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6월 10일 오전 서울광장에서 열린 제30주년 6·10 민주항쟁 기념식에 참석해 기념사를 하는 모습. [투데이광주전남=최창호 취재부장] 31주년을 맞는 6·10 민주항쟁 기념식이 ‘민주에서 평화로’를 주제로 열린다. 행정안전부는 제31주년 6·10 민주항쟁 기념식을 10일 오전 11시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기념식은 1987년 6월 항쟁의 역사적 의미를 ‘공유’하고 더 나은 민주주의를 위한 미래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행안부는 설명했다. 기념식에는 전국민주화운동유가족협의회, 전국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 등 유가족과 6월항쟁계승사업회, 사월혁명회 등 민주화운동단체, 여성단체·노동단체 등 전국의 시민사회단체 회원들과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한 일반 시민과 학생 등 4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념식은 영화배우 권해효 씨의 사회로 국민의례, 국민에게 드리는 글, 기념사, 기념공연 및 평화의 시 낭송, ‘광야에서’ 제창 순서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기념사를 통해 과거 국가폭력이 자행됐던 옛 남영동 대공분실을 시민사회가 운영해 민주화정신을 계승하고 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
▲[사진=투데이광주전남 최창호 취재부장]박주선 바른미래당공동대표가 금남로유세에서 전덕영 광주시장 후보,김영우 동구청장후 보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박주선 바른미래당 공동대표가 4일 광주지역을 찾아 집중 유세를 펼쳤다. 4일 광주를 방문한 박주선 대표는 이날 오전 경로당 방문에 이어 남광주 시장 그리고 금남로에서 전덕영 광주시장 후보와 김영우 동구청장 후보와 함께 바른미래당의 지지를 호소하며 총 공세를 펼쳤다. 박 공동대표는 이날 오후 금남로에서 열린 후보 지원유세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여당으로서 대통령의 지지율 고공행진 반사이익만 얻으며 사실상 민생을 포기하고 무관심하고 ,이것을 대책을 세워달라고 요구해야 하고 우리 의사를 전달해야지 않겠는가"라며 "그것이 바로 6.13 지방선거에서 회초리를 드는 일"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민주당이 최저임금을 많이 많이 올리고 경제 상황을 파탄시켜 모든 국민이 못살게했다"며 "대책을 강구해 '장사가 안된다, 자식들 취직이 안된다, 일자리가 없다'는 국민의 호소를 해결해야 하지만 민주당은 이런 상황을 외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여당으로서 대통령의 지지율 고공행진 반사이익만 얻으며 사실상 민생을 포기하고
▲제212차 광주경제 포럼 세미나에서 박진우 민광합동 스마트공장 추진단장(서울대명예교수)이특강을 하고 있다. [투데이 광주전남=최창호 취재부장]“역사상 처음으로 인간이 노동의 굴레에서 벗어날 가능성을 던져주고 있는 4차 산업혁명. ‘대한민국의 산업혁명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또한 대한민국의 대응방안에 대하여 철저히 연구해야만 한다‘.“ 광주 상공회의소 주관, 광주광역시 후원으로 제 212차 광주 경제포럼 세미나가 29일 오전7시 상무지구 라마다 호텔에서 광주시 경제계 인사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른 아침 조찬 세미나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박진우 스마트공장 민관합동 추진단장 (서울대 명예교수)이 4차 혁명시대 스마트공장 사업의 의미와 현황에 대하여 특강을 하였다. 박 교수는 최근의 대한민국 제조업 상황 은 시간이 없다며 지난 2015년 6춸 창단한 민관합동 스마트공장 추진단을 소개하고 스마트공장의 3+3요소들을 강조했다. ‘현재 대한민국은 비관적인 상태만은 아니나 고칠점들이 많다’며 스마트한 사람들이 스마트한 사회, 스마트한 제조, 스마트한 제조 현장, 즉 스마트 공장을 운영할수 있고, 투 트랙(Two Track) 전략으로 따라가지 말고
