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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강진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농업인재 육성 박차

전남생명과학고 재학생 대상 ‘신활력 아카데미’ 운영

    

[today news] 강진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단장 김치형)이 전남생명과학고 재학생을 대상으로 신활력 아카데미과정을 운영해 지역 농업 인재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활력 아카데미는 산업체 수요에 맞춘 실무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지난 5월부터 다음해 2월까지 진행되며 화훼장식기능사, 버섯종균기능사, 인공수정사, 식육처리기능사, 용접기능사, 목공반, 제과·제빵기능사 등 총 7개 과정으로 구성된다.

 

이번 과정은 전남생명과학고에서 운영되며 학교 정규과정과는 별개로 진행되고 산업체 종사자 및 관련 전문가 초빙 실습교육 병행으로 자격증 취득까지 가능하다. 현재 교육과정의 절반이 채 지나지 않았음에도 이미 자격증을 취득한 학생이 있을 정도로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추진단은 9월부터 전남생명과학고 재학생을 대상으로 취업 특강과 창업동아리 참여자를 위한 전문 컨설팅, 창업지원 프로그램 연계 등으로 지역 농업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추진할 계획이다.

 

아카데미과정을 함께 운영하고 있는 전남생명과학고는 1937년 개교 이래 11천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전국 유일의 친환경 생명농업 마이스터고등학교로 현재 친환경농업경영과, 친환경축산학과, 친환경원예경영과의 3개 학과에 262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며 미래농업을 책임질 핵심역량을 갖춘 친환경 생명농업 글로벌 마이스터 육성 고교의 명성을 얻고 있다.

 

사진설명 : 신활력 아카데미 화훼장식기능사반 참여 학생들이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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