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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과거 강진체육회 무슨일이 있었는가?

 

 

 

[today news-사회부] 민선 체육회는 독립적인 시스템 구축 , 군행정과의 열린 소통으로 유기적인 관계로 체육회를 한 층 더 질적 양적으로 발전시키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민선체육회장과 임원회원 들이 해야 한다 .

 

그동안 대부분의 지자체장은 지방체육회장을 당연직으로 겸직해 왔으며 지방체육회는 종목별 동호회가 회원인 수십 개의 종목단체와 읍면체육회 등으로 구성돼 있어 조직적으로 지자체장에게 큰 도움을 주는 거대한 조직으로 구성되여 왔다 .

 

 

이러한 정부적 차원에서 추진한 순수민선체육회장시대에 돌입한 각지자체들은 앞 다투어 과거의 행정일변도의 환경을 벗어나 민선시대에 맞는 스포츠 이벤트와 전국규모의 명분있는 대회유치에 온갖 방법을 동원하고 있다 .

 

강진군 또한 전직체육원로들과 현직 체육지도자 선수들과 교섭하고 여러 향우 등 인맥과 지연을 통한 대내외적인 방법을 동원하여 대회와 행사를 유치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물들이 눈앞에 보이는 의욕적인 소식이 들려왔다 .

 

이러한 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되는가 싶더니 뜻 하지 않게 일부 스포츠기획단 주무공무원들의 불협 불통으로 강진군 일년 스포츠농사를 물거품이 되게 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다는 강진군체육회장을 비롯 임원들은 강력히 주장하고 있다 .

 

그동안 전국규모의 대회를 년 초 계획과 년 중 유치함으로 군민들에게 미치는 경제적 이익과 우리지역을 관광군 으로 널리 알리는 일석삼조의 결과를 가져왔던 사실은 강진군민과 행정이 인식하는 내용이다 .

 

년 초부터 강진군체육회 민선의 출범과 함께 지난과거의 구태를 벗어나 민선체육회의 자율성과 순수스포츠 정신에 입각한 체육행정 . 실무를 강조하고 현실성 있는 스포츠마케팅을 펼처 나간다는 실질계획을 세웠다고 한다 .

 

처음 시도한 슛돌이 축구 . 민속씨름 (전국규모대회 ) 을 강진체육회장과 임원들이 발 빠르게 중앙 체육가맹단체와 종목별 단체들을 방문하고 우리지역의 날씨 . 음식문화 . 관광자원을 타 지역과 비교우위에 있음을 강점으로 스포츠외교를 진행하고 어느 정도의 결실이 보여 진 듯했다 .

 

당해 대표적인 종목으로 슛돌이축구 . 전국티볼대회 와 전국민속씨름대회 를 유치하기로 계획을 세우고 민속씨름대회 같은 경우 이 대회를 유치한바 (H 1 7 천만원 ) (G2 억여원 ) 투입 대회를 치른바 있다 .

 

강진군체육회에서는 중앙협회와 협의하여 본군의 열악한 재정자립도를 간절히 주장하고 중앙협회가 감안하여 1 억원의 타 유치지 보다 50%정도의 비용으로 유치를 확정하는 기회를 만든 겄이다 .

 

이러한 전국규모의 대회이며 이런 대회를 유치하기도 힘든 내용이다 규모를 보아 군수와 의회를 비롯 사회단체장들이 함께 의논하여 올바른 대회로 준비되어야 할 결정이 담당팀장의 무관심한 대처에 대회가 무산되고 말았다며 관계자들은 이구동성으로 행정의 무지한 업무에 말문이 막혔다고 한다 .

 

해남군. 장흥군인근 지자체는 무려6개 종목을 육성하는 등 엘리트 체육을 육성하고자 군민과 행정이 합심하여 줄기차게 앞 다투어 가는데 강진군은 낙후된 구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이러한 낙후를 회복시키려는 자료조사도 없는 실정이며 우리군 출신 선수출신들을 참여도 시키지 못한 현실 이였다.

 

그리고 본군에 싸이클팀은 강진군체육회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한다 년 10억원의 막대한 예산을 투자하는 물먹은 하마라 평하고 있다 그 예산이면 몇 개의 꿈나무 종목을 육성하고도 남는다는 가장현실적인 아쉬운 내용이라 강력히 주장하고있다.

 

그 외에도 단체종목이 아닌 개인의 이름으로 군 체육행사를 예산2.500만원을 개인이 마음 데로 주물럭거리는 웃지 못 할 일을 저 질렀던 예도 있었다고 한다.

 

또한 체육회와 꽃.화환 납품을 하고 있는 업체는 500만원의 외상이 해를 넘겨도 결재가 되지 않아도 말하지 못하고 있던차 이를 적발하여 2회에 거처 결제한 사실도 있다.

