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옥 전 여수 부시장, 더불어민주당 '좋은 지방자치상'수상 이승옥 전 여수시 부시장(행정학 박사)이 8일 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과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좋은정책 페스티벌 지방정부 정책 모범사례 및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좋은 지방자치상'을 수상했다.이 전 부시장이 제안한 정책은 '건강문화클러스터 프로젝트를 통한 호남지역 경제 활성화전략'으로 ▲둔산(屯山)정책으로 숲가꾸기 및 순환 경제림단지 조성 ▲호남형(形) 산림휴양산업 프로그램 및 영림단 운영 ▲시민자본 형성을 통한 가치중심의 지역발전 ▲고령친화산업 육성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전 부시장은 "여수시 부시장 등 그동안 풍부한 공직경험을 십분 발휘해 지방정부가 추진할 수 있는 참신하고 검증된 정책을 제안했다"며 "낙후된 호남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민주당이 6·13 지방선거 핵심공약 개발에 활용할 수 있도록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정책기획통인 이 전 부시장은 전남도 종합민원실장과 정책기획관, 문화관광국장, 행정지원국장, 여수시 부시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행정전문가로 정평이 나있다.한편, 더불어민주당 씽크탱크인 민주연구원과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는 지난
작가 /칼럼니스트 림삼 詩作 note 새 해 첫 시로 선정하기에는 좀 모양 빠지는 걸까? 벽두부터 궁상떤다고, 차마 우중충하다고 손가락질 하려나? 다른 이들처럼 전문가답게 무게 좀 잡고, 거시적인 권두시나 건설적인 제언시 정도를 선정해서, 멋드러진 시작노트로 장식하며 쌈빡하게 시작할 걸 그랬나? 그래도 다시 한 해를 시작하는 아침이거늘... 무술년 새 해가 시작되었다. 다사다난으로도 다 표현하지 못할 엄청난 사건 사고들을 품어안고, 꼬리도 자르지 못한 채 정유년 묵은 해가 저물고, 어찌어찌 황금 개의 태양이 떠올랐다. 복잡한 삶의 흔적을 상처처럼 새기고 그 위에 덧칠하는 심정으로 시작하는 개인적으로나, 해결해야 할 과제를 산더미처럼 짊어진 채 무거운 한숨으로 시작하는 국가적으로나, 갈등과 분쟁을 운명인 양 받아들이며 버릇처럼 드러내는 발톱으로 시작하는 국제적으로나, 참 갈 길이 멀고도 지난하다. 그러나 어쩌랴! 우리가 어차피 갈 길이고, 꼭 가야만 하는 길인 것을. 내키지 않더라도 먼저 손 내밀어 화해와 협력을 제안하고,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양보와 겸손을 실천하면서, 조심조심 한 발씩 걷다보면 혹여 우리가 염원하는 평화가, 우리가 갈구하는 번영이, 그리고
광주광역시 ‘2018년 새해부터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 광주시는 2018년부터 복지 분야를 비롯하여 경제, 재정, 환경 등 5개 분야 총 34건의 제도와 시책이 새로 시행되거나 달라진다고 밝혔다. 먼저, 복지 분야에서는 - 기초수급자 부양의무자 기준이 완화되어 별도가구로 보장중인 청년 1인가구일 경우 월소득 250만원 이하일 경우 부양의무자에서 제외되어 복지혜택이 확대되며, - 또한, 교육급여수급자의 복지 증진을 위하여 부교재비와 학용품비가 확대 지원된다. 초등학생의 경우 부교재비 지원액이 41,200원에서 66,000원으로, 중․고등학생은 105,000원으로 인상되며, 학용품비는 기존에 초등학생은 지원되지 않았으나 새해부터 50,000원을 지원, 중․고등학생은 54,100원에서 57,000원으로 인상 지원된다. - 화장시설 및 봉안당 사용료 면제대상을 ‘병역법에 따라 현역 및 보충역으로 병역의무 수행 중 사망한 자’까지 확대되고, 새해부터 화장시설 설치로 희생을 부담하고 있는 주변지역 주민지원 및 주민복지증진 사업을 위하여 화장시설 주변지역 주민지원기금이 조성될 예정이다. - 장애인 임산부 건강관리 지원을 위하여 기존에는 산전검진비만 지원되었으나 새해부터는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그리고 교육가족 여러분! 장만채 전남도교육감 희망찬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지난해에는 여러분의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으로 시도교육청 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는 등 괄목할만한 교육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세계는 지금 제4차 산업혁명시대의 중심에 와 있습니다. 