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1 (일)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종합

신전면 새마을협의회, 나무심기로 푸른동산 만들어요

읍·면새마을푸른동산 만들기 사업으로 영산홍 200주, 소나무 50주 식재

    

신전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이병국, 부녀회장 김동희)는 지난달 30일 대월저수지 주변 도로변 유휴공터를 활용하여 푸른동산 만들기 나무심기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나무 심기 행사는 식목일을 앞두고 나무 심기의 필요성과 2050년까지 탄소중립 실현 공감대 확산을 위해 새마을협의회의 새마을 푸른동산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20여 명의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군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읍면 새마을 푸른동산 만들기사업을 통해 지원받은 영산홍 200, 소나무 50주의 묘목(2)을 식재하고, 주변 잡풀 제거 및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펼쳤다.

 

, 단순히 묘목 식재에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관리와 다양한 사업 추진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갖춘 푸른 동산을 조성해 꾸준히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이병국, 김동희 회장은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후손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환경문제에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할 때라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천을 비롯한 지역사회의 공익, 공동체 활동에 새마을협의회가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사진설명 : 신전면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도로변 유휴공터에 나무를 식재했다.





의정

더보기

LIFE

더보기
소나무당, 최대집 지원 위해 목포에 비례후보들 전원 집합해 주말 세몰이 지난 주말 손혜원, 변희재, 노영희 등 소나무당 비례후보들 전원 목포로 집합해 세몰이 거리 유세와 대규모 연설회, 유세차 인사 등 주말 아침부터 밤까지 최대집 지지 호소 최대집, 목포 국회의원 후보 중 지난주 구글 트렌드 분석 61%로 압도적 1위 ‘송영길 신당’ 소나무당이 이번 총선에서 목포시에 당 후보로 출마한 최대집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주말 손혜원 비례후보(선대위원장)를 중심으로 당내 비례후보들이 총출동해 집중유세전을 펼쳤다. 6일, 7일 이틀 동안 소나무당 비례후보들인 노영희, 변희재, 손혜원, 정철승, 권윤지, 김도현, 정다은, 마화용(이상 비례순번)은 목포 구도심과 북항, 평화광장 등을 누비면서 목포 시민들에게 최대집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당 선대위원장이기도 한 손혜원 후보는 6일 오전부터 최대집 후보와 함께 유세차를 타고 목포 구도심을 돌며 최 후보 지지를 역설했다. 오후에는 광주에서 내려온 당 비례후보들을 맞아 전원이 함께 일명 ‘손혜원 거리’로 불리는 ‘근대 역사의 거리’를 거닐며 목포 시민들에게 사전투표 참여와 최 후보 지지를 일일이 부탁했다. 이들은 오후 5시에는 목포 북항 노을공원에서 나영진 목포MBC 전 노조위원장의 사회로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