 

 

또한 2019 년 사업계획과 년말정산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 전국생활체육대회 . 전국소년체육대회 . 전국체육대회 계획서에서는 참가단체에 체육회임원 . 관계자등 10 명 내로 격려 방문 하는 내용이였다 .



 해당된 회장임원들이 참석하게 계획되여 있는데 년말 정산서 에는 팀장 한명이서 거의 격려 하였고 격려금을 전했다고 기록 되여있다 . 서울에서 개최된 전국체육대회는 (스포츠기획단 2 . 체육회임직원 3 . 종목단체임원 5 )10 명이 격려 하기로 되여 있는데도 이미 사표를 제출한 전 사무국장을 대동하여 총 8 백여 만원의 격려금을 집행했다는 정산서를 신뢰할 수 없다는 현 체육회장의 주장이다 .

 

정산서는 이미 집행 해버린 사업의 숫자 맞추는 놀음에 지나지 않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현 스포츠 산업단과 체육회와의 불협화음은 민선체육회장 선출이 현 지자체장의 절대적 지지를 받지 못함이 반감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평하고 있다

 

민선회장이 해야 할 무게 있는 일들이 많다고 본다 강진군체육회도 타 시 .군과 같이 어려운 지역경제와 침체된 각각의 체육종목을 활성화하고 스포츠 저변인구를 늘리는 획기적이고 합리적인 자구책을 간구 해야 할 것이다 .

 

취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강진군과 협력해 강진의 문화예술자원과 유서 깊은 관광지를 연계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 ,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체육행정과 실무를 펼처 나갈 계획 이라고 했다 .

많은 계획들이 의욕적이고 구체적인 사업으로 진행 되면 더욱 협력하여 군행정과 체육회가 서로든든한 버팀목이되여 준 다면 크고 작음에 연연하지 않고 서로의 결과에 만족하고 응원하는 상호관계가 될때 강진군 과 민선체육회는 강진군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행정과 체육회가 될겄이다.  

 

 

 

[이제는 말할 수있다]

 

 

20203월 각방송사와 언론은 강진군체육회장 공무원 폭행사건으로 구속됐다는 소식이 머릿 기사로 실시간 뉴스1위가 되다시피 강진군을 전국에 알린 사건 이였다. 이에 폭행을 결과로 구속된 회장은 천지에 몹쓸 죄인으로 전락하여 지역사회는 물론 전국에 민선체육회장이 폭력을 휘두른 비신사적인 처사로 손가락질을 받게 되어버렸다.

사건의 당사자인 회장은 본인이 사회적으로 무리를 일으킨 점을 후회하고 그 대가를 달게 받겠다며 회장직을 반납하고 재판에 순수히 응하여 법원이 판결한 형량을 성실히 이행하고 이제사회에 복귀하여 본인의 주어진 일을 열심히 땀 흘려 생활하고 있다.

그리고 이제는 말할 수 있다며지난날을 뒤돌아 보 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

 

그때 왜 그랬을까?

 

박 회장은 취임과 동시에 의욕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우리지역에 그동안 유치하지 못했던 대회와 긁직한 행사를 유치하기 위해 서울로 지방으로 동분서주하면서 대회유치만이 오로지 지역경제의 활성화로 가는 길이라는 일념하에 그렇게 뛰였던 같다.

그러나 일은 순수한 열정만큼 열리지 않았으며 앞길을 막는 여러 가지 요소들이 있었으나 가장충격적인 것은 같은 지붕아래 근무하고 담당팀장이 결정한 내용이 내부의 반감으로 현실적 좌절로 나타나는 것이다 함께 머리를 맞데고 의논하고 계획을 세워야 할 기관에 부서에서 심여를 기울려 세웠던 계획과 추진이 무산되고 좌절됐다.

 

왜 일까?

민선시대의 직전까지 자치단체장이 체육회장직을 겸임한 내용은 체육회의 예산지원이나 행사가 일사천리로 진행됐던 때가 엊그제 였다 그리고 체육회란 막강한 조직력이 선진 스포츠와 생활체육에 쓰여져야 하는데 군수의 자리를 지키는데 동원되고 그 역할을 충실히 함으로 상부상조하는 관계가 됐다.

 

이제는 정부가 주장하는 스포츠를 어느 정치인들의 힘을 행사하는 곳이 아니며 지자체장들의 정치생명을 연장시키는 들러리단체가 아닌 순수 민간들의 역량과 삶의 질을 높이는 민간 외교가 이루워져야 한다고

스포츠민선시대가 열렸으니 이제는 행정과 군민과 체육회가 합심하여 스포츠관광시대를 열어 강진군에 소득을 올리고 민심이 널리 알려지는 감성시대로 이어져야 한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이제 민선2기가 순조로운 항해가 시작됐다 현 신임회장의 의욕과 계획이 가히 남다르게 진행되고 있음을 모든 군민들이 격녀와 박수를 보내고 있다 시작이 이러 하듯이 마무리까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는 강진체육회가 되기를 기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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