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news] 지난 9월10일 오후4시 강진읍교회당에서 1천여명이 참석한가운데 강진읍교회 김승환 담임목사 취임식을 가졌다.
찬송가210장 시온성과 같은 교회로 취임예배가 전용식 목사 강진시찰위원장 인도로 시작됐다.
한상원 목사(영암시찰/참소망교회) 대표기도와 이기남 목사(완도시찰/완도시온교회)의 성경봉독과 이어 강진읍교회 시온성가대의 ‘주의 길을 가리라’찬양으로 축하와 영광을 돌리고 김성룡 목사(광주고백교회 원로목사의 ‘보이지않은 양식,사랑’이란 제목으로 설교와 기도로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2부 담임목사 취임식으로 인도 문병식 목사(광주남노회장/나주빛가람교회)취임목사 서약과 노회장 선언. 기도 이어 김승환 목사 취임인사 강진읍교회를 통하여 신앙을 시작했고 많은 시간을 고향지역에서 목회를 해 왔다 또한 많은 사랑을 주셨던 분들에게 사랑의 빛 을 갚는다는 생각으로 고향교회 강진읍교회의 부르심을 순종하고 부임 했습니다.
강진읍교회는 1백십년의 역사와 순교의 피가 이 역사에 흐르고 있는 교회 이 사회에 영향력이 크고 장자교회로서 본 이 되고 덕 이 되는 교회로 올바르게 받들어 가겠습니다, 라고 취임소감을 피력했다.
3부 축하순서는 박원근 목사와 오성남 목사의 권면의 말씀을 황정수 목사와 강진원 강진군수의 축사 동역자들의 축가 김근진 장로의 감사인사와 광고 채일손 목사(임시당회장/지석교회)의 축도하심으로 모든 일정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