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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창립13년 맞은 한국종합문화예술단

광주.전남시도민이 함께하는 예술단체 될 터..





창립13년 맞은 한국종합문화예술단

광주.전남 시도민이 함께하는 예술단체 될 터..


지난 년 말 한해를 마무리 하려는 사람들의 몸과 마음이 바삐 움직이는 일년 중 가장 분주한 송년의 달 증심사 부근 한적한 3층 소 공연장에서는 뜻있는 행사가 진행되고 있었다.

올 해로 13돌을 맞는 순수민간예술단체인 한국종합문화예술단 (회장 이 영. 대표단장 정원)의 자축공연과 포항지진피해시민 돕기 위한 자선위안공연이 함께 진행됐다.

이 예술단체는 2006년 문화와 예술의 고장인 광주와 전남을 봉사권역으로 삼고 충. 효. 예를 겸비한 예술인들이 함께한 명실공히 순수문화예술단체로 사랑으로 맺은 350여명 회원 들 의 재능기부로 공연봉사가 이뤄지고 있다.

특히 사회소외계층을 중심으로 다문화단체. 복지시설. 양로원. 요양병원등을 찿아 "희망을 함께 만들고 기쁨을 함께 나누자"라는 슬로건아래 지금까지 5백여 회의 자선공연과 봉사로 지역사회에 희망과 행복의 씨앗을 심고 있다.

또한 괄목할만한 사업으로 작년 신춘음악회를 가졌던 목적으로 위대한 음악가이며 민족주의자이며 항일운동가로 널리 알려진 한국이 낳은 동아시아 3대 음악가로 불리운 이 고장 광주의 출신 정율성 선생의 업적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함과 더불어 문화. 예술. 관광 산업화의 원동력이 될 광주 아시아문화전당의 개관에 따른 선진형 문화산업 콘텐츠를 개발함으로 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지역주민들의 정서적 함양을 위한 음악회로 자리 하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

특히 중국에 음악영웅으로서 지대한 영향을 준 정율성 선생의 활동무대인 중국과 조국인 광주간의 문화예술의 민간 외교적 관계가 활성화되어 많은 인적 교류가 이루워지는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사)정율성선생기념사업회와 (사)한중문화교류회중앙회와 함께 동반자적 역할을 함께 할 것이라는 폭 넓은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음악회를 광주광역시 5개구를 잇는 질적 행사로 이어 갈 것이며 국민정서에 축 이 되는 역할을 담당 할 것이라고 정원 단장은 다짐한다.

한편 뜻 깊은 사업으로 비내리는 호남선 가요 축제를 시민들의 성원과 함께 비내리는 호남선전국가요제및 축제를 계획 추진중네 있다. 노랫말이 말해주듯이 1945년 해방과 함께 암울한 시절 배고품 속에 하루하루 끼니를 걱정하며 살아야 했던 그 시절을 절실히 대변하고 있다.

호남선 야간열차에 몸을 싣고 젊은 남녀들이 서울로 부산으로 부모형제를 부양하기위해 눈물로 이별을 고했던 슬픈 역사가 베여있는 비내리는 호남선 이러한 역사적 시대의 아픔을 간직하고 있는 이 노래와 배경은 그 시대를 전후한 사람들의 애환이 서려있어 한국종합문화예술단은 2016년 3월에 1차 계획으로 비내리는 호남선 가요축제를 열어 방송과 언론은 물론 시민 단체와 행정이 함께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호남의 대표축제를 만들어 보자는 의미있는 여론이 형성되고 있다.

‘비내리는 호남선‘ 의 노래배경과 어두웠던 역사 속에서 되살려 내므로 과거에 머물지 않게 이 세대에 영원히 기억할 수 있게 비내리는 호남선 가요축제를 시발점으로 목포역. 송정역. 광주역을 중심으로 호남인들의 애환이 서려있는 호남선의 출발과 종착이 되는 역사성과 지역문화를 접목한 호남대표의 축제로 승화 시킨다는 확신의 첫발걸음으로 이어가자는 시민들의 조언과 격려에 힘입어 결속된 집행부의 추진이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이렇게 한 순수민간예술단체의 활동으로 많은 그늘진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어주고 행복을 느낄 수 있게 한 실천과 봉사가 늘 조건 없는 헌신적 이였으며 13여년 지속된 봉사와 사명을 통해 이러한 역사와 문화를 접목시키려는 깊은 지역사랑의 단면을 볼 수 있었다. 앞으로 한국종합문화예술단의 “희망을 함께 만들고 기쁨을 함께 나누자”는 슬로건 처럼 광주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단체로 오래오래 지속되기를 기원 해 본다.

                                                                                                 

            

(사)한국종합문화예술단 이영 회장                                                                       

    

특히 중국에 음악영웅으로서 지대한 영향을 준 정율성 선생의 활동무대인 중국과 조국인 광주간의 문화예술의 민간 외교적 관계가 활성화되어 많은 인적 교류가 이루워지는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사)정율성선생기념사업회와 (사)한중문화교류회중앙회와 함께 동반자적 역할을 함께 할 것이라는 폭 넓은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음악회를 광주광역시 5개구를 잇는 질적 행사로 이어 갈 것이며 국민정서에 축 이 되는 역할을 담당 할 것이라고 정원 단장은 다짐한다.

한편 뜻 깊은 사업으로 제1회 비내리는 호남선 가요 축제의 시작이다 비내리는 호남선은 노랫말이 말해주듯이 1945년 해방과 함께 암울한 시절 배고품 속에 하루하루 끼니를 걱정하며 살아야 했던 그 시절을 절실히 대변하고 있다.


