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땅 전남 (Full of Life, Jeonnam) 홍보동영상(5m15s) 조회수 4,841회 2년 전 민선 6기 전라남도 슬로건인 '생명의 땅 전남'은 전남이 생명의 원천이자 생명을 치유하는 곳이라는 의미이며, 나아가 도정목표인 '활기', '매력', '온정'의 가치를 바탕으로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을 실현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어르신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지난 4일 전국자원봉사연맹(대표 안천웅) 여수1004무료급식소는 관내 어르신 1백여분을 모셔 합동 생일잔치를 해드렸다 . 봉사자와 생일잔치를 즐겁게 해드리기 위해 tv에서도 볼 수 있는 가수들을 초청 갖가지 노래와 춤으로 즐거운 하루의 시간을 보냈다./ todaynews
<일요주간 소정현 편집인.작가> 중앙정부와 지자체의 가교역 심혈을 투데이전남의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역사회에서 언론이 미치는 기여도와 역할 수행은 매우 의미심장합니다. 그러나 기대감 또한 높은 것이 언론 환경의 여건 못지않게 중요하다는 사실을 인식하는 것이 언론인으로의 책무를 한층 상기시키는 일일 것입니다. 바야흐로 새 정부가 출범한지 오래전은 아니지만, 개혁의 출사표를 깃발에 꽂았지만, 항해에 파고가 매우 가파른 것은 우려를 자아냅니다. 이에 새삼 언론의 중요성을 절감합니다. 당리당략과 여전히 견고한 지역주의 장벽을 뛰어넘어 국론통합과 소통의 어젠더 설정이 얼마나 절실한지를 깨닫게 합니다. 언론은 결코 군림하며 휘두르는 갑의 관계가 아닌 진정 봉사자로서의 을의 자세를 힘차게 견지해 나가야 합니다. 현재 중앙정부의 지형과 중앙언론의 논조가 지역사회에 끼치는 제반 정책이 간접 직접으로 과다함을 확연하게 이해해야 합니다. 이에 수식어가 아닌 실질적인 지방분권의 수혜가 담보되려면, 지역언론은 중앙언론의 조력자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지역사회의 현안과 발전이 중앙과 다른 지역에 얼마나 활력을 불어넣는지 입체적인 조망과 통찰력을 배가해야
강진청자축제가 한 단계 도약하는 성공의 신호탄을 올렸다. 전남 강진군이 지난 28일 강진오감통 실내공연장에서 강진원 군수, 관광학 교수 및 학생, 축제추진위원, 관계 공무원, 군민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5회 강진청자축제 발전방안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박창규 전남도립대학교 교수가 좌장으로, 각계각층 다양한 관계자들의 참석해 강진청자축제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강진청자축제 대표축제 승격을 위한 발전방안을 주제로 종합토론 및 질의를 진행했다. 외국인 관광객 특화 청자문화 이해 프로그램 개발,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한 청자축제와 FU-SO 연계 체험 프로그램 개발, 젊은 층을 타깃으로 탄력성 있는 프로그램 운영, 지역주민 참여도 제고, 청자 마니아를 대상으로 표적시장 발굴, 사랑과 영혼 포토존 조성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 의견 중 ‘korea style 사랑과 영혼 포토존’은 신규 설치할 예정인 야간 형광 조명과 더불어 청자축제동안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볼거리로 제공될 예정이다. 제45회 강진청자축제는 장흥물 축제와 협의해 7월 29일부터 8월 3일까지 6일간 순환버스를 운행한다. 순환버스는 1일 6
전남 강진군이 문화분야에서 또 하나의 쾌거를 이뤘다. 강진군이 전국 군단위 최초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한 2017년 공연연습장 조성 및 운영사업 공모에 지난 4일 선정돼 국비 20억원을 확보했다. 지난 2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 ‘2019년 올해의 관광도시’강진 선정에 이은 것이어서 더욱 의미가 깊다. 강진군은 올해의 관광도시 공모 선정을 통해 순수 100% 국비 25억원을 확보한 상태다. 이번 공연연습장 조성 및 운영사업은 민간 공연 예술단체나 예술가 등에게 안정적인 연습공간을 제공해 민간단체의 창작여건을 개선하고 순수 예술분야 창작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그동안 공연연습장 조성사업은 해당 공간에 대한 현장 수요가 많은 지역을 우선 선정하는 기준에 의해 서울, 경기, 인천, 전북 등의 시단위 지역에 집중 지원됐었으나 이번 강진군 선정으로 새로운 이정표를 썼다. 물론 전라남도 일선 시군 가운데 처음이다. 기초자치단체인 강진군이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은 전라남도 대표적 문화도시로서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전국 군단위 문화지수 1위라는 강점과 지난해 국내 최고의 예술분야 특수대학인 국립한국예술종합학교와 업무협약을 통한 사
