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전남=조혜정 기자]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은 지난 6일 광주광역시청에서 열린 ‘2019 광주자원봉사자대회’에서 광주지부 소속 퇴직공무원 자원봉사단체인 ‘광주·전남상록자원봉사단’과 ‘장수춤상록자원봉사단’이 광주광역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 해를 결산하고 그동안 적극적으로 참여해 온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이날 행사에는 이용섭 시장을 비롯한 김동찬 광주시의회 의장, 장휘국 교육감 등 많은 내외빈과 광주광역시 5개구 자원봉사자 및 시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주요활동상황 보고, 유공자 표창, 영예인증서 수여,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표창을 받은 ‘광주·전남상록자원봉사단’과 ‘장수춤상록자원봉사단’은 올 한해 이웃사랑 실천과 적극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공헌을 인정 받았다. 조준호 광주 지부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퇴직공무원의 공직경험과 재능을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말하고 ’상록봉사단이 항상 지역주민의 곁에서 용기와 희망을 전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무원연금공단 광주지부에서는 23개의 상록복사단이 활동하고 있으며 교육, 안전, 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today news-사회부] 소화전은 설치된 반경범위 내에 화재가 발생할시 긴급 화재를 진압하는 긴급구호 시설이다. 고내길 에 설치된 소화전시설 주변은 폐품수거함이 가로 놓여 있으며 각종 쓰레기가 소화전을 가리고 주민차량들이 이 시설을 가로막고 있는 형편이다. 소화전을 가로 막는 행위는 법적 해당된 불법이다. 이런문제를 행정에서 감시. 감독을 해야 하지만 주민들의 스스로 지켜야 할 의식이 반드시 필요하다.
[today news-사회부] 마을주민들의 편의시설과 쉼터 역활을 해야 할 시설이 많은 예산을 들여 놓고 완공된 뒤 3년여 방치되고 주민들이 사용할 수 없게 출입을 통재하기 위해 포장을 처놓고 사용을 막고 있다. 강진읍 고내길14번지 내에 원목자제와 기와를 이은 팔각정으로 시설되어진 이 건물이 무슨연유인지 3년동안 사용한 적이 전혀 없다고 한다. 강진군은 이러한 시설에 대한점검을 한 적이 있는지 주민들은 묻고 있다.
[투데이전남=최창호 취재본부장] 광주 서구의회 김옥수 의원이 지난 5일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12회 2019 신지식인 인증식 및 대상 시상식’에서 ‘신지식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지식인상 시상식은 지난 9월부터 전국 각처에서 다각적 지원 및 추천받은 300여명을 대상으로 정홍섭 동명대 총장 등 전국 30여명 심사위원의 엄격한 비노출 심사를 거쳐 최종 86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김옥수 의원은 현재 서구의회가 올 한해를 마감하는 정례회기 중으로 시상식에는 참석하지 못하고 대리 수상한 후 상패를 전달 받았다. 김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이번 신지식인 상을 포함해 올 한해 의정활동 부문에서 5관왕을 차지한 해가 되었다’면서 다수의 상이 오히려 부담으로 다가온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어쩌다 보니 많은 상을 받게 되었고 이는 오직 구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열심히 한 반증이라 생각한다’면서 ‘내년에도 구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옥수 의원은 올 한해 ▲31사단부대장 감사장을 비롯해 ▲서구의회의장단협의회에서 선정한 ‘의정봉사상’ ▲전국지역신문의날 기념식에서 ‘의정대상’을 ▲대한기자협회에서 선정한 ‘
[투데이전남=최창호 취재본부장] 광주지역 자원봉사자를 격려하는 자리인 '2019 자원봉사자대회'가 6일 오후2시 광주광역시청 3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한 해를 결산하고 그동안 적극적으로 참여해온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이날 행사에는 이용섭 시장을 비롯한 김동찬 광주시의회 의장, 장휘국 교육감 등 많은 내외빈과 광주광역시 5개구 자원봉사자 및 시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주요활동상황 보고, 유공자 표창, 영예인증서 수여,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유공자 표창에는 ▲대통령 표창에 부덕임 (솔잎쉼터 이사장), ▲국무총리 표창에 전순환 (손끝사랑봉사단·팀장), 주재환 (광주사랑나눔공동체 대표), 양화자(원불교봉공회광주전남교구 봉공회장)이 ▲장관 표창에 양경자, 곽영숙, 이옥님, 노예영, 흥부억 자원봉사자가 받았으며 ▲광주광역시장 표창에는 광주.전남 상록봉사단을 비롯한 27명의 개인 및 단체가 수여 받았다. 또한 봉사 활동 누적 시간에 따라 영예를 부여하는 '자원봉사 영예인증서 수여식'에서는 1천214명이 인증을 받았다. 봉사왕(1만 시간 이상) 11명, 명장(5000시간 이상) 37명, 금장(1500시간 이상) 228명, 은장(1000시간 이
[투데이전남=조혜정 기자]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은 5일 지적장애인 시설인 ‘사랑의 종의집’에서 ‘사랑의 김장 담그기’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2년차에 접어든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은 퇴직공무원으로 구성된 상록봉사단과 광주지부 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말 어려운 이웃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조준호 광주지부장은 ‘앞으로도 퇴직공무원의 경험과 재능을 나누는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지역과 상생 발전하기 위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토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상록자원봉사단은 교육, 안전, 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으며 분기별 합동봉사를 통해 이웃간에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 있다. Today news/조혜정 기자
