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6 (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종합

임미란 광주시의원예비후보 25일 개소식 성료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행복 도시 만들겠다”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의원 예비후보 김미란


광주광역시의원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임미란 예비후보(남구3선거구: 봉선2·효덕·송암· 대촌동)가 25일 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표밭갈이에 나섰다.

이날 오후 3시 광주 남구 진월동 서문대로 686, 교육타워 1층 사무실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김병내·임형진 남구청장예비후보, 성현출 전 남구문화원장, 김용집(남구 1선거구)·김점기(남구 2선거구) 시의원예비후보가 참석했다.

또 서임석·김광수(남구 가선거구), 박희율(남구 나선구거), 조기주·황경아(남구 다선거구) 등 구의원 예비후보, 최미정·정석재 남구의원 비례대표 출마준비자, 박상길 전 남구의원을 비롯해 각 분야의 사회단체 대표 등 300여명의 지지자들이 동참해 승리를 기원했다.

정석윤 목사(남구기독교교단협의회대표회장)는 축사에서 “광주는 지금 사회복지, 문화·관광 등 많은 분야에서 혁신이 필요한 시기인데 변화시킬 수 있는 적임자가 바로 임 예비후보”라며 “도시디자인 전문가인 만큼,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행복한 도시로 디자인 해줄 것”을 주문했다.

임미란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행사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린다”고 말한뒤 “ ‘사람과 자연이 살아 숨 쉬는 공존하는 광주’, ‘사람 사는 건강한 광주’ 를 디자인 하는 것을 의정 활동 목표로 삼겠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남구를 남구답게 광주를 광주답게’ 행복하고 건강한 도시를 만드는데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강조 했다.

이와 관련 그는 ▲광주시 통합 재난안전관리 플랫폼 구축 ▲복지 허브사업 확대를 통한 사회복지 안전망 강화 ▲마을교육공동체 구현 ▲푸른길 주변 문화관광길 조성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한편 임미란 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디자인 회사를 운영하는 기업인으로서 150만 광주시민을 대변하고 ‘사람과 자연이 함께 살아 숨쉬는

더불어 공존하는 광주‘ ’사람 사는 건강한 광주‘를 디자인 하는 것을

의정활동 목표로 삼고 있으며, 특히 재난안전 분야, 주민 주도형 복지허브사업 확대 마을 교육 공동체 구현,푸른길 주변 복합 문화공간인 문화관광길 조성에 야심찬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의원 임미란 예비후보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임 예비후보는 해남출신(1965년)으로 해남여고, 조선대학교, 홍익대학교 건축도시 대학원(석사), 조선대학교 대학원(디자인경영 박사)을 졸업 했다.

주요경력으로는 현재 더불어 민주당 광주광역시당 부위원장, 조선대학교 외래교수, 산업디자인 전문회사 (주)미에트랜 대표, 한국산학협동 연구원 이사,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광주지구 운영위원, 시민생활 환경회의 이사, (사)벤처기업협회 이사, 광주·전남 디자인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또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광주지회 이사(전), 한국공간디자인협회 부회장(전), 상록라이온스 회장(전)을 역임했다.

최창호 취재부장 news5147@naver.com





의정

더보기

LIFE

더보기
소나무당, 최대집 지원 위해 목포에 비례후보들 전원 집합해 주말 세몰이 지난 주말 손혜원, 변희재, 노영희 등 소나무당 비례후보들 전원 목포로 집합해 세몰이 거리 유세와 대규모 연설회, 유세차 인사 등 주말 아침부터 밤까지 최대집 지지 호소 최대집, 목포 국회의원 후보 중 지난주 구글 트렌드 분석 61%로 압도적 1위 ‘송영길 신당’ 소나무당이 이번 총선에서 목포시에 당 후보로 출마한 최대집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주말 손혜원 비례후보(선대위원장)를 중심으로 당내 비례후보들이 총출동해 집중유세전을 펼쳤다. 6일, 7일 이틀 동안 소나무당 비례후보들인 노영희, 변희재, 손혜원, 정철승, 권윤지, 김도현, 정다은, 마화용(이상 비례순번)은 목포 구도심과 북항, 평화광장 등을 누비면서 목포 시민들에게 최대집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당 선대위원장이기도 한 손혜원 후보는 6일 오전부터 최대집 후보와 함께 유세차를 타고 목포 구도심을 돌며 최 후보 지지를 역설했다. 오후에는 광주에서 내려온 당 비례후보들을 맞아 전원이 함께 일명 ‘손혜원 거리’로 불리는 ‘근대 역사의 거리’를 거닐며 목포 시민들에게 사전투표 참여와 최 후보 지지를 일일이 부탁했다. 이들은 오후 5시에는 목포 북항 노을공원에서 나영진 목포MBC 전 노조위원장의 사회로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