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우수축제 제45회 강진청자축제가 청자 본연의 정체성을 살린 프로그램들로 호평을 받고 외국인들과 관광객들로 붐비면서 성공스토리를 썼다는 평가를 받은 가운데 지난 4일 7일간의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특히 강진청자축제장과 연계된 관내 유명 관광명소, 강진읍내 3대 물놀이장의 활성화로 지역경제가 활기를 띠고 있어 지역민들이 활짝 웃었다. 소득창출 경영형 축제로서 축제장 자체만의 결과를 보면 외국인들의 방문이 수천명에 이르러 축제 개최 측과 군민들의 사기를 북돋았다. 지난 4일 오후 기준 매출은 축제장내 향토음식 2억여원, 체험료 2천만원이었다. 6일까지 이어진 청자판매는 4억3천만원이었다. 이에따라 전체 매출은 6억9천만원을 기록했다. 강진군 관계자는 “불황과 폭염이 예상돼 걱정했으나 다행히 축제기간동안 한두차례 소나기와 함께 선선한 날씨가 이어져 어린이, 가족중심으로 마련한 축제가 예년수준을 넘어서는 관람객과 판매실적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특히 올해는 1천명 이상의 외국인 관광객들이 찾아 축제장을 더욱 활기차게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스페인에서 친구와 함께 강진청자축제장을 찾은 알무데나씨는 “강진청자를 구워내기 위해 불을 화목가마에
지역인디가수 음반제작부터 마케팅까지 ‘일석이조’ - 강진군, 모집기간 오는 16일까지…최종 2개 팀 선발 - - 소속사 없는 전남·광주의 개인 및 그룹 뮤지션 대상 - 전남 강진군이 지역 대중음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음악예술을 이끌어갈 역량 있는 뮤지션 2개 팀을 선발해 음반 제작은 물론 마케팅까지 지원한다. 선발된 뮤지션은 강진오감통 전남음악창작소에서 녹음, 음반 제작, 쇼케이스, 온라인 마케팅 등의 혜택을 제공받는다. 특히 별도 비용 없이 녹음실 등 다양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젊은 뮤지션들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고, 지역 대중음악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신인과 기성 뮤지션들의 창작활동에 활기를 불어 넣어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강진군은 지역인디가수 대상으로 지난 달 17일부터 8월 16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음원 심사를 통해 2개 팀을 선발한 후 음반 제작과 발매, 뮤직비디오 촬영, 저작권 등록을 비롯해 신인가수를 관계자에게 널리 알리기 위한 특별공연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지역인디가수 음반제작 지원을 받고자 하는 지역 뮤지션은 강진오감통 전남음악창작소를 통해 하면 된다. 신청자격은 주민등록상 주소가 전남·광주로 개인 및 그룹이다. 그룹의 경우 팀
음악 애호가 전국 직장인들이여, 강진 오감통으로!
강진경찰,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찾아가는 성폭력 예방 교육 실시 - 피서철 소중한 내 몸은 스스로 지키자 ! - 강진경찰서(서장 이 혁)에서는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지난 1일부터 9일까지 9일간 여름방학 중 강진군 11개 읍·면 지역아동센터 350여명 대상으로 찾아가는 성폭력 예방 순회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학교전담경찰관(경사 김재강, 경사 고미라)이 직접 센터를 방문하여 피서철 몰래카메라 대처요령 및 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 방학 중“소중한 내 몸은 스스로 지키자”는 다짐의 시간을 갖는데 그 목적이 있었다. 이혁 강진경찰서장은“최근 정부에서 발표한 국정과제인 사회적 약자 보호 3대 치안정책(젠더폭력, 학대·실종, 청소년 보호)을 보다 세심하게 살피고 그에 따른 대안을 촘촘히 마련했다.”고 밝혔고 “특히 피서철 여성·청소년들의 성범죄로부터 안전을 위해 관내 물놀이 시설 순찰 강화, 청소년 선도 보호활동 등 모든 노력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더위속의 산사 백일홍 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9일 전남 강진군 도암면 만덕산 자락의 천년고찰 백련사 마당의 백일홍이 곱게 단장한 붉은 꽃으로 더위를 잊게 하고 있다.
