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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맨발의 디바‘이은미, 전국투어 열어

-19일 광주 시작으로 전국 11개도시...3개월간 진행

[투데이전남=홍주연 문화부장] 맨발의 디바 '이은미'가 데뷔 30주년을 맞아 전국투어에 나선다.


오는 1019일 광주를 시작으로 부산, 창원, 인천, 전주, 서울, 대구, 평택, 울산, 수원, 진주 공연까지 전국 11개 도시에서 3개월간 진행되는 전국투어를 비롯해 2020년 해외를 포함 35개 도시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라이브의 여왕으로 불리며 진정한 가수의 길을 걸어온 그녀의 무대 인생 30년을 기념하고, 그녀의 음악에 공감하고 변함없이 지지해준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무대를 선보인다.


'30 years 1000th, Thank You'라는 타이틀로, '기억속으로' '애인있어요’ '헤어지는 중입니다' '녹턴' 등 이은미의 주옥 같은 명곡들은 물론, 이번 데뷔 30주년을 기념하여 발매하는 신보 <흠뻑>을 라이브로 볼 수 있는 첫 무대이기도 하다.


<흠뻑>은 지난 925일 선공개 된 '사랑이었구나''어제 낮' 외에 전국투어가 진행되는 동안 2곡씩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이은미는 1989년 신촌블루스 3집의 객원 가수로 참여해 부른 '그댄 바람에 안개를 날리고' 로 대중들에게 그녀의 이름을 알렸다.


이은미는 2012MBC <나는 가수다>에 출연하기 전까지는 방송출연을 극도로 자제하며 무대에서만 관객과 만나왔다. 2009년 음악활동 20주년에 600회 공연 기록을 세웠고, 지난 30년간 무대 위의 잔다르크’ ‘라이브의 여왕으로 불리며 대중들을 감동시켜 왔다. 데뷔3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콘서트에서는 어떤 감동의 무대를 선보일지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은미 콘서트 ''30year 1000th, thank you'의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구매 가능하다.

Today news/홍주연 문화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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