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전남=홍주연 기자] 광주시립극단이 이번 여름에 선보일 예정인 연극 '전우치 comeback with 바리'에 참여할 배우를 공개 모집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12일~15일까지로 응시원서와 자기소개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gjdrama@hanmail.net)
오디션은 17일 오전 10시부터 광주시립극단 연습실에서 진행되며 최종합격자는 19일 발표할 예정이다.
광주시립극단은 지난 2013년부터 화려한 무술과 군무가 어우러진 판타지액션연극 '전우치'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4년 만에 다시 선보이는 '전우치 comeback with 바리'는 전우치 시리즈의 다섯 번째 작품으로 바리공주 설화를 스토리텔링하는 등 한층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우치 comeback with 바리'는 오는 8월 13일부터 22일까지 매주 목, 금, 토요일 광주 쌍암공원 야외무대에서, 9월 2일부터 6일까지 ‘그라제’ 축제 기간에는 광주문화예술회관 야외 무대에서 각각 선보일 계획이다.
공연 문의: ☎ 062-613-8230
Today news/홍주연 문화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