새로운 시대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이 꿈을 키우고 타고난 재능을 길러서 행복한 미래를 개척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사랑하는 교육가족 여러분! 시대적 소명에 부응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올해의 사자성어로 논어의‘繪事後素(회사후소)’를 인용하여 아이들이 먼저 인성을 갖춘 뒤에 지식과 재능을 쌓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자기 자신의 오늘과 내일을 성찰하면서 스스로 성장하도록 돕겠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진정으로 하고 싶고 잘 할 수 있는 끼를 찾아 계발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맞춤형 진로선택에 방점을 두겠습니다. 더불어 한 아이도 소외받지 않는 교육복지를 실현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학교 운영의 자율성을 보장하여 선생님들의 보람으로 아이들이 행복하고 더불어 학부모가 행복해하는
이재영 전남도지사권한대핼 새해에는 도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전라도 정도 천 년을 맞은 2018년은 전남도에 새로운 도전과 기회의 해가 될 것입니다. 전남도는 국내외 여건 변화를 면밀하게 살피고 새 정부의 정책에 발맞춰 전남의 미래를 밝히는 일들을 더욱 힘차게 추진해 가겠습니다. 첫째 민선 6기 시책을 잘 마무리하고 민선 7기가 산뜻하게 출범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둘째 미래 변화에 대응한 지역발전 전략을 수립해 시행하겠습니다. 셋째 좋은 일자리를 늘리고 지역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겠습니다. 넷째 농어가 소득을 높이고 미래 농수산업을 키우겠습니다. 다섯째 '전라도 방문의 해'를 맞아 전남 관광객 5천만 시대를 활짝 열겠습니다. 여섯째 세대·계층별 복지시책을 더욱 세밀하게 펼치겠습니다. 일곱째 사회 기반 시설을 확충하고 지역을 균형 있게 개발하겠습니다. 끝으로 깨끗한 공직사회와 안전한 전남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전남 앞에 놓인 현실은 그리 쉽지만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전남을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고 미래 전남의 토대를 놓는데 저와 공직자들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원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새해는 전라도가 천 년의 역사를 딛고 새로운 천 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입니다. 광주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혀 줄 천 년의 빛이 되기를 희망하면서 새로운 각오를 다집니다.새해는 광주가 당당하고 넉넉한 도시로 도약하고 시민 한 분, 한 분이 행복한 시민 행복시대를 열어 가겠습니다. 4차 산업혁명 선도도시로 나가기 위해 최첨단 미래 신산업을 육성하고, 광주형 일자리를 기반으로 친환경 자동차, 에너지 신산업, 문화콘텐츠 등 3대 밸리산업을 가속화 해 나가겠습니다. 광주 오월역사를 바로 세워 지역 청년들이 어깨 펴고 살 수 있는 정의롭고 당당한 청년 도시를 만들겠습니다.시민과 함께 역량을 결집해 5·18 진상규명을 통한 책임자 처벌, 헌법 전문 게재 등 오월역사를 바로 세워나가겠습니다. 도시에 역사와 문화가 흐르고 활력이 더해지며 찾아와 머물고 싶은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를 조성하겠습니다.문화전당, 무등산, 중외공원 등 3대 권역을 중심으로 자연문화 자원을 융합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을거리 등을 마련해 체험과 휴식의 공간을 만들겠습니다. 나눔과 배려의 따뜻한 공동체 조성에 힘쓰고 소통과 참여를 통한 직접 민주주의 모델을 구축하겠습니다.정부의
