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의회 이은방 의장
이은방 광주광역시의회 의장은 4일 ‘변화와 혁신으로 새롭고 새로운 북구를 만들겠다’며
광주 북구청장 츨마를 선언했다.
이 의장은 12년전 북구의회의원으로 북구에서 정치를 시작해서 재선 시의원까지 지난 12년 동안 한결같은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북구 주민들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지난 12년의 의정활동과 생활정치의 경험을 북구청장이라는 더 큰 그릇에 담아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롭고 새로운 북구를 건설해서 주민께 보답하려 한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은방 의장은 지난 12년동안 꿈을 꾸고, 꿈을 펼치고, 꿈을 이루는 북구를 만들기 위해
항상 고민하고 연구해 왔다면서 북구청장의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이 의장은 평소 ‘겸손과 배려 상식이 통하는 생활정치’를 해왔다고 자부한다면서 북구를 위해 무엇을 할것인지 어떻게 할것인지 왜 하는지를 ‘협의와 합의 그리고 합치의 정신’으로 45만 북구 주민과 함께 새롭고 새로운 북구를 만들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이은방 의장은 새로운 북구를 만들기 위해서는 뚝심있는 추진력과 강력한 리더십이 필요하다면서,강력한 추진력과 리더십으로 새로운 북구 건설을 위해 북구의 재도약을 위한 성장,잘사는 북구의 균형협치와 합의 그리고 협치로 함께하는 삶의 질 향상을 통한 행복이라는 5대 원칙을 제시했다.
이 의장은 항상 주민과 함께해 왔고, 앞으로도 사즉생의 각오로 45만 북구 주민과 함께
하겠다고 말하면서 ‘새롭고 새로운 북구,북구답고 북구스러운 북구를 45만 주민과 함께 만들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은방 광주광역시의회 의장이 북구청장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이어진 기자들의 질문에서는 북구 지역 유동 오리탕 골목등 북구의 죽어가는 상권을 상세히 살피어 활기찬 상권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은방 광주광역시의회 의장은 그 동안 북구 양산동 복합커뮤니케이션 센터를 최초 제안하여 착공에 이르게 하였고, 2년여 동안 150여 차례의 간담회를 통해 광주시와 한전을 끈질기게 설득하여 삼각동 고압 송전 선로의 지중화 사업을 성사 시켰으며, 우치지역 마을단위
도시가스 무상보급을 이끌어 내는 등 굵직굵직한 지역 현안사업에 대해 뚝심있는 추진력으로 민원을 해결해나가는 탁월한 민원해결사로 뛰어왔다.
의장으로서 광주시와 교육청을 중재하여 고교 무상급식의 기틀을 다지는 등
‘합의와 협의 협치를 바탕으로 원만하게 의회를 이끌어왔다고 형가받고 있다.
최창호 취재부장 news514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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