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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주 하천에서 6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발견시 현금 600만원 소지...실족사 추정

[투데이전남=조혜정 기자]광주 도심 하천에서 60대 여성이 물에 빠져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일 광주 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5분께 광주 서구 광주천 유촌교 아래에서 한 여성이 물에 빠져 숨져 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구조대와 함께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지문 등을 토대로 이 여성이 A(64)씨라는 점을 확인했다.

 

이 여성은 숨진 상태로 물에 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여성의 외투안에는 600여만 원 상당의 현금이 들어있었다.

 

Today news/조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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