윤장현 광주시장, 하계 다보스포럼서 역설 “기술의 발전, 사람 중심으로 이뤄져야”- 윤장현 광주시장, 하계 다보스포럼서 역설- EV100포럼 이어 또 다시 세계무대서 조명- ‘스마트 휴먼시티’ 구축 등 미래 비전 밝혀 광주광역시가 세계경제포럼에서 대한민국 지방정부 가운데 4차 산업혁명을 가장 잘 대비하고 있는 도시로 인정받았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28일 오후 중국 다롄 콘레드호텔 주리치홀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 뉴챔피언 연차총회’(하계 다보스포럼)의 세션 중 하나인 ‘현실로 다가온 자율주행’에서 ‘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 휴먼시티’를 주제로 발표했다. 매년 1월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다보스포럼과 함께 세계 경제와 각종 글로벌 이슈를 논의하는 자리인 하계 다보스포럼은 차세대 리더들의 포럼으로 여겨지고 있다. 특히 올해 주제는 ‘4차 산업혁명과 포용적 성장 실현’으로 윤 시장은 민선6기 출범 이후 친환경자동차, 에너지밸리, 문화콘텐츠 등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는 정책을 발 빠르게 추진했다는 평가를 받아 포럼 초청 대상자로 선정됐다. 앞서 윤 시장은 올해 1월 중국 북경에서 열린 ‘EV100포럼’에도 한국에서 유일하게 초청받아 대표 자격으로 참가한 바 있다.
권은희의원, 공공주택 임대료 개선 정책간담회 21일 금요일 오후, 광주광역시 광산구 어룡동주민센터 다목적실에서 ‘공공주택 임대료 개선 정책간담회’가 개최되었습니다. 국민의당 광주광역시당과 아파트특별위원회가 함께 주최·주관하여 열린 정책간담회에는 국민의당 아파트특위위원장 최경환의원님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소위 위원이신 정동영 의원님을 비롯해 천정배의원님, 광주광역시의회 이은방의장님 등 많은 분들께서 참석해주셨습니다. 현재 임대주택사업자는 주거비 물가지수, 주변의 임대료 등 다양한 조건을 고려하여 연 5% 범위 내에서 임대료를 증액시킬 수 있도록 되어있지만, 일부 민간사업체의 경우 매년 법정 최고한도인 5%씩 증액시키고 있어 서민들의 주거안정에 위협이 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날 정책간담회에서는 이와 같은 주거안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공주택 임대료에 대한 현황보고 및 입주민분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논의의 장이 마련되었습니다.
2017 한반도 통일을 위한 비정상회담 28일(금) 국회 의원회관 제 2소회의실에서 2017 한반도 통일을 위한 비정상회담 세미나가 개최됐습니다. 이 날 참석한 박주선 비대위원장은 "참석해 주셔서 고맙다. 전 세계에 유일한 분단국가인데, 여러분의 관심이 있고, 오늘의 세미나로 인해 통일에 더 빠른 기폭제가 됐으면 좋겠다. 25개국에서 대한민국에 대해 관심 가져 주고 대한민국에 멀리서 찾아와주셔서 고맙고, 좋은 추억 만들어 가셨으면 좋겠다"고 환영사를 발표했습니다. todaynews
2017년 07월 28일 전라남도사회복지회관 대회의실에서 전라남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여성분과위원 70명과 내빈이 함께 여성분과위원회 발대식을 거행 하였다. 발대식에는 상임의장 김영진(전 농림부장관)의 개회사를 통해 전라남도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해 여성위원들에 역할을 강조하면서 UN지속가능발전목표(SDGs)이행을 위해서 여성의 섬세한 리더십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지구촌은 기후변화로 몸살을 앓고 있고, 우리나라도 미세먼지, 폭염과 폭우 등 자연재해로 인해 많은 국민이 고통을 받고 있다. 이렇게 위기의 시기에 우리의 미래를 위해 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여성 활동가로 봉사를 다짐하는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뒤에서 열심히 협력 할 것을 피력하였다. UN지속가능발전목표(SDGs)는 2015년 9월 제70차 유엔정기총회에서 채택한 17항과 169개의 세부실천사항을 2030년까지의 이행을 목표로 한 전 세계적인 새로운 의제를 말한다. 이날 여성분과위원장인 김양희(전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라남도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해 우리 여성위원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하고 환경뿐만 아니라 양성평등, 정의 평화와 파트너십, 그리고 민관의 폭넓은 거버넌스를 실천하는 여성위원
