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UEFA 공식 홈 페이지 캡처
[today news 최창호 취재 본부장] 스페인 '아스'는 오늘 유럽축구연맹에서 발표하는 올해의 골을 메시가 수상하게 되었다고 발표 하였다.
UEFA 올해의 골은 18-19시즌 동안 유럽 클럽대항전이나 국제경기에서 골만 선정하며, 올해의 골 수상자에는 쟁쟁한 선수들이 가득했으나 결국 리오넬 메시가 수상하게 되었다.
사진 출처 : UEFA 공식 홈 페이지 캡처
리오넬 메시는 챔피언스리그(UCL) 4강 1차전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보여준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UEFA 전문가들의 투표로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한국에서 하는 유벤투스 친선전 "노쇼" 사태로 많은 비난을 받고 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UCL 조별리그에서 전소속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터뜨린 득점으로 메시에 이어 2위에 올랐다.
메시는 이번수상으로 UEFA주관 올해의 골을 세번째로 수상했으며, 2004년 바르셀로나에 입단하여 득점왕, 발롱도르 포함 50여건의 수상을 받으며 "축구의 신" 으로 불리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