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전남광주=홍주연 기자] 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 가 오는 13일 김대중컨벤션센터 다목적홀에서 ACE Fair와 함께하는 맞춤형 미니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문화콘텐츠 종합 전시회의 ACE Fair와 함께 청년 등을 구인할 계획이 있는 우수 중소기업 3곳이 참여하게 된다.당일 현장에서는 직업상담사와 구직자 간 심층 상담은 물론 구인 기업체 인사담당자와 1:1 면접이 진행된다.
기업체의 면접 부스와 함께 취업상담, 이력서 클리닉 등 부대행사도 운영한다.
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오는 12일까지 서구 일자리센터에 사전 접수를 하면 된다. 참여 업체, 모집 직종 등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경제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취업박람회가 청년들의 구직 의욕을 높이고 지역의 우수인력이 채용될 수 있는 만남의 장이 됐으면 한다”며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Today news/홍주연 문화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