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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News

해남군, 2019 하반기 공직자 청렴교육 실시.. 이광형 전 나주부시장 강사 초빙

명현관 군수, 공직풍토 조성 위해 열심히 노력해줄 것 당부

[today news 김귀중 기자]  해남군은 지난 10일 군 공직자 청렴마인드를 향상을 위한 2019년 하반기 공직자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사진 출처 : 해남군청 (해남군청 청렴교육)


이날 교육은 청렴교육 전문강사로 활동 중인 이광형 전 나주부시장를 초빙,‘공직자의 생존전략은 청렴!’을 주제로 2016년 9월 시행된 청탁금지법의 주요내용과 공직자들이 공직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지켜야 되는 공무원 행동강령에 대해 사례별 교육이 실시됐다.

 

이광형 강사는 자신의 과거 공직 생활과정에서 맺어진 해남과의 인연 등을 소개하면서 “한때 전남도내 군단위 지역 중 인구 등 군세가 컸던 해남군이 세계를 향한 새로운 출발점에서 힘차게 나아가기 위해서는 해남군 공직자 한 사람 한사람이 각자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명현관 군수는 “새로운 활력과 변화를 통해 군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군정이 되려면 공직자 한명 한명이 공정하고 투명해야 함”을 강조하며 민선7기 군민과 약속한 공약사업 중 가장 첫 번째인 공평·공정·공개 3원칙의 일하는 공직풍토 조성을 공직자 모두 가슴에 새기고 열심히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 출처 : 해남군청 (청렴약속 다짐대회)


지난 8월 군은 명현관 해남군수를 비롯한 각 부서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투명하고 깨끗한 공직사회 풍토 조성과 클린 해남 실현을 위한 청렴약속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다짐대회를 통해 청렴을 생활화한 공직사회를 조성하고, 최고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신속, 공정, 친절한 업무처리를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민원인에게 금품이나 향응 등 부당한 요구를 하지 않는다는 의지를 천명하고, 전 공직자가 철저히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민선7기 출범이후 종합청렴도 종합 2등급으로 전남도내 최고 수준의 청렴도를 나타내고 있는 해남군은 청렴도 1등급 달성과 공무원 비리 제로, 군민중심 적극행정, 낡은 관행의 과감한 혁신을 군정의 핵심 목표로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39개 혁신과제를 선정해 시행중으로 민원인 만족도 설문조사와 부패신고제도, 공무원 갑질 피해 신고센터 등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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