호남선 야간열차에 몸을 싣고 젊은 남녀들이 서울로 부산으로 부모형제를 부양하기위해 눈물로 이별을 고했던 슬픈 역사가 베여있는 비내리는 호남선 이러한 역사적 시대의 아픔을 간직하고 있는 이 노래와 배경은 그 시대를 전후한 사람들의 애환이 서려있어 한국종합문화예술단은 2016년 3월에 제1회 비내리는 호남선 가요축제를 열고 mbc문화방송과 (사)한중문화교류회중앙회 후원으로 개최 하여 이 노래를 역사 속에서 되살려 내므로 과거에 머물지 않게 앞으로 이 세대에 영원히 기억할 수 있게 비내리는 호남선 가요축제를 시발점으로 목포역. 송정역. 광주역을 중심으로 호남선의 출발과 종착이 되는 역사성과 지역문화를 접목한 호남대표의 축제로 승화 시킨다는 확신의 첫발걸음으로 이어가자는 시민들의 조언과 격려에 힘입어 결속된 집행부의 추진이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정원 단장과 김정숙 대통령 영부인]


이렇게 한 순수민간예술단체의 활동으로 많은 그늘진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어주고 행복을 느낄 수 있게 한 실천과 봉사가 늘 조건 없는 헌신적 이였으며 13여년 지속된 봉사와 사명을 통해 이러한 역사와 문화를 접목시키려는 깊은 지역사랑의 단면을 볼 수 있었다. 앞으로 한국종합문화예술단의 “희망을 함께 만들고 기쁨을 함께 나누자”는 슬로건 처럼 광주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단체로 오래오래 지속되기를 기원 해 본다.

                                                                                       

 (사)한국종합문화예술단 대표 정원 단장

[인터뷰]

올해로 창립14주년을 맞이한 한국종합문화예술단 대표 정원 단장에게 인터뷰를 통해 예술단의 설립목적과 그 의미를 알아본다.


- 한국종합문화예술단의 창립 목적은

본 문화예술단은 글로벌 초 정보화 디지털 문화산업의 확대와 급진적 변화에 따라, 국책사업인 아시아 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과 문화 융성책에 준하여, 문화예술도시인 광주광역시에 다양한 문화의 교류와 융합적 소통을 위한 생산적 진취단체로서, 광주시를 비롯한 호남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문화의식 고취 함양과 문화 예술을 향유함에 있어 현 지역의 문화예술 각 분야와 모든 장르에 걸쳐 활동하는 많은 예능인들의 폭넓은 활동과 최고 수준의 재능 및 기량 향상을 지향하며 각 분야 트랜드적 뉴 문화콘텐츠로의 창조와 개발을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와의 문화예술 공유와 소통을 이루기 위한 목적입니다.


- 본 단체를 어떤방향으로 이끌어 가시겠습니까.?

저희 단체는 매주 토요일 동아시아 최고 음악가 정율성 선생 음악회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우리 후세들에게 문화를 일깨워 줌으로서 계승·발전해 나가고자 합니다.

아울러, 역사적으로 비춰볼 때 광주광역시는 예로부터 민주화를 향한 염원과 열정이 오늘날 아쉽게도 비산업화 도시로 전락한 비애를 낳으며 타 지역에 비해 경쟁력 약화로 인하여 호남지역 경제의 비활성화를 초래한 바, 이제는 광주가 문화예술 및 관광 산업화 도시로 경제 활성화의 출로를 찾으며, 그동안 구호에 그치고 말았던 문화예술의 도시가 아닌, 진정으로 아시아문화중심도시로 재탄생 되는 과정에 저희단체가 한 몱을 담당 하고자 합니다.

 

- 예술문화를 통해 지역시민들과 함께할 계획은

우리의 단체인 한국종합문화예술단은 단순히 무대에서 펼쳐지는 흥미유발과 볼거리 제공의 차원을 넘어, 호남의 민주적이며 자발적 평화정신을 바탕으로 한국 문화산업 대혁명의 시대로 함께 힘 모아 이끄는 선두적인 주역이 될 것이며, 한편 뜻 깊은 사업으로 제1회 비내리는 호남선 가요 축제의 계획과 시작입니다, 비내리는 호남선은 노랫말이 말해주듯이 1945년 해방과 함께 암울한 시절 배고품 속에 하루하루 끼니를 걱정하며 살아야 했던 그 시절을 절실히 대변하고 있습니다.

호남선 야간열차에 몸을 싣고 젊은 남녀들이 서울로 부산으로 부모형제를 부양하기위해 눈물로 이별을 고했던 슬픈 역사가 베여있는 비내리는 호남선 이러한 역사적 시대의 아픔을 간직하고 있는 이 노래와 배경은 그 시대를 전후한 사람들의 애환이 서려있어 한국종합문화예술단은 2016년 3월에 이미 계획안을 마련하고 비내리는 호남선 가요축제를 역사성과 대표성을 가진 축제가 없어 충장축제처럼 구청주관성격의 축제 뿐 이여서 안타까움을 금 할길이 없던차에 한국종합문화예술단이 2016년부터 중추적 역할을 맡아 가요제및 축제를 개최 하여 이 노래를 역사 속에서 되살려 내므로 과거에 머물지 않게 앞으로 이 세대에 영원히 기억할 수 있게 비내리는 호남선 가요축제를 시발점으로 목포역. 송정역. 광주역을 중심으로 호남선의 출발과 종착이 되는 역사성과 지역문화를 접목한 호남대표의 축제로 승화 시킨다는 확신의 첫발걸음으로 이어가자는 시민들의 조언과 격려에 힘입어 결속된 집행부의 추진이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단체의 구성원들은 빛고을 광주의 유복한 문화예술관광 도시화의 지름길인 문화산업 대혁명의 중추적 역할의 주인공이 될 것입니다.

today news / 광주본부 이영규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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