장마철 산사태예방대책상황실 본격 운영 -전남도, 취약지역 긴급 점검 등 피해 방지 24시간 비상태세- 전라남도는 본격적인 장마와 태풍 북상 시기를 맞아 산사태예방대책상황실을 본격 운영, 취약지역을 긴급 점검하는 등 국지성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방지에 온힘을 쏟겠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군 산림부서 공무원과 산사태현장예방단 등 100여 명을 동원해 취약지역 1천974개소, 생활권 주변 임도 112개소 등 중점 관리 대상 지역을 긴급 점검하고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 5월부터 도와 시군에 설치한 산사태예방대책상황실을 본격 운영하고, 기상 상황에 따라 태풍호우주의보 등의 주의 단계부터 24시간 비상근무로 산사태 피해 등에 대비한다. 특히 집중호우 시 중점 관리지역 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산사태 위험지역 주민에게 문자 메시지로 상황을 전파하는 등 신속한 대응에 나선다. 피해 발생 시 긴급조사 및 복구체계 마련으로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전라남도는 지난 6월 여수 등 21개 시군에서 시군과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이 참여한 산사태 재난대비 실제대피훈련을 실시한 바 있다. 이 훈련은 산사태취약지역 주민이 참여하
강진소방서는 장흥군 관산읍 부안저수지 5명성묘객 수난구조 지난 7월 6일 강진소방서119대원들은 집중호우 구조활동 으로전남 장흥군 관산읍 외동리 부안저수지 5명의 가족 성묘객들이성묘 차 산소에 다녀오는 길에 집중호우로 인해 부안저수지 위쪽 계곡물이 불어나 고립된 상황에서 신고를 받은 강진소방서 119대원들의 발빠른 구조활동으로 5명 전원을 무사히 구조 했다. /todaynews
전남도, 우박 농작물 피해 복구비 27억 원 지원 -국비와 도비 신속한 지원으로 농업인 경영 안정 도모- 전라남도는 지난 5월 강풍을 동반한 우박으로 농작물 피해가 발생한 1천666농가에게 26억 5천100만 원의 복구비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우박 농작물 피해를 조사한 결과 농어업재해대책법에 따른 재해로 인정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국고지원이 이뤄진데 따른 것이다. 전남지역 우박 피해 면적은 1천564ha로 순천 840ha, 곡성 310ha, 담양 233ha, 화순 103ha, 장성 76ha, 보성 2ha다. 작물별로는 매실 538ha, 배 131ha, 복숭아 127ha, 사과 88ha, 벼 63ha, 고추 48ha, 참깨 24ha, 기타 농작물 545ha 등이다. 피해 농가에게는 피해 규모에 따라 농약대, 대파대, 생계지원비, 농축산경영자금 상환 연기, 이자 감면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전라남도는 농어촌진흥기금에서 영농에 필요한 자금을 금리 1%로 지원하고, 기금이자 상환을 1년 연장해주기로 했다. 최향철 전라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국비와 도비 등 복구비를 신속히 지원해 피해 농가의 경영 안정에 도움을 줄 계획”이라며 “농업재해 복구비 현실화를 위해
