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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주 백운1동 골목길, LED 보안등으로 환하게 밝힌다

-6,500여만원 투입 보안등 신설 및 교체 작업 진행
-야간 통행환경 개선 및 안전사고 예방 등 기대

[투데이전남=조혜정 기자]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사업비 6,500여만원을 투입해 백운1동 관내 주택가 노후 보안등 LED 등기구로 교체 및 신설하는 작업에 나선다.


11일 남구에 따르면 이번에 백운1동 관내에서 보안등 교체 작업이 진행되는 지역은 남광 아파트에서 대흥 백운스카이 2차 아파트 사이 및 제일파크맨션 아파트와 백운현대 아파트 주변, 한일 목욕탕 뒤편 주택가로 이어지는 구간이다.

 

이 구간에서는 총 89개소에 대한 LED 보안등 교체 및 신설 공사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LED 보안등 교체 공사는 이달 중 시작해 올해 연말 안에 매듭지어질 것으로 보인다.

 

남구 관계자는 “LED 보안등 교체 공사가 완료되면 기존 보안등에 비해 에너지 소비도 줄일 수 있고, 관내 주택가 주변이 밝아져 안전사고 예방 및 주민들의 보행 환경 개선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남구는 지난 8월에도 사업비 4,800여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월산동 일대 노후 보안등 85개소에 대한 LED 교체 공사를 진행하는 등 주민들의 불편 해소 및 통행 아전을 위해 노후 보안등 교체 공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Today news/조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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