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8 (일)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종합

곽영체 군수 예비 후보 등록이 늦어진 이유

도의회 마지막 추경예산 40억 우리지역으로 유치

곽영체 강진군수 예비후보


곽영체 군수후보가 예비등록이 늦어져 주위에서 여론이 자자하다.

민주평화당 단독후보인데도 예비후보 등록이 늦어져 무슨 연유일까 생각 다 못해 직접 만나 보았다.

도의원 8년여 동안 지역민이 검증을 이미 끝낼 정도로 의정활동을 열심히 해왔는데 아무래도 사직을 하고나면 마지막 강진군 추경 예산을 챙기기 어려워 끝까지 예산을 챙기기 위함이라고 입을 열었다.

예비후보야 며칠 늦게 등록하면 되지만 40여억 원이 걸린 예산을 포기할 수 없다는 것이다. 상임위원회가 끝나고 예산결산위원회가 끝나면 본 회의에서는 통과되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에 13일 본회의가 끝나면 의회가 산회된다. 도의원은 의회에서 사직서가 통과되어야 최종마무리 된다.

한편, 곽영체 출마 예정자는 이미 사직서는 제출해 놓은 상태며, 4. 4일 사퇴하겠다는 의사를 도의회 기자 회견장에서 밝혔다.





의정

더보기

LIFE

더보기
소나무당, 최대집 지원 위해 목포에 비례후보들 전원 집합해 주말 세몰이 지난 주말 손혜원, 변희재, 노영희 등 소나무당 비례후보들 전원 목포로 집합해 세몰이 거리 유세와 대규모 연설회, 유세차 인사 등 주말 아침부터 밤까지 최대집 지지 호소 최대집, 목포 국회의원 후보 중 지난주 구글 트렌드 분석 61%로 압도적 1위 ‘송영길 신당’ 소나무당이 이번 총선에서 목포시에 당 후보로 출마한 최대집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주말 손혜원 비례후보(선대위원장)를 중심으로 당내 비례후보들이 총출동해 집중유세전을 펼쳤다. 6일, 7일 이틀 동안 소나무당 비례후보들인 노영희, 변희재, 손혜원, 정철승, 권윤지, 김도현, 정다은, 마화용(이상 비례순번)은 목포 구도심과 북항, 평화광장 등을 누비면서 목포 시민들에게 최대집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당 선대위원장이기도 한 손혜원 후보는 6일 오전부터 최대집 후보와 함께 유세차를 타고 목포 구도심을 돌며 최 후보 지지를 역설했다. 오후에는 광주에서 내려온 당 비례후보들을 맞아 전원이 함께 일명 ‘손혜원 거리’로 불리는 ‘근대 역사의 거리’를 거닐며 목포 시민들에게 사전투표 참여와 최 후보 지지를 일일이 부탁했다. 이들은 오후 5시에는 목포 북항 노을공원에서 나영진 목포MBC 전 노조위원장의 사회로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