▲서대석 더불어민주당 서구청장 후보 서대석 더불어민주당 서구청장 후보는 “공항 이전 이후 스마트 시티로 건설이 추진중인 광주공항 부지 맞은편에 자리 잡은 서창지역은 상무지구, 마륵동 및 탄약고 부지, 남구 에너지 밸리 산단, 그리고 나주혁신도시로 이어지는 미래의 신영산강 시대를 위한 중심지역이다”고 주장했다. 서 후보는 3일 보도 자료를 내고 “서창지역은 스마트 농업단지, 에너지 벨리 배후 상업 및 주거단지 등 다양한 미래 대안들이 이야기되고 있으나 아직 확정되지 않아 장기적 대안이 마련돼야 한다”며 “지금은 서창지역에 선진농업기술을 도입해 친환경 우수농산물을 생산하는 새로운 시대의 도시농업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해야 하고, 광주~강진간 고속도로 건설피해 및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서구청내에 전담 인원을 배치, 한국도로공사 등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대응해 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서 후보는 “동하나 매월동 버스정류장을 용두동으로 이전과 눌재로 확장 등 지역민들의 교통난이 해결될 수 있도록 광주시와 긴밀히 협의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 후보는 선거비용을 마련하기 위한 서대석 펀드가 목표액을 크게 상회하는 2억2천만원의 모금실적을 내고 조기
▲싸목싸목 묵고가所 표지 [투데이광주전남=최창호 취재부장]광주시가 최근 자유여행객이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이색숙소를 안내한 ‘싸목싸목 묵고가所’를 발간했다. 리플릿 형태로 제작된 홍보물은 광주의 대체숙박으로 한옥스테이, 템플스테이, 체험형 게스트하우스, 양림동 인물테마 숙소로 나눠 사진과 함께 15곳을 소개하고 도보권 추천 장소도 안내하고 있다. 먼저, 한옥스테이는 100년 넘은 전통가옥 ‘다솜채’, 한국관광공사 인증 ‘미소리’, 고급스러운 한옥호텔 ‘오가헌’과 함께 인근 추천지로 1913송정역시장, 푸른길공원, 단청 공방 ‘단청 그 또 다른 시간’, 예술의거리를 담았다. 템플스테이는 무등산 지질공원 내 산사 ‘증심사’와 묵언과 참선수행으로 마음의 뜰이 깊고 넓어지는 도심 속 ‘무각사’를 소개하고, 게스트하우스로는 문화공간이자 숙박업소인 ‘김냇과’, 광주 유일의 호스텔 ‘오아시타’, 동개비·펭귄 캐릭터룸이 있는 ‘아리네’, 음식에 글이나 그림을 새기는 팹(Fab) 체험이 가능한 ‘헤르츠’, 복합문화 예술공간 ‘515’를 소개하고 도보권 추천지로 대인예술시장, 광주독립영화관, 남광주시장, 아시아 컬처마켓, 갤러리 고철을 소개하고 있다. 양림동 역사·인물테마
▲더불어민주당 이정철 북구의원 후보 [투데이광주전남/최창호 취재부장]건국지구대 자율 방범대원들과 함께 양산 호수공원 일대에서 지역 야간순찰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다문화가족을 만나 관련 정책 간담회를 가지는 등 발 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이정철 더불어민주당 북구의원 후보(바선거구 1-나)는 영산강 둔치에 운영 중인 생활체육시설을 방문한 자리에서, 생활체육 동호인들을 위한 공약을 설명하고 지지를 호소하는 선거운동을 펼쳤다고 27일 밝혔다. 이정철 후보는 후보 등록 3일째를 맞아 영산강 친수구역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체육여가문화 확산 등으로 영산강권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며 “북구 건국동 양산동의 부족한 공공체육시설과 문화 유휴시설의 빈자리를 매워 줄 기대주가 건국동과 양산동을 끼고 지나는 영산강이 될 것”이라면서 정책개발에 나설 것을 강조했다. 이 후보는 이어 “최경환 의원이 영산강 친수지구를 주민들의 휴식공간과 생활 체육 체험의 장으로 활용할 필요성을 강조하며 익산국토관리청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한 사실을 높이 평가한다”면서“초당적으로 북구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하천 점용을 통한 영산강 친수구역 활용 방안을 풀어 나가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바른미래당 김영우 광주 동구청장 후보 바른미래당 김영우 동구청장 후보는 27일, 동구 생태도서관과 소규모 도서관을 건립해 지역주민들이 어디서든 문화를 향유할 수 있게 만들겠다는 공약을 제안했다. 