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전남=조혜정 기자] 광주신세계가 코로나19 확산을 철저히 차단하기 위해 유동 고객이 많은 후문 입구와 버스터미널 방향 입구 2곳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했다.
21일 ㈜광주신세계에 따르면, 백화점은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한다 하더라도 긴장감을 늦추기 않기 위해 기존 방역활동에 추가로 열화상 카메라를 전날 설치 했다.
또 광주신세계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주요 고객과 밀접하게 응대하는 장소로 상품권샵, 사은행사장 등 5곳에 투명 칸막기 설치굚 터널형 소독 분사기를 후문 입구 및 버스터미널 방향 입구 2곳에 설치했다.
이어 내외부 미팅 및 회식, 소규모 식사 자리도 자제하도록 권고하고 이동 및 근무 중 반드시 마스크 착용, 직원식당 이용시 1미터 이상 가격 유지, 대기 및 식사 중 대화 자제 등 다양한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광주신세계 이동훈 대표는 “코로나19가 종식 될 때까지 방심하지 않고 고객 및 직원 안전을 위해 선제적인 방역활동과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Today mews/ 조혜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