환경오염 불법행위 특별감시 나선다 -전남도, 녹조 발생집중호우 시 오염물질 배출 등 사전 차단키로- 전라남도가 하절기 폭염 및 집중호우 시 오염물질 불법 배출 등 환경오염행위에 따른 녹조 악화 및 수질 오염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오는 10일부터 8월 25일까지 특별감시활동에 나선다. 이번 특별감시는 사업장에 보관·방치·처리 중인 폐수, 폐기물 등의 오염물질이 집중호우 시 빗물과 함께 공공수역에 유입될 우려가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감시활동의 실효성 향상을 위해 배출업소 사전 홍보 및 계도기간을 거쳐 상수원수계·산업단지 주변 등 취약지역 집중 감시와 단속, 기술 지원 등을 시기에 따라 진행할 예정이다. 전라남도는 또 도민들을 대상으로 폐수 무단 방류, 폐기물 무단 투기 등 환경오염 행위를 목격할 경우 국번 없이 128번(휴대전화는 지역번호+128)이나 전라남도 환경관리과(061-286-7153), 시군 환경부서에 신고해줄 것을 홍보하고 있다. 김인수 전라남도 환경관리과장은 “환경오염행위 근절을 위해 이번 감시 기간 동안 폐수 무단 방류 등 고의적 위반업소는 엄중 조치할 예정”이라며 “사소한 환경오염행위라도 발견되면 반드시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
국회의원 황주홍(고흥·보성·장흥·강진) 지역발전을 위한 창의적인 대안과 비전을 제시하는 언론 되시길.. 정의와 진실을 창간정신으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정론직필로 광주·전남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온 투데이전남이 지역주민들과 향우들의 뜨거운 관심과 애정 속에 창간 3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그동안 광주·전남 지역주민들의 눈과 귀, 그리고 입이 되어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광주전남의 대변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오신 이인규 대표이사님과 기자 여러분의 열정과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날 우리는 정보의 홍수 속에 살고 있습니다. 매일처럼 쏟아지는 그 많은 정보를 다 읽어볼 수도 없고, 또 읽을 시간도 없습니다. 그래서 정보를 선택하여 취득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읽은 정보로 인해 가치관이 바뀌고, 사회를 보는 시각이 바뀌게 됩니다. 때문에 올바른 정보취득이야 말로 매우 중요합니다. 투데이전남은 지난 3년 동안 광주·전남의 크고 작은 현안들을 신속하고 객관적으로 보도함으로써 독자들의 알권리를 충족시켜왔고, 합리적 대안을 바탕으로 여론을 수렴하는데 크게 기여해왔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투데이전남이 지방자치시대에 지역이 안고 있는 여러 가지
소외되고 그늘진 곳에 밝은 빛과 소금의 역할 담당하는 언론 되시길.. 공정과 소통, 그리고 정의와 진실을 창간 정신으로 첫 발을 내딛는지 3주년이 됐습니다. 투데이 전남의 창간3돌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의 뜻 깊은 날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애써주신 이인규 대표님과 모든 관계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경쟁력 있는 지역사회 조성과 지방 분권강화를 위해서는 각계각층의 다양한 여론을 대변해 문제해결을 유도하는 지역 언론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오늘 투데이전남의 뜻 깊은 창간정신은 지역의 다양한 정보교류와 여론수렴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고, 주민들의 희로애락을 찾아 나누는 소통의 창구로 소외되고 그늘진 곳을 찿아 밝은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앞으로 투데이전남이 지역사회의 크고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여 정의와 진실의 길을 밝혀주는 정론직필의 살아있는 언론이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투데이전남의 창간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시대의 요청과 지역민들의 기대에 발맞추어 지역사회에 희망을 비추는 지역언론으로 독자들의 깊은 신뢰와 사랑을 받는 언론으로 발전해 나가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사)전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 국회의원 이개호 정의와 진실이 살아있는 언론사로 우뚝서길.. 