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8 (일)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종합

신동와인, 금메달 딴 ‘보졸레 빌라쥐 누보’ 출시

‘보졸레 누보 경연 대회’에서 金수상한 ‘피에로 페로 보졸레 빌라쥐 누보’ 2015년 출시
세계적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 “가장 꾸준히 좋은 품질의 보졸레 누보를 생산하는 곳”


(뉴스와이어) 와인수입사 신동와인(대표 유태영)이 19일 전세계 와인애호가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보졸레 누보 출시일’을 맞아, ‘피에르 페로 보졸레 빌라쥐 누보’ 2015년산을 출시한다. 

보졸레 누보(Beaujolais Nouveau)는 프랑스 부르고뉴의 보졸레 지방에서 매년 그 해 9월에 수확한 포도로 만들어, 11월 셋째 주 목요일에 전세계 동시에 출시하는 햇 와인이다. 특히 2015년 빈티지는 밸런스가 좋으면서 신선함과 섬세함을 담고 있어 특별한 보졸레 누보 빈티지로 기대해도 좋다는 것이 와인 평론가들의 의견이다. 

이번에 신동와인이 선보인 ‘피에르 페로 보졸레 빌라쥐 누보’는 프랑스 리용에서 열리는 ‘2015 보졸레 누보 경연 대회’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와인이다. 딸기, 자두, 체리 등 풍부하고 싱싱한 과일 향과 적절한 탄닌, 크리미한 여운이 어우러진 와인이다. 소비자 가격은 3만원. 

한편 1882년에 설립된 피에르 페로(Pierre Ferraud) 와이너리는 올해로 132주년을 맞았다. 

저명한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Robert Parker)는 피에로 페로를 ‘가장 꾸준하게 품질이 좋은 보졸레 누보를 생산하는 생산자 중 하나’라고 평가했다. 또한 피에르 페로의 보졸레 누보는 ‘보졸레 누보 경연 대회’에서 매년 높은 점수를 얻으며 메달을 수상하고 있다.
출처: 신동와인

관련기사





의정

더보기

LIFE

더보기
소나무당, 최대집 지원 위해 목포에 비례후보들 전원 집합해 주말 세몰이 지난 주말 손혜원, 변희재, 노영희 등 소나무당 비례후보들 전원 목포로 집합해 세몰이 거리 유세와 대규모 연설회, 유세차 인사 등 주말 아침부터 밤까지 최대집 지지 호소 최대집, 목포 국회의원 후보 중 지난주 구글 트렌드 분석 61%로 압도적 1위 ‘송영길 신당’ 소나무당이 이번 총선에서 목포시에 당 후보로 출마한 최대집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주말 손혜원 비례후보(선대위원장)를 중심으로 당내 비례후보들이 총출동해 집중유세전을 펼쳤다. 6일, 7일 이틀 동안 소나무당 비례후보들인 노영희, 변희재, 손혜원, 정철승, 권윤지, 김도현, 정다은, 마화용(이상 비례순번)은 목포 구도심과 북항, 평화광장 등을 누비면서 목포 시민들에게 최대집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당 선대위원장이기도 한 손혜원 후보는 6일 오전부터 최대집 후보와 함께 유세차를 타고 목포 구도심을 돌며 최 후보 지지를 역설했다. 오후에는 광주에서 내려온 당 비례후보들을 맞아 전원이 함께 일명 ‘손혜원 거리’로 불리는 ‘근대 역사의 거리’를 거닐며 목포 시민들에게 사전투표 참여와 최 후보 지지를 일일이 부탁했다. 이들은 오후 5시에는 목포 북항 노을공원에서 나영진 목포MBC 전 노조위원장의 사회로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