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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옥련사, 부처님 오신 날 기념 자비나눔

봉축 법요식 등 행사 진행 및 다문화가족 50가정 초청 쌀 후원

    

[today news-김순덕기자] 옥련사(주지 경희스님)와 신도회(신도회장 차만길)는 지난 12,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봉축 법요식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다문화가족 50가정, 80여명을 초청하여 쌀 10kg를 전달하고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등 소외계층을 위한 자비나눔으로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초청을 받은 결혼이민여성들은 대부분 동남아시아(베트남, 캄보디아 등) 출신으로 불교 신자가 대다수를 차지했다. 한껏 들뜬 표정으로 배우자, 자녀들과 함께 옥련사를 찾은 결혼이주민여성들은 진지한 모습으로 불공을 드리며 적극적으로 행사에 참여했다.

 

조성옥 강진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옥련사에서 다문화가정에게 관심을 가져주시니 정말 감사하다. 가족 모두가 함께 참석하여 행복한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봉축 법요식 준비를 위해 애쓰신 분들께 감사드린다특히 다문화가족을 초청하여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한 것은 자비와 포용을 강조한 부처님의 말씀을 이행한 것이라며 축사를 전했다.

 

한편, 옥련사는 강진군 도서관에 종교서적 등 370여권 기증, 환경미화원 초청 식사 제공하는 등 어려운 이웃에게 쌀을 전달하는 등 꾸준한 선행을 베풀고 있다.

 

사진 설명: 옥련사에서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하여 봉축 법요식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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