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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강진 정책 푸드코트, 청소년 정책! 터전을 만들다! 지역을 살리다!

제안, 첫청소년 정책 시작을 알리다.!!



 전라남도강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병삼)은 ‘청소년 정책! 우리의 터전을 만들다! 지역을 살리다!’라는 슬로건으로 청소년의 생각과 정책을 펼치기 위해 강진군 군민행복과, 강진군청소년수련관과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4. 글로컬 교육자치지구 정책 푸드코트 청소년 정책마켓’을 준비하기 첫걸음으로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강진관내 정책 제안 신청팀 9팀, 학생 및 담당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 제안의 목적 및 필요성, 정책 제안 절차,  개요서 및 제안서 작성, 향후 일정 등을 자세히 안내 했다.  
 청소년 정책 푸드코트는 지난 4월, 강진 관내 모든 청소년을 대상으로 신청받아 신청팀 대상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6월 중 정책 컨설팅 진행, 7월 초 정책 제안서 제출과 함께 정책 발표 준비, 7월 18일 ‘정책푸드코트’ 용어처럼 참여팀이 부스를 꾸미고 참석자들이 그룹별로 부스를 돌며 정책 발표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석한 학생은 “우리 지역과 교육에 대한 새로운 시선이 생겼고, 우리가 심사숙고하여 도움이 되는 정책을 제안하여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병삼 교육장은 “정책 푸드코트는 청소년 스스로 강진의 터전을 만들고 지역을 살리기 위한 정책을 발굴하는 과정이다.”라며, “신청팀의 좋은 정책을 발굴하여 지역과 교육에 반영될 수 있도록 참여한 우리 학생 및 청소년들과 관계기관, 단체와 협력하여 세심하게 챙겨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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