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와이어) 2016년 04월 29일 -- 영보화학이 ‘곰팡이 잡는 벽지’로 잘 알려진 접착식 벽지 ‘에피론엠보스’를 출시했다 점착식 벽지는 벽지 뒷면 시트지만 떼어 내고 벽에 바로 붙일 수 있는 간편함 때문에 셀프 인테리어를 하려는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제품이다. 영보화학에서 이번에 출시한 점착식 벽지는 기존 에피론엠보스벽지보다 두께가 좀 더 얇은 1mm정도이고 1박스(롤) 기준 91cmX 10m로 3평 정도를 도배할 수 있으며 원하는 크기로 잘라 사용하면 된다. 에피론엠보스 벽지는 인체에 무해하다고 알려진 소재 폴리올레핀폼으로 만든 친환경벽지이다. 벽지 소재인 폴리올레핀폼은 공기층이 들어있는 독립기공성 셀 구조로 되어 있어 완벽한 방수가 가능하여 벽 곰팡이와 시멘트독 같은 유해물질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영보화학 이흥수 팀장은 “봄을 맞아 지난 겨울 결로로 인해 생긴 벽곰팡이 때문에 벽지를 새로 바르는 집이 많이 있다”며 “곰팡이가 발생한 벽을 다시 일반 벽지로 도배할 경우에는 내년 겨울에 다시 곰팡이가 발생할 수 있으니 곰팡이 때문에 도배를 생각하는 집이라면 전문가의 도움없이 일반인도 쉽게 재단하여 벽에 붙일 수 있
2016년 04월 29일 - ㈜미다스미디어(대표 주현)가 1차 매체 구축인 클럽 대상을 성공적으로 런칭하고, 오랜 기간 끝에 낮에도 선명한 영상 구현이 가능한 특수 필름지의 연구 개발을 완료했다. 미다스미디어는 올해 한국 및 해외(지하철/편의점/영화관/대학교/유원지/아파트 등)에 이미 설치되어 있는 물품보관함(락커)를 기반으로 광고 신매체 구축을 순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다스미디어는 2015년, 2016년 정책 자금을 활용한 우수 창업 아이템으로 선정되어 최종 합격함과 동시에 기업 투자 유치에도 성공하면서, 본사를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889-13번지 금강타워 15층 1502호로 이전하고, 광고주나 광고대행사에서 직접 매체를 체험할 수 있도록 스튜디오를 구축하였다. 특히 4월 22일 개최한 ‘미다스미디어 신제품 필름지 발표회 및 개업식’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선릉역 랜드마크 빌딩 금강타워 1502호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약 500여명이 참석하였다. 행사는 ㈜더웍스코리아(THE WORKS) 대표 이지수, 김무현이 주최하고, 미다스미디어가 주관하여 고사제, 테이프 커팅식, DJ MOVIN, 핑거푸드, 포토존, 즉석사진 인쇄, 경품 추천 등 다
2016년 04월 26일 -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이 위탁가정아동 돕기에 나섰다. 정샘물이 결연을 통해 돕고 있는 아동은 현재 대한사회복지회에서 보호하고 있는 희망이(가명)이다. 희망이는 생모의 친권포기아동으로 생후 14개월에부터 위탁가정에서 보호되던 중 위탁부모에 의해 간질 증세가 발견되었고 장기적인 검진과 치료를 해왔다. 현재 희망이는 극진한 치료로 발작 증세는 없어졌지만 간질로 인한 발달 장애가 의심되고 있는 상황이다. 대한사회복지회 이용흥 회장은 “희망이가 가정에서 보호되지 않았더라면 질병의 조기발견과 치료가 어려웠을 것”이라며 “요보호아동의 가정보호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정샘물은 2013년 대한사회복지회를 통해 딸을 입양했다. 아프리카 출장 중의 경험으로 딸을 입양하게 됐다는 정샘물은 이제는 “4살 딸이 행복의 근원이자 삶의 비타민”이라며 “내 아이가 행복하길 바란다면 다른 아이의 행복도 소중하며 모두 사랑 받아 마땅한 아이들이라고 느꼈다”고 밝혔다. 대한사회복지회는 부모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아동을 가정에서 보호하는 위탁가정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보호 아동의 약 10%는 희망이처럼 장애와 질병을 가지고 있어 특별한 관심이 필요한 상황
2016년 04월 26일 -- Reed Exhibitions Japan이 주최하는 AUTOMOTIVE WORLD 2016이 1월 13일(수)부터 15일(금)까지 3일간 도쿄 빅사이트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AUTOMOTIVE WORLD는 아시아 최대 자동차 부품, 제조 기술에 관한 비즈니스 상담 전문 전시회이다. 올해 AUTOMOTIVE WORLD는 ‘아시아 최대’라는 명성에 걸맞게 대성황을 이루었다. 전 세계에서 781사가 참가, 27,088명이 본 전시회를 방문하였으며, 이것은 전년도 대비 참가사 145사, 참관자 2,091명이 증가한 것으로 전시장은 예년 이상으로 활발하게 비즈니스 상담이 진행되었다. 참가사와 참관자도 좋은 반응을 보였다. TOYOTA MOTOR의 General Manager는 ”큰 규모가 인상적이고 몰랐던 기업을 알게 되었다”고 말했으며, SEVCON의 Vice President는 “아시아에서 가장 중요한 전시회”라고 극찬했다. 현대자동차 일본기술연구소의 이현우 CEO는 “많은 파트의 사람들을 같이 만나볼 수 있는 굉장히 좋은 기회”라며 “아시아뿐만 아닌 서양 업체들도 같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그 외 많은 참가사와 참관자도 본