사랑하고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자랑스러운 향우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 2018년 황금빛 개의 해인 희망찬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도 여러분의 가정에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물질적으로나 마음까지 황금 부자가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지난 1년을 돌이켜보면, 매년 그러하듯 참 다사다단 했던 한해였습니다. 국가적으로는 촛불혁명에 이은 새로운 정부의 탄생, 포항 지진과 수능 연기, 살충제 계란 파동, 제천 화재사건 등이 있었습니다. 지역적으로는 군수 재임 5년 6개월 중에 가장 보람된 한해였지 않나 싶습니다. 군민과 함께 성공적으로 ‘2017 강진 방문의 해’를 치른 것, K-POP 콘서트로 강진에 사람이 몰려오고 강진을 널리 알린 것, 군 예산 4천억 시대를 처음으로 연 것이 떠오릅니다. 새해에도 녹록치 않은 경제 여건일 것입니다. 하지만 지난 1년 동안 튼튼하게 다져온 기반 위에서 군민들께서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소득 증대와 경제 활성화 정책을 강력하게 펴 나가겠습니다. 먼저 2018년을 ‘농업소득 배가 원년의 해’로 정하고 우리 군의 주력산업인 농업·임업·축산업·수산업의 소득을 높일 수 있는 5개년 계획을 잘 수립하여 추진하겠습니다. 5년
신문식 지역위원장 이승옥 (전)19대 대통령 강진연락소장 문춘단 강진군의회 의원 / 김인아 중앙당 부대변인 / 600여명의 당원 참석 더불어민주당 신문식 지역위원장(이하 신문식 위원장), 이승옥 제19대 대통령 강진연락소장(이하 이승옥), 문춘단 강진군의회 의원, 김인아 중앙당 부대변인 참여로 강진농협 파머스마켓 2층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강진지역 당원연수대회를 성료했다. 이날 500석 이상의 자리를 준비하였지만 더불어민주당 강진지역 당원들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자리를 부족하게 만들었다. 개회를 알리는 더불어민주당 당기가 입장 할 때 기립박수와 함께 환호성을 지르며 당원연수가 시작되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강진지역을 재건 시킨 이승옥은 "지난 9개월동안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연락소장으로써 책임을 다하고, 더불어민주당의 재건에 있어서 당원들의 협조와 마음과 힘을 합해준 부분에 있어서 거듭 감사의 말씀을드립니다" 라며 매서운 칼바람이 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훈훈하게 풀어놓았다. 더불어, 안정적인 국정안정,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해서 2018년 지방선거에 더불어민주당의 필승을 강조하였다. 신문식 위원장은 이승옥, 문춘단(강진군의원)등 문재인 정권 탄생에 노고를 다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중앙회장 김 용 숙 전남도민의 알권리 충족과 지역사회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투데이전남 지령 400호 기념을 전국 320여 회원언론사를 대표해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방화 시대엔 지역행정이 올바르게 펼쳐져야 하며 이에 대한 감시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 감시자의 역할은 바로 지역 언론의 몫입니다. 전국을 대상으로 한 중앙언론 매체는 지역사회의 곳곳을 감시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투데이전남 지령 400호 기념은 매우 뜻 깊은 의미가 있습니다. 여느 언론매체와는 달리 인기에 영합하지 않고 오로지 모든 열정을 시민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투데이전남에 큰 격려를 보냅니다. 21세기는 지식정보화 사회입니다. 정보가 곧 경쟁력입니다. 특히 지방자치가 점차 뿌리내려 가는 이 시대에서 우리 모두가 지역 언론에 거는 기대와 관심은 크다고 생각합니다. 투데이전남은 지역사회의 역사를 사실 그대로 기록하고 잘못 된 것은 가차 없이 비판하는 구민에 대한 보고자일 뿐 만 아니라 복잡한 현대사회에서 시민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꾸준히 발굴, 보도해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소임을 다해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앞으로 투데이전남이 성장해
