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news-강향수 본부장] 광주에서 활동 중인 “어울림사랑나눔봉사회”(회장 이정선, 대표 이찬호)가 지난 9일 한 저소득가정의 집안에 쌓인 쓰레기를 치우고, 청소·수납정리 봉사활동을 광산구 정신보건증신센터의 의뢰로 이날 활동에 나선 봉사자들은, 생활비 마련을 위해 집안에 고물을 모으다 처리불능 상태로 방치된 이 가정의 쓰레기 1톤 트럭 2대 분량을 치웠다. 나아가 이 가정 자녀들의 건강을 위해 새 침구류도 지원하기로 했다.
이어 11월 27일 전남 고흥군 금산면 교동리 마을 연홍도 를 찾아 홀로 생활하고 계신 10여 가구의 노인분들에게 김장김치와 생활필수품등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