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일)

  • 맑음동두천 26.7℃
  • 맑음강릉 20.5℃
  • 맑음서울 27.4℃
  • 맑음대전 28.9℃
  • 맑음대구 31.3℃
  • 맑음울산 24.0℃
  • 맑음광주 29.3℃
  • 맑음부산 24.7℃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22.0℃
  • 맑음강화 22.8℃
  • 맑음보은 27.5℃
  • 맑음금산 27.8℃
  • 맑음강진군 29.4℃
  • 맑음경주시 29.5℃
  • 맑음거제 27.3℃
기상청 제공

종합

김영우 동구청장 후보,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책과 만나는 동구 만들겠다”

동구 생태도서관과 소규모 도서관 건설해 구민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 것

                                                   

▲바른미래당 김영우 광주 동구청장 후보

바른미래당 김영우 동구청장 후보는 27일, 동구 생태도서관과 소규모 도서관을 건립해 지역주민들이 어디서든 문화를 향유할 수 있게 만들겠다는 공약을 제안했다.


이번 광주 동구청장 선거에 출마한 김영우 후보(현 박주선 국회부의장 비서관)는 “영국의 비평가 겸 역사가 토머스 칼라일이 ‘모든 과거의 영혼은 책 속에 잠들어 있다. 오늘의 참다운 대학은 도서관’이라는 명언을 남긴바 있다”면서, “동구에 생태도서관과 동네 어느 곳에서든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소규모 도서관들을 건립해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책과 만나는 동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후보는 “이제 도서관은 다양한 책들을 모아놓은 단순한 의미의 책 저장소가 아니다”라면서, “이용자들이 많은 지식들을 배우도록 도와줄 뿐만 아니라 좀 더 책과 친해지고 활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확보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의미의 도서관이라고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바른미래당  김영우 광주 동구청장 후보가  선거

    운동 중 어린이들과  함께 하고 있다.


동구 생태도서관과 소규모 도서관 건설해 구민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 것.


또한 김영우 후보는 “특히 생태도서관의 경우, 동구 관내 유휴부지에 건립해 생태학습장은 물론, 가족과 이웃이 함께하는 생태체험과 자연친화적 탐방학습을 할 수 있는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이를 계기로 푸른길과 무등산 옛길까지 연계하는 친환경 녹색 생태도시 동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동구민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영우 동구청장 후보는 ▲무등산 케이블카 설치, ▲동구민 자전거 보험 도입, ▲난임 전문상담센터를 개설해 난임시술 의료비 지원, ▲육아에 고통받는 주민이 없도록 하는 <단계별 새싹보험/희망보험 적용>, ▲청년들을 위해 청춘동, 청춘로를 개설해 청년특화지구를 만들겠다는 공약과 ▲“사회복지 종사자의 여건을 개선해 모든 주민들이 웃을 수 있는 스마일 동구, 복지 동구, 상생 동구를 이루어내겠다”고 강조하는 등 실현 가능한 신선한 공약으로 지역민들에게 다가서고 있다고 말했다.

최창호 취재부장 news5147@naver.com





의정

더보기

LIFE

더보기
소나무당, 최대집 지원 위해 목포에 비례후보들 전원 집합해 주말 세몰이 지난 주말 손혜원, 변희재, 노영희 등 소나무당 비례후보들 전원 목포로 집합해 세몰이 거리 유세와 대규모 연설회, 유세차 인사 등 주말 아침부터 밤까지 최대집 지지 호소 최대집, 목포 국회의원 후보 중 지난주 구글 트렌드 분석 61%로 압도적 1위 ‘송영길 신당’ 소나무당이 이번 총선에서 목포시에 당 후보로 출마한 최대집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주말 손혜원 비례후보(선대위원장)를 중심으로 당내 비례후보들이 총출동해 집중유세전을 펼쳤다. 6일, 7일 이틀 동안 소나무당 비례후보들인 노영희, 변희재, 손혜원, 정철승, 권윤지, 김도현, 정다은, 마화용(이상 비례순번)은 목포 구도심과 북항, 평화광장 등을 누비면서 목포 시민들에게 최대집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당 선대위원장이기도 한 손혜원 후보는 6일 오전부터 최대집 후보와 함께 유세차를 타고 목포 구도심을 돌며 최 후보 지지를 역설했다. 오후에는 광주에서 내려온 당 비례후보들을 맞아 전원이 함께 일명 ‘손혜원 거리’로 불리는 ‘근대 역사의 거리’를 거닐며 목포 시민들에게 사전투표 참여와 최 후보 지지를 일일이 부탁했다. 이들은 오후 5시에는 목포 북항 노을공원에서 나영진 목포MBC 전 노조위원장의 사회로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