양준욱 서울시의회 의장 - 서울시공무원 다산청렴교육 3년 연속 참여, 2018년 예산 2억5천만원 확보 - 강진 출신 양준욱 서울시의회 의장의 헌신적인 활약으로 3년 연속 서울시공무원 다산청렴교육 운영이 가능하게 됐다. 지난 15일 최종 확정된 2018년도 서울특별시 본예산에 다산청렴 교육비 2억5천만 원이 책정돼 서울시 인재개발원 5, 6급 공무원 700여명이 강진에서 실시하는 청렴교육에 참여하게 될 예정이다. 강진군 칠량면 영동리 출신인 양준욱 의장은 청렴사적지로서 강진의 가치와 교육 참여의 필요성을 꾸준히 홍보하며 예산확보를 위해 큰 힘을 쏟았다. 지난 2015년 서울시와 강진군이 도농상생협력(MOU)을 맺고 본격적인 교류의 물꼬를 틀수 있게 한 데도 양 의장의 큰 도움이 있었다. MOU 체결을 시작으로 서울시공무원들이 다산청렴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2016년에 3억원, 2017년 3억원, 2018년 예산 2억5천만 원의 예산을 추가로 편성하며 빛나는 고향사랑의 마음을 보여주었다. 양 의장의 도움으로 강진군은 서울시공무원을 위한 서울시공무원 청렴푸소체험교육 프로그램을 별도 운영하며 지난 2년간 3억원의 교육비 세외수입 소득을 올렸으며, 2억여원의 지
림삼 칼럼니스트 - 詩作note - 목하 ‘세모(歲暮)’다. 요즘은 ‘세밑’으로 순화해서 사용하기도 하는, ‘한 해가 끝나갈 무렵’이라는 뜻의 단어다. 이제 이번 주만 지나면 새 해다. 대망의 ‘원단(元旦)’을 맞이하게 된다. 물론 정작 우리의 설날은 음력으로 쇠는 거니까, 원단은 좀 더 기다려야 한다. 그러나 달력의 첫 장을 열어 바야흐로 가슴 뛰는 역사가 새로 쓰여지기 시작하는 건 실제로 양력 정월 초하루다. 그러니 새로운 날들의 시작이며, 예컨대 한 해의 ‘효시(嚆矢)’다. 그 바로 앞에 우리가 섰다. 그러니 어찌 두근대지 않으랴! 생각할 것도, 작심할 것도 많고, 돌이켜 반성하며 의지를 곱씹을 일도 부지기수다. 그야말로 눈코 뜰 새 없이 분주하다는 말이 실감나는 시절이다. 하지만 정작 이럴 때, 과연 어떻게 처신을 하고 어떤 마음가짐으로 갈무리를 해야 옳을지, 다가오는 날들의 계획이나 포부는 어찌 정리를 해서 개시를 해야 할지를 제대로 알아 처신하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를 않다. 그냥 앞뒤도 미처 모르고, 시비도 차마 분간키 어려워 우왕좌왕하는 사이에 해는 바뀌고, 어느 결에 새로 밝아온 해가 다시금 속절없이, 하릴없이, 맥없이 뜨고는 진다. 막상 후회
지난 5월부터 계절별로 분산 개최된 올해 김치축제는 셋째마당에 3만 2,000여 명이 찾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김치축제 누적 방문객은 6만4,000여명으로 집계됐다.이번 축제에서는 호주, 중국등 12개국 40여명의 주한 외교관 가족초청행사, 김치셰프요리쇼, ‘천년의김치’주제관, 내 외국인이 함께하는1박2일 광주 김치체험 투어등 다양한 프로그램이운영됐다. 특히 김치버무림 체험, 김치명품마켓, 김치 응용요리 시식 및 판매부스 등에는 가족단위 방문객들 3,000여 명의 발길이이어졌으며, 1억여원의현장판매실적을거뒀다.또 전국 요리대회 가운데 유일하게 대통령상을 수여하는 ‘대한민국김치경연대회’에서는 김효숙 씨(전남 담양군)가 대통령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은 황미선씨(경기도양평), 문화체육부 장관상은 윤경미씨(광주남구)가 각각수상했다. 2017 광주 세계 김치축제에 이어 열린 ‘빛고을 사랑나눔 김장대전’ 참가신청도 10여t 가량 이뤄졌다. ‘김장대전’은 오는12월12일까지 계속된다. 광주 세계김치 축제 일본도쿄현지에서광주관광체험행사 광주시는 (사)광주관광컨벤션뷰로와 함께 지난달 19일 일본 도쿄 현지에서 광주관광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
시민 참여로 선정한 광주시 ‘올해의 베스트 5’ - 성과분야 1위 ‘37년만에 5‧18 진상규명 절호의 기회’ - 창의‧혁신분야 ‘1700억대 연료전지 민자유치…’ 호평 -광주광역시는 ‘37년만에 5‧18 진상규명 절호의 기회(인권평화협력관)’와 ‘1700억대 연료전지 민자유치로 최대 시정숙원사업 상무소각장 대체열원 해결(에너지산업과)’을 올해 가장 우수한 시책으로 선정했다. -광주시는 올해 추진한 주요 시책 중 성과와 창의혁신 등 2개 부문으로 나눠 ‘올해의 Best 5’를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의 Best 5’는 각 부서에서 응모한 총 44건(성과부문 25, 창의혁신부문 19)에 대해 1, 2차 심사를 벌여 부문별 5개 시책을 선별했다. 1차 심사는 실․국 주무과장이 맡아 10개 사업을 선정하고 이어 시민, 민간평가단, 공무원, 시의원, 출입기자 등이 참여하는 설문조사, 시정조정위원회 심의 등의 2차 심사를 거쳐 ‘올해를 빛낸 광주시 Best 10대 시책’(부문별 5개씩)을 최종 확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 성과 부문 -성과부문 1위를 차지한 ‘37년만에 5‧18 진상규명 절호의 기회’는 전일빌딩 헬기사격 신군부 소행 등 5‧18 진상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