헤이즈 (Heize) - 널 너무 모르고 (Don't know you) @170714 울산 강변페스티벌 [4k Fancam/직캠 By
강진만 생태공원이 제2회 전라남도 친환경 디자인상 공모전에서 공공 공간 기설치분야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강진군은 지난 5월 19일 공모사업에 신청해 6월 30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라남도 친환경 디자인상은 전라남도의 정체성을 담아 자연과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공공디자인 우수사례를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 심사위원들은 “이번 공모에서 강진군 강진만 생태공원은 U자 모양 강진만의 생태환경을 인위적으로 변형하지 않고, 자연친화적으로 디자인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심사평을 전했다. 갈대숲 비경의 명소이자 남해안 최고의 생태다양성의 보고인 강진만 생태공원은 강진만 연안습지를 활용한 갯벌 생태공간으로 지속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군은 매년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를 개최해 생태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역개발과 윤영갑과장은 “천혜의 자연경관인 리아스식 해안과 천연자원인 갈대밭과 갯벌 등을 활용한 강진만 생태공원이 우리나라의 친환경 디자인을 대표할 수 있도록 그 가치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총 4곳을 선발하는 제2회 전라남도 친환경 디자인상 공모전에서 강진만 생태공원외 공공 공간 기설치분야에서 여수시 종포 밤
내용 전남 강진군이 여성농업인이 행복한 강진 만들기에 이어 미래에 대한 설계도를 그려나가고 있다. 전남생명과학고등학교와 관내 선도농가와 손을 잡고 ‘전국최초’로 농업발전을 이끌어 나갈 유망한 예비 농업인 육성에 나섰다. 군은 지난 20일 강진군청 대회의실에서 농업분야 우수인력 확보 및 청년 실업해소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강진원 군수를 비롯해 전남생명과학고 문제윤 교장, 선도농가, 학생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농업분야 우수인력 확보는 물론 청년 실업해소에 관한 협력과 농업인 인턴 재배기술 및 컨설팅 등과 관련한 기술적 지원 등 농업인턴을 육성하는데 각종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군은 농업인 인턴제에 투입할 예산은 7천800만원. 농업인 인턴 채용농가(업체)에 월 60만원씩 6개월간 지원하며 채용농가는 군 보조비를 포함해 총 160만원을 농업인턴에게 월급으로 지급한다. 이외에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청년실업 해소에 적극 노력할 방침이다. 고등학생 3학년 대부분 현장실습을 나갈 경우 6개월간 수습신분으로 최저임금 수준(월 1,352,230원
‘ 강진이 도전하면 모두 성공한다.’ 강진 방문의 해를 맞아 강진군의 전략적인 마케팅이 화훼산업에 자신감을 불어 넣고 있다. 화훼 시장이 어려움에 처했다는 말과 다르게 강진군 화훼산업 종사자들의 얼굴에는 미소와 활기가 가득하다. 특히 ‘수국하면 강진.’ 꽃 중에도 고급 꽃이라는 강진 수국이 전남 강진군이 이달까지 누적판매량 40만개를 돌파했다. 2011년 일본으로 시범 수출을 시작으로 지난해 4월 강진의 명품 수국이 본격적인 일본 수출 길에 올라 이뤄낸 값진 성과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14일 강진군농업기술센터에서 ‘강진수국 일본수출 40만본 기념식’이 열렸다. 강진원 강진군수를 비롯해 절화수국 생산 전문 법인인 그린화훼영농조합법인 회원, 수출을 지원해준 aT 광주전남지역본부 및 경남 대동농협 관계자, 관련 농업인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2006년부터 시범사업으로 시작한 강진 수국은 현재 20농가가 4.5ha 면적에서 재배되고 있다. 전국 면적의 30%, 전남의 56%를 차지한다. 국내 최대 수국생산지역으로 전국 화훼산업에 큰 비중을 차지할뿐더러 어디 내놓아도 손색이 없을 만큼 고품질을 자랑한다. 2011년 3만개의 수국 시범 수출을 시작으로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