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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김종식 목포시장, 첨단세라믹산업 상생협력 교류회 참석... 육성방향 논의

최근 한일 무역분쟁 중에도 신규공장 준공, 원료소재 기업의 매출 증가 등 활기

[today news 김귀용 편집위원]  김종식 목포시장이 26일 목포 세라믹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첨단세라믹산업상생협력 교류회’에 참석해 목포시의 첨단세라믹산업 육성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 출처 : 목포시청 (첨단세라믹산업상생협력 교류회)


세라믹부품소재기업 사업화 지원은 첨단세라믹의 소재·부품 국산화와 제조혁신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고부가 성장동력산업 육성이 기대된다.


특히, 최근 한일 무역분쟁 중에도 신규공장 준공, 원료소재 기업의 매출 증가 등 활기가 넘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있다.


목포시 연산동 일원 116,455㎡부지의 세라믹 산단에는 세라믹종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현재 ㈜세원하드페이싱 외 5개 업체가 생산가동 및 공장 신축 중에 있다.

첨단 세라믹산업은 반도체, LED를 비롯하여 전 산업분야에 골고루 쓰이고 있는 첨단 소재 산업으로 고부가가치 및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 수 있어 새로운 미래 전략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목포시는 목포세라믹센터를 중심 거점으로 클러스터화 한다는 계획이다.


사진 : 목포세라믹산업 종합 지원센터


세라믹종합지원센터는 세라믹 원료개발, 장비지원, 시제품 제작지원, 마케팅까지 첨단세라믹산업 전반을 원스톱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목포 세라믹산업 활성화를 이끌고 있다.
                                         

특히 그 동안 80%이상 수입에 의존했던 알루미나 원료소재의 국산화에 성공하여 최근 한일 무역 분쟁의 중심에 있는 원료소재 수급에 오히려 수입대체제로 활용함으로써 생산량을 늘려야 하는 때 아닌 호황을 누리고 있다.


앞서 8월 김 시장은 현재 일본 수출규제 대응에 고군분투 중인 세라믹산업종합지원센터와 반도체 소재 국산화에 성공한 ㈜세원하드페이싱을 방문해 일본수입 대체소재 상용화와 관련한 의견을 청취하고 지원책을 논의하였다.


목포시는 세라믹산업을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국내 유일의 첨단세라믹 특화 산업단지인 목포세라믹산단을 조성하고, 세라믹산업종합지원센터와 세라믹기업들이 집적한 첨단세라믹산업 혁신클러스터 조성 및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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