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6 (화)

  • 흐림동두천 5.4℃
  • 흐림강릉 6.1℃
  • 서울 6.8℃
  • 대전 6.6℃
  • 대구 7.1℃
  • 흐림울산 8.5℃
  • 광주 9.1℃
  • 흐림부산 8.8℃
  • 흐림고창 8.8℃
  • 제주 13.2℃
  • 흐림강화 6.0℃
  • 흐림보은 6.4℃
  • 흐림금산 6.8℃
  • 흐림강진군 10.0℃
  • 흐림경주시 8.1℃
  • 흐림거제 9.8℃
기상청 제공

종합

구충곤 화순군수 후보 선거 사무소 개소식 수천명 지지자 “북새통”

“말보다는 실천으로 행동하는 군수 되겠다”

“말보다는 실천으로 행동하는 군수 되겠다”

정세균 국회의장,“구충곤 군수 후보는 청렴하고 공정한 일꾼”




구충곤 더불어민주당 화순군수 후보는 25일 선거 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화순발전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세균 국회의장을 비롯해, 이개호 전남도당 위원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후보, 양향자 최고위원, 신경민 국회의원(서울 영등포을), 신정훈 전 농업비서관, 지지자 등 수천여 명이 함께 하며 구충곤 후보의 압승을 기원했다.

특히 행사장을 찾는 지지자들로 북새통을 이루는 등 구충곤 후보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나타냈다.

정세균 국회의장은 축사에서 “지방자치단체장의 가장 중요한 덕목은 ‘공정’ 과 ‘청렴’이라고 생각하는데 구충곤 군수 후보는 청렴하고 공정한 일꾼이라고 확신 한다”며 공정하고 청렴한 일꾼과 가깝게 지내는 게 큰 즐거움 이라고 말했다.

이어 “구충곤 후보가 화순군 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의장을 머슴부리듯하면서 화순군 예산이 5천억원대를 달성한 데는 제가 기여한 몫도 크다”면서 “하지만 유명한 화순적벽 구경도 한 번 시켜주지 않았다”고 말해 폭소가 터졌다.

이개호 전남도장위원장은 “국회의장이 머슴이면 저는 하인”이라며 구충곤 후보는 군민의 머슴이 되기 위해 국회의장과 도당위원장을 머슴과 하인으로 부렸다“고 말했다.

김영록 전남지사 후보는 “구충곤 후보는 부지런하고 친화력이 좋아 큰 정치를 하겠다고 생각했다”며 믿음직한 구충곤 후보와 함께 화순과 전남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구충곤 군수 후보는 “말보다는 실천하는 군수가 되겠다”며“더불어민주당 도의원, 군의원 후보까지 압승으로 당선시켜 군민의 행복을 위해 봉사할 수 있게 해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러면서 “지난 4년, 화순을 안정시키고, 화합의 고장으로 만들어 ‘화순 사는 자부심’을 높였다”며 “출향인들은 ‘내 고향이 화순’이라며 당당하게 말씀하시며‘ 구충곤이 하면 역시 다르다’면서 격려해 주신다”고 말했다.

구충곤 후보는 “행복 1번지, 신(新)경제 1번지, 세대연대 1번지, 역사문화기행 1번지 화순을 만들어 ‘화순 사는 자부심’의 격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로당 급식 도우미 제도 및 농민수당제 시행, 생물의약산업벨트 구축, 화순수목원 및 스포츠 파크 조성 등 5대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또한 군민생활안전보험 가입, 1,000원 버스 운행, 화순마더센터 건립, 천운산 산악레포츠타운 조성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앞으로 4년은 더 행복한 변화, 더 따듯한 복지공동체, 더 혁신적인 정책을 추진하겠다”는 구충곤 호보는 “늘 그랬듯이 군민과 함께 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투데이전남/ 취재본부장 강향수





의정

더보기
음주의회 이제는 그만 엘로카드 제시 [today news] 강진군의회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제298회 임시회를 열었다.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으로는 유경숙, 김창주 의원, 전 강진군 공무원 5명을 포함, 7명의 위원이 선임됐다. 또한 이날 본회의 직후 상임위원회를 열어 강진군통합재정안정화 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9건의 각종 안건을 심사했다. 이러한 중요한 일부개정조례안과 9건의 각종안건을 심사한 중요한 임시회였다. 의장과 한두의원을 배제시키고 어울어진 자리인지라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고 오전회기를 마치자 점심시간을 이용해 피 기관과 같이 식사를 하면서 반주까지 거나하게 마시고 얼굴이 홍당무가 되어 오후 회기를 참석하는 기막힌 의원들의 작태를 지적하지 않을 수가 없다. 업무의 일환으로 식사와 반주를 대접한 담당 공무원들은 떳떳한가를 묻고 있다. 의원들도 사람인지라 함깨 먹을 수 있고 공무원과 함께할 수 있다 그러나 회기 동안 공무원과 의원 신분인 공인 들인데 많은 사람들이 붉은 얼굴의 취한 의원들을 쉽게 의회 본 회의장에서 확인할수 있었다고 한다. 첫째는 거기에 참석한 공직자들을 무시한 처사요 더 나아가 의회로 보내준 군민들게 의원들의 책무와 책임 도덕성을 망각한

LIFE

더보기
최대집 후보, 목포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 “태블릿 특검으로 윤석열 조기퇴진 시키겠다” “당선 즉시 윤석열의 ‘최순실 태블릿’ 조작수사 문제에 대한 특검으로 정권교체 이룰 것” “호남불가론, 영남후보론에 실종된 호남대권후보 양성하는 데도 일익담당할 것” “목포를 중앙정치 복귀시켜 의료천국 목포, 신목포시 출범 등 지역공약 이행” 소나무당(‘송영길 신당’) 최대집 목포시 국회의원 후보가 23일 오후 2시, 전라남도 목포시 옥암동에 소재한 본인의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노영희·변희재‧손혜원·권윤지·김도현·마화용 등 소나무당 비례후보들과 주요 당직자들이 총출동하고 내외빈 수백 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는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빈소개 순으로 진행됐으며 나영진 전 목포MBC 초대 노조위원장에 이어 변희재·노영희·손혜원 등 소나무당 비례대표 후보들이 차례로 축사를 했다. 이날 최 후보는 출마선언을 겸한 환영사를 통해 헌법 제46조 ‘국회의원은 국가이익을 우선하여 양심에 따라 직무를 행한다’를 인용, “이번 선거는 지차제 선거가 아니라 나라를 위한 일꾼을 뽑는 국회의원 선거인 만큼 평생 나라를 위해 싸워온 자신을 국회의원으로 뽑아달라”고 호소했다. 최 후보는 “2017년부터 윤석열 검사의 증거조작 범죄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