이번 광주 동구청장 선거에 출마한 김영우 후보(현 박주선 국회부의장 비서관)는 “영국의 비평가 겸 역사가 토머스 칼라일이 ‘모든 과거의 영혼은 책 속에 잠들어 있다. 오늘의 참다운 대학은 도서관’이라는 명언을 남긴바 있다”면서, “동구에 생태도서관과 동네 어느 곳에서든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소규모 도서관들을 건립해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책과 만나는 동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후보는 “이제 도서관은 다양한 책들을 모아놓은 단순한 의미의 책 저장소가 아니다”라면서, “이용자들이 많은 지식들을 배우도록 도와줄 뿐만 아니라 좀 더 책과 친해지고 활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확보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의미의 도서관이라고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바른미래당 김영우 광주 동구청장 후보가 선거 운동 중 어린이들과 함께 하고 있다. 동구 생태도서관과 소규모 도서관 건설해 구민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 것. 또한 김영우 후보는 “특히 생태도서관의 경우, 동
바른미래당 김영우 동구청장 후보 바른미래당 김영우 동구청장 후보는 24일, 주민들을 위해 헌신하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열악한 처우를 개선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이번 광주 동구청장 선거에 출마한 김영우 후보(현 박주선 국회부의장 비서관)는 “그간 지역사회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자선사업가나 무료 봉사자로 간주해왔으며, 이들의 열악한 처우 개선과 지위향상에 대해서는 무관심한 편이었다”면서, “복지 서비스향상과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사회복지 종사자의 처우 개선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김 후보는 “사회복지사들은 도시근로자의 평균 임금의 61% 수준에 불과하고, 근무 시간은 주당 최소 50시간이 넘는다는 조사 결과가 있다”면서, “사회복지사 실태조사 및 처우개선, 지위향상에 관한 연구 용역을 착수해 구체적이고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영우 동구청장 후보가 사회복지사들과 처우개선에 관한 대화를 나누고 있다. 또 그는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를 위한 개선 방안으로 △민·관 협력 증진방안, △연차별 보수체계 개선, △재정지원방식 개선 △지역별 임금편차 개선방안, △비정규직 합리적 보수 기준 수립, △직무안정성 강화,
▲[사진=투데이광주전남]출연자 백귀례씨가 신나는 하모니카를 연주하고 있다. [투데이광주전남=최창호 취재부장] 우암 의료재단(이사장 조성범)이 24일 오후 광주 제 1시립요양병원 20주년을 맞아 “지역민과 함께하는 섬김잔치“를 제1시립 요양병원 잔디 운동장에서 환자 및 보호자 그리고 지역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펼쳤다. 이날 공연은 이곳 병원에 10여년 동안 이곳에 봉사 해온 가수 홍진주 공연팀의 자원봉사로 두드림난타팀, 밸리댄스. 대금의 오목대, 하모니카 백귀례, 가수 정남진, 삼국이..등 많은 출연진들이 참가 하여 주민들과 흥겨움을 함께 하였다 특히 타이틀곡 ‘멋진남자’ ‘말로만’ 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가수 홍진주'는 , 어머니 살아 생전에 이 곳에 어머니를 모셨던 특별한 인연으로 10여년 동안 꾸준히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멋진남자’ 의 가수 홍진주 한편 병원측에서는 지역 주민들에게 점심 식사를 제공하고,또한 한방, 치과 진료, 통증치료, 치매검사 등을 해주었다. 지난 2월1일부터 광주시로부터 수탁 운영자로 선정되어 2023년1월31일까지 운영하게 될 의료법인 우암 의료재단은 산하에 광주시립 제1요양병원과, 우암병원(각화동)
