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산림조합(조합장 윤길식) 산림문화탐방회(회장 김상은)는 지난 10월 31일(마지막주 목요일) 강진군 종합운동장 푸소센터 앞에서 회원 57명이 참여하여 치즈의 본 고장 임실치즈테마파크와 옥정호 붕어섬을 여행 했다.
같은날 강진(종합운동장)에서 7시 40분 집결, 제3차 총회(임시)를 개최하여 탈회 12명과 입회 10명을 순차적으로 의결처리하고 버스 2대로 임실군 성수면 치즈테마파크에 도착했다.
10시반경 치즈테마파크에서 고향사람 같은 완도금일.평일도가 고향인 천부기 임실군 문화관광해설사가 방문객을 맞이 했다.
치즈테마파크는 빨강,노랑,분홍,보라,주황,흰색 등 형형색색의 국화꽃이 1천만송이로 가득 찾으며, 색상에 감동하고 향기에 취했다. 장미원, 장미정원, 역사박물관을 순차적으로 방문하고 유럽풍의 치즈캐슬 홍보관에서 점심을 먹고 붕어섬으로 이동했다.
테마파크는 조성된지 10년 되었고, 30만㎡, 축구장 30개정도 크기이며, 장미원은 사계절 유럽형으로 120여종 4,000여주가 식재 되어 있다. 또한, 건물은 4층 높이의 홍보탑과 바람의 언덕 롤라이더 등의 어린이 놀이터와 산양 방목장, 역사문화관 등이 있고, 10월초 치즈축제를 하는데 방문객은 년간 50여만이다.
13시경 옥정호 요산공원 입구에서 하차했는데 주차장이 없어, 차량을 먼곳으로 이동하는 구조였다. 출렁다리는 육지와 섬을 연결하는 주탑이 있고 양쪽에 다리(출렁)로 연결되어 스릴만점?이며, 섬안의 산책로에는 각종 야생화가 가득하다.
옥정호 붕어섬은 4만여㎡ 규모로 작약,맥문동,상상꽃,코스모스,국화 등 각종 야생화가 다양하다. 붕어섬의 형태를 그대로 보려면 맞은편 국사봉에 올라야 하며, 방문객은 년간 80만명이다.
강진군산림조합 산림문화탐방회는 11월 28(목) 남파랑길 제81구간 마량토요시장에서 가우도 구간을 계획하고 있으며, 관내 식당에서 점심으로 짜장면을 먹고, 가우도 관광을 계획하고 있다.
1.테마파크 입구
2.치즈공원
3.치즈공원내
4.치즈공원내
5.치즈캐슬 홍보관
6.치즈공원내
7.치즈공원내
8.역사박물관
9.지정환 선교사
10.역사박물관 산양(모형)
11.옥정호 출렁다리
12.옥정호 출렁다리(입구)
13.출렁다리를 걸의며
14.붕어섬에서
15.붕어섬 한바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