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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혁진 김선일 칼럼 '국민은 큰정치를 원한다'

국민을 선도하고 국가균형발전을 꽤하고 국가를 보위하는 최선의 노력이 요구된다.

혁진 김선일 / 칼럼니스트.시인


국민은 큰정치를 원한다 - 정치란 균형이다.

균형적 발전을 위한다면 정치인이다.

균형감각이 없다면 정치인이라 하기 어렵다.

편협에 빠진다면 정치를 관둬야 한다.


오케스트라의 감독은 화음의 조율사다.

축구감독은 각 요소 적재적소에 선수배치로 각자 최선을 다하도록 하는 조련사다.


정치하는 사람은 각 요소 부족하고 남는 부분 파악 예측하고 균형배치하여 모든

지역과 국민이 자신의 사명으로 각자 자신의 영역에 최선을 다하도록 해야 함은

 물론이다.바로 조율사적 리더십 즉, 균형을 갖춘 분이라야 정치감각을 가졌다고

말할 수 있다.


누군가를 응징하고 네거티브하는 일은 사법에서 할 일이고 부족한 법을 입법하는

 일은 국회에서 역할을 해주면 된다


국민을 선도하고 국가균형발전을 꽤하고 국가를 보위하는 최선의 노력이 요구된다.

균형이 깨지면 어떤 일이 발생하겠는가?

국가의 균형이 깨진다면 가혹한 일이 생긴다.

인구가 수도권에 집중하고 각 지역이 무너진다면 국토의 감소 현상을 초래하고

각지역의 인프라 역시 사라지는 부작용에 국가 발전의 토대가 무너지는 현상이 초래될 것이다.


그 다음은 그 불균형에 따른 폐해를 감히 이해 하고도 남음이 있다.


선거에서 투표를 하고 안하고, 지지하고 안하고의 문제를 떠나서 국가의 국민으로서

선택의 자유가 있을뿐 동일한 국민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모든 국민은 그 지역 여하를 막론하고 국가의 일원 이다. 정치인은 그 모두의 리더로서 역량을 발휘해야 하며 국민통합의 길을 열어가야 한다. 비토지역이라 해서 소외시킬 일이 아니라 다함께 가는 길을 모색하고서야 리더다운 정치인일 것이다.


우리 국민은 모두가 이땅에 함께 살아가고 함께 발전시켜온 지지대이고 기반이기 때문이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흐트러지지 않는 비판적 사고와 균형적 사고로 무장한 건실한 큰 리더십을 원한다.

국민은 대의를 품은 한 푼의 큰 정치인을 기다린다.





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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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강진군의회 의원 역량강화 오리엔테이션 개최 강진군의회는 7월 7~ 8일 이틀간 강진군청소년수련관에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제9대 강진군의원 8명을 대상으로 전문강사 3명을 초빙하여 ‘당선인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오리엔테이션은 3명의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특강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첫번째 강의는 양국진스피치인재교육원 대표 양국진 교수의 ‘감성스피치와 처세술’, 두 번째 강의는 전라남도교통연수원 김대희 원장의 ’의정활동 첫걸음, 의정활동의 진단과 처방‘, 마지막으로 한국산업기술원 자치법규연구소 김병도 교수의 ’제9대 의회 성공의 길‘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양국진 교수는 성공한 리더들의 스피치 방법을 분석하여 의원들이 의정활동에 적용가능한 팁을 원포인트로 짚어 주었다. 김대희 원장은 과거 순천시의회 4선 의원(의장) 경험을 토대로 의원들의 역할과 임무, 민원과 청탁의 명확한 구별법 등을 강의했다. 김병도 교수는 강진군의 발전을 위해 특례군 승격을 위해 노력할 것을 건의하면서, 지방자치법의 주요내용에 관해 강의했다. 강진군의회 김보미 의장은 “강진군의회가 추구하는 실력있는 선진의회로 나아가기 위해 소통과 화합속에서 서로 발전하는 의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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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서남권의 비젼과 강진군의 비젼을 그려낼 최영호가 준비 합니다 2024년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준비하는 출마자들의 의사를 직접 들어보는 22대총선 발로 뛰는 사람들 이란 투데이강진지면을 통해 유권자 여러분 들께 출마자들의 정치력을 해부하는 시간을 갔습니다. 1.농축수산 분야 비젼 -먼저 소멸위기의 농촌을 균형발전의 거점으로 육성해야 합니다.이를위해 국가시설 유치에 힘을써야 합니다. 또한 농어촌 기본소득을 던계적으로 도입,도시와 격차를 줄이고,농수축산 분야 국예산을 확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민의 먹거리 기본권을 보장하고,농업을 식량안보 산업으로 대전환이 필요합니다. 국가 식량 자급목표를 상향하고,‘식량안보직불제‘룰 도입해서 밀,콩과 같은 주요 2차 식량자금 지원을 확대해야 합니다. -농촌을 재생에너지산업의 거점으로 육성해야 합니다.현재 외부기업들이 마을에 들어와서 주민의사와 무관하게 이뤄지고 있는 현행 태양광,풍력산업을 주민중심,마을공동체가 주도하고 실제 주민들 소득을 늘리는 ’돈버는 에너지마을‘로 조성하고 육성해야 합니다. -그린탄소 농업으로의 전환을 준비해야 합니다.논농업 부터 친환경 유기농법을 늘리고,가축분 퇴비와 액비를 중심으로 통합양분 공공관리 체계를 확대,구축해야 합니다 -GMO(유전자변형식품)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