투데이전남 창간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공정과 소통 그리고 정의와 진실’을 창간 정신으로 새로운 시대에 독자들의 희망을 계획하고 힘찬 도약을 시작하는 투데이전남 이인규 대표발행인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격려를 보냅니다. 급속한 인터넷의 발달과 다양한 형태의 미디어 발전으로 하루에도 수많은 정보가 유통되고 재생산되고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유래가 없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현대인의 일상이 스마트폰에서의 정보 확인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잠들기 전 스마트폰을 종료하는 것으로 하루 일과를 마치는 것을 보면, 정보 속에 하루 종일 노출되어 있다는 말이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이러한 홍수 속에 지못 한쪽으로 치우치게 되고, 정보기기가 발달한 시대에 불통이 지배하고, 사회 정의가 파묻히고 왜곡되며, 진실은 아무도 모르게 어느새 사라져 버리고 맙니다. 특히 사회가 복잡하고 다변화될수록 공통의 관심을 거르고 이슈화하는 담론이 필요하며, 저널리즘 매체인 신문이 그 역할을 담당할 수 있다 할 것입니다. 진정 신문이 필요한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갈수록 어려워져 폐간
▶ANC 전통시장이 젊어지고 있습니다. 청년 상인들이 자리를 잡으면서 변화의 바람이 일고 있는데요, 젊음이 넘치는 푸른돌 청년웃장을 소개합니다. 함께 보시죠. ▶VCR 순천 웃장에 청년들을 위한 창업공간이 들어섰습니다. 방울 기정떡, 조각 스테이크, 커피까지 다양한 먹거리와 공예품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INT 푸른돌 청년상인 / 참여 동기, 소감 전라남도가 청년 창업을 돕기 위해 ‘푸른돌 청년상인’ 1호점인 ‘푸른돌 청춘웃장’을 열었습니다. ‘푸른돌 청년상인’은 전통시장, 관광지 주변 등 생업 현장에 청년점포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1호점 ‘푸른돌 청춘웃장’은 순천 웃장에 위치한 옛 순천시 청년창업지원센터를 고쳐 만들었습니다. 푸른돌은 어떤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전남의 청년을 의미합니다. 이곳에서 2,30대 청년 상인 15명이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 취업 준비생부터 직장 퇴직자까지 이력도 다양합니다. 복고풍의 음악이 흐르는 DJ박스가 흥을 더하고, 대형 TV가 설치돼 휴식 공간으로 인깁니다. 젊은이들의 색다른 도전에 전통 시장도 활기가 넘칩니다. 상인들도 청년들을 크게 반기고 있습니다. ▶INT 시장 상인 / 청년들이 시장에 있으니까, 아
“지난 100여년의 전통을 꿋꿋하게 지켜온 전남대병원이 내실 있는 경영과 연구력 강화에 주력하면서 새로운 인술 100년의 시대를 열어가겠습니다. 또한 소통과 화합을 통한 활력 넘치는 병원 분위기 조성과 함께 미래의료를 선도할 새 병원 건립을 본격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전남대학교병원 이삼용 신임 병원장이 22일 열린 제32대 병원장 취임식에서 향후 3년간 병원운영에 대한 결의에 찬 포부를 밝혔다. 이날 전남대의과대학 명학회관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정병석 전남대총장·윤장현 광주광역시장·장휘국 광주광역시교육감을 비롯한 내외 귀빈과 의대교수·의료관계자 및 직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취임식은 기념 공연의 식전행사에 이어 병원기 인계, 취임사, 축사 그리고 기념영상 및 축하영상메시지 상영으로 1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삼용 병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영광스러운 책임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국립대병원의 본연의 업무인 연구·진료·교육에 충실하면서 지역민의 건강증진과 의료발전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또 주요 병원운영 목표에 대해 ▲성장·알뜰경영을 통한 경영 내실화 ▲실력 있는 병원을 위한 연구력 강화 ▲소통과 화합을 통한 대학과의 협력 ▲최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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