▲바른미래당 김영우 광주 동구청장 후보 [투데이광주전남=최창호 취재부장] 바른미래당 김영우 동구청장 후보는 20일, 5월 21일 성년의 날을 앞두고 청년들을 위해 청춘동, 청춘로를 개설해 청년특화지구를 만들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이번 광주 동구청장 선거에 출마한 김영우 후보(현 박주선 국회부의장 비서관)는 “청년 창업과 창작의 완성은 미래에 대해 불안해하는 청년들을 위한 최고의 청년정책이다”라면서, “청년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방안으로 청춘동, 청춘로를 개설하여 청년들이 찾아오고 머무는 청년특화지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날 김영우 후보는 청년르네상스 계획 대해 “구시청 일원을 청년 자율 특화지구로 지정하고, 아시아음식문화거리를 한층 발전시켜 맛과 멋의 감성이 공존하는 진정한 특화거리를 조성하는 것”이라면서, “먹거리, 놀거리, 볼거리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다문화로 하여금 청년르네상스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 후보는 “청년 특화지구에서 창출된 이익금이 다시 청년들에게 돌아가게 하는 선순환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다”면서, “이를 통해 청년들이 다시 돌아오는 동구, 일자리가 넘쳐나는 동구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바른미래당 김영우 광주시 동구청장
더불어민주당 김병내 광주남구청장 예비후보는 38번째 오월을 맞는 올해는 명확한 진상 규명과 5월 영령의 진정한 명예회복이 이뤄지는 원년이 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80년 5월 이후 38년의 시간이 흘렀지만 누가, 왜, 어떻게 5월 광주를 피로 물들였는지에 대한 진실들은 여전히 가려져 있었다면서,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수록하겠다는 대통령의 약속과 지난 3월‘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제정으로 그 어느 때 보다 진상 규명에 대한 기대와 희망이 움트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별법에서 규정한 1980년 5월 당시 군에 의해 자행된 ▲민간인 학살 등 사망·상해·실종·암매장 사건과 인권침해 사건 ▲군의 시민들에 대한 발포(헬기사격 포함) 책임자와 경위, 시민 피해자 현황 ▲‘5·11연구위원회’ 등 진실왜곡·조작의혹 ▲집단학살지·암매장지 소재와 유해 발굴·수습 ▲행방불명자의 규모와 소재 ▲5·18 당시 북한군 개입 여부와 북한군 침투조작사건 ▲그 외 진상규명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건 등 7가지사안과 최근에 드러나고 있는 군부에 의한 성폭력의 진실도 명명백백하게 규명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16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에서
▴ 황경아 광주시 남구 의원 후보가 지지자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투데이광주전남=최창호 취재부장] 황경아 광주광역시 남구 의원 예비후보가 19일 오후2시 광주시 남구 서문대로 704 (아이타워 6층)에서 선거 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당차게 주민들과 함께하고 싶다고 재선에 임하는 포부를 밝혔다. 황경아예비후보는이날인사말을통해“효덕·봉선2동에비해대촌동일대는문화시설이많이부족하다”며“농촌에거주하는여성과아이들을위한복지 프로그램을많이개발해균형있는지역발전을이룩하겠다”고지지를호소했다. 황 후보는 “늘 한결 같이, 늘 주민 곁에서, 늘 봉사하는, 황경아가 되겠다고 다짐하고 ‘저의 도전을 끝까지 응원해 주세요“ 라며 지지자들의 응원을 당부했다. 황 의원은 지난 해 광주시 자치구 의회 의장협의회가 선정한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한바 있으며 광주지역 연합회 법사랑 위원으로 활동 하면서 비행 청소년들의 자립의지 함양과 행복한 학교 만들기 등 학교폭력 예방에 앞장서 지난해 12월에는 범죄 예방 활동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광주지방검찰청 양부남 검사장으로부터 검사장 표창을 받은 바 있다. 또한 , 황경아 의원은 현재 남구의회 의회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평소에도 청소년 선도뿐
