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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곡성 다문화가족 난타동아리,‘투드림(To Dream)팀’ 큰 호응

-‘2019 곡성다문화가족 어울한마당’에서 난타공연 선 보여

곡성 다문화가족 자녀들로 구성된 난타동아리 ‘투드림(To Dream)’팀이 지난달 31일 곡성 문화체육관에서 열린 ‘2019 곡성다문화가족어울한마당’에서 화려하고 멋진 공연을 펼쳐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유근기 곡성군수, 정인화 국회의원, 정인균 의장 등 내.외빈과 다문화가족 및 지역주민 주민 4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식전공연으로 나선 ‘투드림’ 난타팀은 ‘슈퍼맨’ 음악에 맞춰 화려한 난타퍼포먼스로 관객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곡성다문화가정센터(센터장 이금주)지원으로 3년째 이어온 ‘투드림난타팀’은 베트남, 태국, 캄보디아, 일본 등 다문화가족 자녀들 11명으로 구성 되었으며, 곡성지역아동센터 방과후 수업으로 ‘김동미’ 난타강사의 지도아래 꾸준히 연습하여 지금은 요양원 및 노인복지회관 등 지역주민들을 위한 효도 재능기부도 하고 있다.


이금주 센터장은 ‘처음에는 수줍어서 말도 잘 못하던 아이들이 난타를 치면서 많이 밝아졌고 이렇게 멋진공연을 보여주게 되니 마음이 뿌듯하다’면서 "신나는 난타공연이 오늘 행사를 빛내주었다. 오늘 행사의 꽃은 단연코 ’투드림 난타팀"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곡성군에는 베트남, 중국, 필리핀, 캄보디아, 일본, 태국 등 8개국 215명의 결혼 이주여성들이 살아가고 있다. 곡성군 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이들의 한국사회 조기 적응과 사회적·경제적 자립을 위해 한국어 교실, 통번역서비스, 취업 자격증반 운영 등을 운영하고 있다. 

Today news/최창호 취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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