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전남=홍주연 기자]일진그룹에서 광주광역시 남구 지석동에 일반분양 아파트 단지인 “일진 스위트 포레”의 분양 소식을 알려왔다. 일진그룹은 올해 2018년 그룹창립 50주년을 맞이한 재계순위 50위권의 재무적으로 안정적인 중견기업이다.

이번 일진 스위트포레의 공급을 발표한 광주광역시 남구에는 현재 호남권 최대 규모 차세대 핵심 도시첨단산단이 조성되고 있다. 지방산단 29만평, 국가산단 15만평을 포함한 약 44만평 규모에 들어서는 에너지밸리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이미 그 일대 부동산 시장이 들썩일 정도로 큰 대규모의 사업이다.

한국전력에 의하면 에너지밸리에 투자를 유치한 기업 수가 300개를 돌파했으며, 이들 기업은 에너지밸리에 총 839억원을 투자해 512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알려왔다.

이미 한국전기연구원과 LS산전,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등의 입주가 확정 되었으며, 한전 측에 따르면 지금까지 총 310개사와 에너지밸리 투자협약을 완료했다. 이로 인한 누적 투자금액 1조2678억원이며 8142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어, 광주 남구 지역에 새로운 유입인구가 계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광주광역시 남구에서 한전공대 유치 추진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여러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광주광역시 남구 대촌 일대가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도 뜨거운 화두이다.

이 같은 핵심사업에 가장 수혜를 받을 아파트 현장이 바로 7월 공급을 앞둔 남구 지석동에 위치한 일진 스위트포레이다.

남구 지석동 270번지 일원에 위치한 일진 스위트포레는 총 347세대 8개동 지하 1층 ~ 지상 12층~15층 규모로 설계 되었으며 78㎡ A-B타입, 84㎡ A-B타입 두 가지 면적 총 4개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일진 스위트포레는 인공지능 기술이 접목된 최첨단 AI아파트 단지로서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AI서비스를 제공하며 생활 정보, 음악, 키즈교육 등 다양한 최첨단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단지를 살펴보면 전세대 남향위주로 설계되어 있으며 넓은 동간 거리를 유지해 일조권 및 환기가 용이해 쾌적한 세대환경을 자랑한다.

학군 또한 뛰어나다. 대촌 중앙초와 대촌중 등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학세권 환경을 갖추었으며 학군이 뛰어난 광주 남구에 위치한 만큼 광주대와 광주 국제영어마을 및 인성고, 대성여고, 대광여고, 동성고 등 뛰어난 특급 명문 학군을 자랑한다.

뛰어난 교통환경도 이점이다. 단지 측면으로 광역 왕복8차선 도로가 인접해 서창IC, 제2순환 도로의 근접성이 뛰어나, 나주혁신도시는 물론 광주 전 지역 접근이 용이하다. 추가적으로 도시계획대로 및 대촌IC, 매월IC, 광주·완도고속도로가 예정되어 있어 교통사항이 더욱 원활해질 예정이며, 광주공항과 KTX송정역이 근거리에 위치해 전국 어디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편리한 생활권 또한 눈여겨볼만 하다. 하나로마트와 농협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이용이 편리하고 생활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는 나주 혁신도시와 효천지구는 물론 풍암지구까지 이동이 간편해 트리플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매우 편리한 광역 라이프 인프라를 자랑한다.

주변 자연환경 또한 뛰어나다. 단지 사방에 둘러싸인 등용산, 봉황산, 송학산을 비롯해 옆으로는 대규모 호수공원이 예정되어 있으며, 드들강 솔밭공원이 근거리에 위치해 이용이 편리하다. 또한 승촌보, 포충사, 고싸움놀이테마공원, 영산강 문화관 등 휴식공간 및 다양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갖추었다.

남구 지석동에 위치한 일진 스위트포레는 오는 7월 13일 견본주택이 오픈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문의전화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남구 지석동 262-2번지에 위치해 있다.

홍주연 기자 rkdud@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