[투데이전남=최창호 취재본부장] 대유위니아그룹 계열사와 임직원들이 연말을 맞아 광주 사랑의 열매 캠페인에 참여해 기부금 2억여원을 기탁했다. 대유위니아그룹은 전날 광주광역시 서구 KBC 광주방송에서 '희망 2020 나눔캠페인' 전달식을 통해 기부금 2억522만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광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나눔으로 행복한 광주' 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2020년 1월 31일까지 73일간 진행하는 모금활동에 맞춰 진행됐다.대유위니아그룹은 계열사인 스마트저축은행에서 1억원, 위니아딤채, 대유에이텍, 대유에이피, 대유플러스가 각각 2500만원, 대유에이텍 임직원들이 522만5000원을 더해 총 2억522만5000원의 기부금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대유위니아그룹 계열사인 위니아딤채 김혁표 대표이사, 대유에이텍 권의경 대표이사, 대유에이피 이석근 대표이사, 스마트저축은행 임원효 대표이사, 대유플러스 김형호 상무, KBC광주방송 조억헌 대표이사,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성도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대유위니아그룹 관계자는 "연말연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나눔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다"면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이 확산될
[투데이전남=정길도 취재부장] 노태우 전 대통령의 장남 노재헌(53)씨가 광주를 찾아 5·18민주화운동 희생자 유가족에게 직접 사죄의 뜻을 전했다.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한지 석 달 만이다. 6일 오월어린이집 등에 따르면 노씨는 전날 오후 2시께 광주 남구 오월어린이집을 방문해 5·18민주화운동 유가족들과 30분 동안 면담을 하고 돌아갔다. 사전 연락은 없었으며 미국에서 활동하는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위원을 포함 4명이 동행했다. 노씨는 이 자리에서 “5·18 당시 광주시민과 유가족이 겪었을 아픔에 공감한다”며 “아버지께서 병석에 계셔 사정이 여의치 않아 제가 대신해 찾아왔다”고 밝혔다. 또 “아버지를 대신해 ‘뭐라고 하고 싶다’는 심정으로 왔다”며 “광주의 아픔이 치유되길 바란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노씨는 올해 8월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 민주묘지를 사전 연락없이 찾아 오월 영령을 참배했다. 당시 노씨는 방명록에 ‘삼가 옷깃을 여미며 5·18광주민주화운동 희생자분들의 영령의 명복을 빕니다. 진심으로 희생자 유족분들께 사죄드리며 광주 5·18민주화운동의 정신을 가슴깊이 새기겠습니다’라고 남겼다. 당시 노씨의 참배는 병환 중인 아버지
[투데이전남=조혜정 기자]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은 4일 광주시 교육연수원에서 지역사회 청소년들을 위한 멘토 강연 프로그램 '드림토크콘서트 5회차 공연'을 열었다. 5차 드림토크콘서트는 수학능력시험을 마치고 진로선택을 앞두고 있는 광주지역 고등학교 3학년 학생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2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날 학생들에게 소중한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 초청된 멘토는 꾸준한 방송 출연과 강연 등 활발한 활동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시인이자 가수인 하상욱 씨로 강연장을 찾은 학생들에게 '재능을 극복하지 않는법'이라는 주제로 고3 수험생을 위한 진로특강을 실시했다. 드림토크콘서트는 2019년 기아차 광주공장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기아 챌린지 콘서트'의 한 부분으로 청소년들에게 멘토의 특별한 강연을 통해 새로운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진로를 설계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Todayt news/조혜정 기자
[투데이전남=최창호 취재본부장] 문재인 대통령은 5일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했다. 지난 10월 14일 조국 전 장관이 자진 사퇴한지 52일 만이며 118일만의 개각이기도 하다. 대구 출신인 추미애 내정자는 한양대 법과대학, 동 대학원 법학을 수료하고 연세대 대학원 경제학 석사 과정을 밟았다. 사법연수원 14기 출신인 추 내정자는 판사를 하다가 정치에 입문했다. 추 내정자는 제 15대 총선에서 국회의원이 된 뒤 16, 18, 19, 20대 총선에서 국회의원에 당선된 5선 의원이다. 또 더불어민주당의 당 대표까지 지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추미애 내정자는 소외계층 권익 보호를 위해 법조인이 됐고 국민 중심의 판결이라는 철학을 지킨 소신 강한 판사로 평가받았다"면서 "정계 입문 후 헌정사상 최초로 지역구 5선 여성 국회의원으로 뛰어난 정치력을 발휘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판사와 국회의원으로서 쌓은 법률적 전문성과 정치력을 비롯해 그간 추 내정자가 보여준 강한 소신과 개혁성은 국민이 희망하는 사법개혁을 완수하고 공정과 정의의 법치국가 확립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Today news/최창호 취재본부장
[투데이전남=정길도 취재부장]이용섭 광주시장이 5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2019 목민상 시상식'에서'목민상'을 수상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2017년부터 매년 소상공인 권익과 경쟁력 제고에 공헌한 단체장 또는 지방의원에 목민상을 주고 있다. 이 시장은 광주상생카드·빛고을 소상공인 지킴이 등 광주만의 독특한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광주 지역 소상공인 업소에서만 쓸 수 있는 광주상생카드는 출시 8개월 만에 626억원 상당이 발행돼 골목상권 활성화에 기여했다. 빛고을 소상공인 지킴이는 지역 청년이 소상공인 업소를 매일 방문해 자금·교육·고용 등 각종 지원 제도를 안내하고 신청을 대행하는 사업이다. 광주시는 중소기업 현장 투어, 전통시장·상점가 활성화 간담회, 골목상권 특례보증제, 노란 우산 공제 장려금 지원 등 다양한 소상공인 정책을 운용하고 있다. 이용섭 시장은 "저성장과 양극화를 해소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려면 소상공인 사업 여건 개선과 권익 보호가 절실하다"며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살리는 정책을 꾸준히 발굴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사회통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Today news/정길도 취재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