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전남광주=최창호 취재본부장]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2019FINA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준비를 끝마쳤다.
서구는 수영대회 개최와 동시에 많은 외국인 선수·관광객들이 광주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위생·감염병 관리에 주안점을 두고 준비를 했다고 14일 밝혔다.
대회 기간이 7~8월임을 감안해 염주종합체육관 일대 고정형 그늘막 설치와 폭염경보 시 살수차를 운행할 예정이다.
또 주요 시가지 및 경기장 주변 녹화사업과 수영대회 대비 종합 청결대책을 수립, 깨끗한 대회가 될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청소대책상황실을 운영해 36개 조 100여 명의 미화요원들이 주요시설 및 가로변에 대한 집중 정화활동도 펼치게 된다.
Today news/최창호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