▲김나윤 후보가 6.13 지방선거 필승 전진대회에서 후보자 대표 연사로 나서 나라를 나라답게,광주를 광주답게 만들 것을 결의한다고 각오를 피력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선택한 법률전문가 김나윤 시의원 후보(건국,신용,양산)가 ‘건국,신용,양산동과 더불어 북구를 광주의 심장으로 만들겠다’며 오늘도 열심히 표밭을 갈고 있다. “시민의 변호사 준비된 시의원“ 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북구를 광주의 중심으로 만들겠다’는 김나윤 후보는 오늘도 많은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주민들의 의견에 귀를 귀울이고 있다. 김후보는 건국, 양산동에 로컬푸드센터를 설립하여 양질의 친환경 어린이 급식 제공과 함께 어린이와 함께하는 복합 문화공간 조성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고, 지난 8일 발생한 북구 용두동 화재 사건을 계기로 그 동안 지역주민들이 건의해온 건국,양산동 119안전센터를 관련 당국과 협의하여 조속히 개설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지난 13일 더불어민주당 6.13 지방선거 필승 전진대회에서 후보자 대표 연사로 나선 김나윤 후보는 “1700만 국민이 촛불로 뜻을 모았고 그 뜻에 따라 정권교체를 이뤘었다”며 “지난 4월27일 감동적인 남북정상회담의 장
▲전승일 광주광역시 서구의원 후보 [투데이광주전남=최창호 취재부장] 광주광역시 서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전승일 구의원 후보(농성1.2동,화정1,2동,양동)는 사회복지 문화 분야 전문가로서 “사회복지 전문가 전승일의 약속”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젊은 패기로 서구발전에 커다란 힘이 되고자 출마했다”며 오늘도 아침부터 열심히 표밭을 갈고 있다. 전 후보는 ▲문화예술이 살아 숨쉬는 서구 육성,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원 조례 제정, ▲어르신이 자립할수 있는 일자리 구축, ▲양동시장을 문화 관광형 시장으로 육성, ▲양동시장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 방안을 마련 등의 공약을 내걸었다. 청소년 부분에는 어린이 청소년 대상 재능개발 및 육성 프로그램을 지원토록 하고 청소년 대상 ‘잘 놀자 페스티벌 축제' 개최 방안을 제안했다. 또한 양동시장 활성화 방안으로 문화와 전통이 어우러지는 ‘양동시장의날’ 행사를 개최 추진하고 원 스톱 쇼핑으로 7개 시장 권역별 홍보 이벤트를 정례화 하겠다고 말혔다. 우리동네 경로당에는 ‘찾아가는 문화교실’을 운영케 하여 어르신들 건강과 취미생활 특기활동 지원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지역 어르신들이 즐거운 시간을 향유 할 수 있도록 힘쓰
▴김영우 광주 동구청장 후보 [투데이광주전남=최창호 취재부장] 바른미래당 김영우 동구청장 후보는 13일 출산·육아 장려정책인 어린이 안전보험제도 도입을 통해 동구의 출산·육아를 지원하고, 고령화를 방지하겠다는 공약을 제안했다. 오는 제7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에서 광주 동구청장 선거에 출마한 김영우 후보는 “이미 동구는 초고령화 사회(21.89%)에 진입 했지만, 이를 타개할 출산·육아 대책이 미흡한 실정”이라면서, “난임전문상담센터 설치 및 어린이 안전보험을 도입해 세대 불균형을 해소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제도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으로 △저소득층 난임 부부 치료 지원을 위한 <난임전문상담센터 신설>과 △비용이 없어 육아에 고통 받는 주민이 없도록 하는<단계별 새싹보험/희망보험 적용>을 제시했다. 김영우 후보는 “선진국인 프랑스의 경우 출산과 양육을 국가 차원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로 인식해 강력한 출산장려정책을 추진한 결과, 합계출산율 2.0명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면서, “이처럼 동구에 다양한 직·간접적 인프라를 구축해 출산을 장려하고, 초고령화사회 진입을 적극적으로 방어하는 행정에 주력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