네이버는 광주의 어제와 오늘을 모두 느낄 수 있는 금남로의 오래된 은행건물을 리모델링하여 로컬스몰비지니스인들과 창작자들이 협업하여 다양한 공간과 프로그램들을 이용할수 있는 '파트너스퀘어 광주'를 오픈했다. 서울, 부산에 이어 광주가 3번째이다.
광주는 푸드와 리빙 분야에 특화된 만큼 해당 분야의 창작자들을 위한 비즈니스 콘텐츠 전문 교육등을 통해 역량있는 사업자와 재능있는 창작자들이 보다 많은 기회를 얻고, 성장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
박주선 의원은 축사를 통해 “어느 때보다도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큰 시점에서 창작 활동이 생업이면서도 계속할 수 없는 환경에 놓인 예술인들에게 창업과 창작을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든 것은 행운이자 큰 꿈이 이뤄질 수 있는 계기”라며 “파트너스퀘어 광주 개관으로 광주시민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많은 활용 속에서 큰 성취가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today news-박은영 폅집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