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8 (일)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경제

증권사도 「계좌통합관리서비스」인 「내계좌 한눈에」를 도입 한다

’개인’이 보유한 전 금융권역의 계좌 잔액 조회 및 정리 가능

[today news 이병철 기자]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은 '19.9.26일부터 증권사(22개)도 「계좌통합관리서비스」에 연결되어 본인 명의 계좌정보 조회(보유계좌 수, 잔고 등) 및 소액 계좌 정리가 가능하며 잔액이 50만원 이하이고 1년 이상 거래가 없는 소액․비활동성 계좌는 지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온라인으로 바로 해지․이전하여 찾을 수 있다고 발표 하였다.


사진 : 금융감독원


또 금감원측은 개인이 보유한 전 금융권(은행, 저축은행, 상호금융, 증권사, 보험, 카드 등)의 '계좌 일괄조회 및 정리'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금융회사 「계좌통합관리서비스」인 ‘내계좌 한눈에’는 인터넷 또는 모바일앱에서 본인의 계좌조회하고, 소액비활동성 계좌를 바로 정리할 수 있어 금융소비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16.12월 은행부터 시작된 서비스를 약 3년여간 709만명 이용하고, 계좌잔액을 확인한 후에 922만개 소액 계좌해지하고 945억원을 찾아갔다.


금융감독원과 금융결제원은 서비스 대상기관을 은행에서 저축 은행, 상호금융 및 보험, 카드회사 등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하였고, 이번에 증권사까지 계좌통합관리서비스에 연결하면서 전 권역 금융회사로 서비스 대상기관확대 한것이다.


사진 출처 :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는 인터넷 또는 모바일앱에서 계좌통합관리서비스(Account Info)로그인하여 계좌조회한 후 원하는 계좌를 해지·잔고 이전이 가능하다.


또 증권사별로 비활동성 계좌 및 활동성 계좌로 구분하여 보유계좌수표시하되, 상세조회가 가능한 계좌 수는 30개 이내로 제한하며, 요약 조회에서 특정 증권사의 ‘상세조회’를 선택하면 유중인 계좌 전체에 대한 지점명, 계좌명, 최종거래일, 총잔고, 예수금상세정보 확인 가능하다.


[증권사 계좌통합관리서비스」'19.9.26.(목) 오전 9시부터 이용 가능하다.


이에 금융회사는 소비자가 소액비활동 계좌해지함에 따라 증권사는 전산시스템 운영효율성증대되고 계좌관리 비용 절감 가능하게 되었다.


금감원축은 「금융권 장기 미거래, 휴면 금융재산 찾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하여, 금융소비자가 「계좌통합관리서비스」를 통해 직접 찾을 있는 장기 비활동성 계좌 휴면계좌 중심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계좌통합관리서비스」 대상 서비스 범위 확대 추진하며, 금융소비자의 자산관리 등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한번의 로그인으로 모든 금융자산일괄조회가능하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의정

더보기

LIFE

더보기
소나무당, 최대집 지원 위해 목포에 비례후보들 전원 집합해 주말 세몰이 지난 주말 손혜원, 변희재, 노영희 등 소나무당 비례후보들 전원 목포로 집합해 세몰이 거리 유세와 대규모 연설회, 유세차 인사 등 주말 아침부터 밤까지 최대집 지지 호소 최대집, 목포 국회의원 후보 중 지난주 구글 트렌드 분석 61%로 압도적 1위 ‘송영길 신당’ 소나무당이 이번 총선에서 목포시에 당 후보로 출마한 최대집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주말 손혜원 비례후보(선대위원장)를 중심으로 당내 비례후보들이 총출동해 집중유세전을 펼쳤다. 6일, 7일 이틀 동안 소나무당 비례후보들인 노영희, 변희재, 손혜원, 정철승, 권윤지, 김도현, 정다은, 마화용(이상 비례순번)은 목포 구도심과 북항, 평화광장 등을 누비면서 목포 시민들에게 최대집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당 선대위원장이기도 한 손혜원 후보는 6일 오전부터 최대집 후보와 함께 유세차를 타고 목포 구도심을 돌며 최 후보 지지를 역설했다. 오후에는 광주에서 내려온 당 비례후보들을 맞아 전원이 함께 일명 ‘손혜원 거리’로 불리는 ‘근대 역사의 거리’를 거닐며 목포 시민들에게 사전투표 참여와 최 후보 지지를 일일이 부탁했다. 이들은 오후 5시에는 목포 북항 노을공원에서 나영진 목포MBC 전 노조위원장의 사회로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