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전남=조혜정 기자] 광주 남구 백운동 일대에 강남 최고급 아파트 수준의 품격과 호텔 같은 삶을 누릴 수 있는 프리미엄 분양전세 아파트 '백운 대라수 어썸브릿지'가 11월 오픈 소식을 알려 눈길을 끌고 있다.

광주를 대표해 오랜 전통과 함께 사랑 받아온 호텔이자 명소였던 프라도 호텔자리에 위치하는'백운 대라수 어썸브릿지'는 남구지역 내 최고 높이인 36층 초고층 랜드마크 단지로, 광주광역시 남구 백운동 638-1번지 일원에 지하3층~지상36층 규모로 조성된다.

수요자가 선호하는 중소형 84㎡ 단일평형으로 4베이 특화설계(일부타입 제외)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생활 공간을 연출했다. 

백운 대라수 어썸브릿지는 시선을 압도하는 세련된 외관 디자인과 함께 품격 있는 내부설계와 인테리어, 호텔 같은 삶을 누릴 수 있는 프리미엄 단지로 고급 커뮤니티시설까지 갖추고 있어,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광주 최초로 하늘을 잇는 듯한 느낌을 주는 수 브릿지, 스카이 루프라운지를 설계해 광주 야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게 했다.

여기에 단지 최상층에 카페라운지, 헬스코트 등 차별화된 최상층 특화커뮤니티도 조성해 공간에 온기를 불어넣고자 노력한 흔적이 엿보인다.  

다양한 고품격 생활 옵션도 제공한다. 향균 및 보온 효과가 탁월한 친환경 황토 공법의 사용, 이웃간 층간 소음을 예방하는 층간 소음 방지재의 시공 등 설계와 시공에 공을 들였다.

뿐만 아니라 기존 단지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신발 살균기, 욕실 치아 세정기, 주방 블루투스 스피커 설치로 차별성을 더했으며 사물 인터넷(IoT) 플랫폼을 구축한 단지로 스마트홈 서비스를 제공해 입주민의 니즈에 맞는 맞춤형 최첨단 인공지능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한 일상을 누릴 수 있게 했다. 

이처럼 차별화된 커뮤니티를 갖춘 단지들이 각광 받고 있는 이유는 특급 호텔을 방불케 하는 고급 주거시설 등 더 나은 주거 환경에 대한 눈높이가 높아진 결과로 소비자들이 아파트 구매 시 커뮤니티 시설도 중요한 선택 기준의 하나로 인식되고 있는 것이다. 

백운 대라수 어썸브릿지는 백운초등학교, 대성초등학교, 서광중학교, 석산고등학교, 수피아 여중과 여고 등이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거리에 있고, 광주 남구 명문 학군으로 불리는 곳과 봉선동 학원가도 쉽게 이용이 가능한 곳에 있어 아이 교육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 수요층의 눈길도 끌고 있다.

또한 무등시장, 롯데마트와 아울렛, 월드컵 경기장, 염주체육관, 남구청 등 다양한 생활편의 시설이 주변에 밀집되어 있으며, 광주기독교병원, 전남대학교병원 등도 인접해 있다. 뿐만 아니라 단지 인근엔 월산근린공원과 사직공원과 광주공원 등이 있으며, 남구 도심공원도 들어설 예정이다.

뛰어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우선 지하철 2호선 백운광장역 개통 예정으로, 교통 편의성이 증가할 전망이며, 서대문로 대남대로를 통한 광주 시내로의 이동이 용이하고, 제2순환도로 이용으로 시외접근성이 우수하다.  

백운 대라수 어썸브릿지 분양 관계자는 "백운 대라수 어썸브릿지는 광주 중심 생활권인 남구의 풍부한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데다 인근에 대규모 개발 사업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어 높은 미래가치를 선점할 수 있는 최적의 단지가 될 것"이라며 "최상의 상품 설계와 최상의 입지 조건이라는 점에 많은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백운 대라수 어썸브릿지의 주택전시관은 11월 오픈 예정이며 광주광역시 서구 북촌길 인근에 위치한다. 

Today news/조혜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