2016년 05월 03일 -- (주)돌직구가 국내 최초 돌잔치 정보 서비스 플랫폼인 ‘하이돌’을 론칭했다. 이로써 약 3천억 원 규모로 추정되는 국내 돌잔치 시장이 O2O서비스 업계로 이식됐다. ‘하이돌’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돌잔치를 준비할 수 있는 신개념 솔루션이다. 돌잔치를 앞둔 고객이 위치기반서비스를 바탕으로 원하는 지역의 업체를 찾아볼 수 있다. 원하는 테마에 맞는 돌잔치 업체도 모아볼 수 있어 정밀 타겟팅에 특화된 정보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자체적으로 마련된 답례품 전문 소셜커머스를 통해 돌잔치를 준비하면서 필요한 답례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하이돌’은 이미 국내 모바일 이용자들에게 일상이 된 O2O서비스 업계에 새로운 활로를 개척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KT경제경영연구소가 추정한 국내 O2O시장의 성장 규모는 약 300조원 가량으로 추정된다. 크게 일상 서비스, 주기적 서비스, 정보형 서비스, 전문 서비스 등 4가지로 구분되는 O2O서비스 업계에서 돌잔치 시장은 아직 포함되어있지 않은 상황이었다. ‘하이돌’이 서비스를 준비하면서 자체적으로 조사한 통계 자료에 따르면 국내 돌잔치 시장 규모는 약 3천억 원이 넘는 것으로
(뉴스와이어)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대표 권선복)가 임휘룡 박사의 ‘숲에서 긍정을 배우다’를 출간했다. ‘숲에서 긍정을 배우다’는 도시로 스며드는 아름다운 자연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현재 백림생태문화연구소 대표이자 스마일본부 총괄본부장으로 있는 임휘룡 박사의 열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공무원으로 36년간 재직하며 서울 시민들이 어떻게 하면 더 행복하고 긍정적으로 살 수 있을까에 늘 고민해 온 저자는 그 결실을 수차례의 수상 경력을 통해 증명해 낸 바 있다. 세계에서 가장 커다랗고 유명한 도시를 묻는다면 어느 곳이 생각나는가. 아마도 다양한 대답이 쏟아질 것이다. 그래도 굳이 하나를 꼽으라면 역시 뉴욕이 아닐까. 미국을 대표하는 도시이자 전 세계 문화와 경제의 중심지인 뉴욕. 뉴욕은 그 명성만큼 볼거리도 다양하다. 특히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을 비롯한 마천루들이 이루는 인공 숲은 그 자체만으로도 감탄을 자아낸다. 그런데 뉴욕에는 그 화려한 빌딩 숲보다 뉴요커들에게 더욱 사랑을 받는 숲이 하나 더 있다. 바로 뉴욕의 심장, 맨해튼 한가운데 자리잡은 ‘센트럴파크’이다. ‘센트럴파크가 없었다면 그만한 정신병원이 지어졌을 것’
(뉴스와이어)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대표 권선복)가 정광섭 저자의 ‘둥지위의 매미’를 출판했다. 날이 갈수록 개인주의가 심화되는 현대사회에서 ‘가족’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일까. 자기 몸 하나 챙기기 힘들 만큼 버거운 일상 속에서 서로의 존재를 점점 잊어만 가는 가족들. 상상할 수도 없는 끔찍한 범죄가 가족 간에 벌어지는 처참한 현실. 하지만 세상 모두에게 버림을 받더라도 내가 돌아갈 집이라는 곳이 있기에 삶은 외롭지 않다. 다만 그 사실을 잘 깨닫지 못할 뿐이다. 특히 자식을 향한 부모의 사랑이야말로 가장 숭고하고 위대하다. 내 몸과 영혼의 일부를 빚어 세상에 태어나게 한 만큼 그 어떤 사랑보다 뜨겁고 진실하기 때문이다. 이미 ‘태양과 그늘’이라는 베스트셀러를 낸 바 있는 정광섭 작가의 이번 소설은 혼돈과 불안의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한 줄기 위로와 감동의 메시지를 전한다. 잠시 어둠의 세계에 있었던 주인공은 어머니의 간절한 사랑에 회개하고, 홀로이 갱생의 길을 걷는다. 그의 곁에는 100일도 안 돼 버려진 딸이 있다. 오직 그 아이만이 삶의 유일한 이유이자 목적이었고 그 길을 쉼 없이 달려왔다. 헌데, 이제 와서 아이를 빼앗아가려는 가혹한 운명.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