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강진에서는 강진출신 으로 서울에 상경 서울특별시에서 강동구의원과 서울시의원을 역임했던 김노진회장의 생생한 의정활동을 고향 후배의원들에게 길라잡이가 되였으면 하는 바램과 깊은 뜻이 담겨 있음을 상기해주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 사업을 하면서 사무실에 걸어놓았던 '세상에 공짜는 없다'라는 좌우명을 나는 의원이 되고 나서 바꾸기로 마음을 먹었다. 철저히 이익을 추구하는 사업적 마인드로 회사를 경영해왔다면, 이제는 사회에 나의 자산을 환원하는 마음으로 의원직을 수행해야 함을 깨달았기 때문이었다. 사무실에 걸어왔던 좌우명을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로 바꾸고 그것을 실천하기로 굳게 다짐했다.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를만들어 보기로 말이다. 우선 그 당시에 의원을 한다는 것 자체가 돈을 벌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그야말로 명예직이었다 내가 처음 구의원을 했을 때에는 월급이 없었다. 오직 회의할 때 회의비 몇 십만 원을 받는 게 의원 보수의 전부였다. 많은 의원들이 그에 대해서 불평하였고, 모두들 월급이 꼭 필요하다며 말하곤 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묵묵히 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하여서 열심히 일했다. 재정을 이미 갖추고 있었기에 그럴 수 있는 거
자유기고가 최영범 [today news] 이유가 필요없다 계산도 필요없다! 거대양당의 심각한 폐해를 척결해 나라의 위기를 구해야하는 엄중한 대의명분보다 더큰 명분이 있는가! 3지대의 빅텐트는 그래서 필요하고 코앞으로 닥친 총선에서 그 성과를 거두어야한다 일모도원의 촉박한 시간앞에 진보냐 보수냐를 따지고 당명으로 시비하고 헤게모니따위나 계산하는 좁쌀스러움은 빈대잡자고 초가삼간 태우는 것과 다를바 없다 정치에서 1+1은 2가 아니라 10도 되고 20도 될수있다... 빅텐트라면 국민의 기대치로 30프로 지지율도 가능할것을 각자도생으로 3프로씩 얻겠다는 우매함으로 무슨 정치를 한단 말인가? 선거는 바람이다! 지금과 같은 정치행태라면 양당의 기득권을 타파해야 한다는 변화의 바람이 거셀수밖에 없고 3지대가 그 밴드웨건을 선도하게 될것이니 이제라도 결코 늦지않다! 뭉치면 살고 헤어지면 죽는다 이길수 있는 길도, 질수밖에 없는 길도 뻔히 보이지 않는가! 내일이 설날이다 새해아침 통합의 선물을 기대한다 최영범단상
자유기고가 최영범 호남의 적은 호남이다...! 호남은 스스로 호남을 죽이고 있기 때문이다 역대 13명의 대통령중 호남출신은 김대중이 유일무이했다 그 이후 호남대통령을 만들수 있는 기회는 딱2번이었으니 정동영과 이낙연의 경우이다 정동영은 당시 이명박에 역부족이었으나, 이낙연의 경우는 가능성이 확실해 보였다 왜냐하면 영남권에서 김대중보다 득표력이 앞서기 때문이다 즉, 영남권에서는 김대중에 대한 거부감이 심했지만 이낙연은 호응이 높았던 것이다 그 절호의 기회를 짓밟고 호남은 전과4범에 패륜적 인성의 경상도 출신 이재명을 선택함으로서 결국 윤석열에게 대권을 쥐어 주었다! 미친 짓인가? 어리석은 짓인가? 대다수의 호남사람들은 경상도는 싫다면서 경상도대통령 못만들어 안달이니 개가 웃을일 아닌가! 그뿐이랴? 호남을 손에 넣기 위해 '대선패배의 책임'이니 '분열'이니 따위를 읊조리며 이낙연의 존재를 폄훼하는 이재명의 장단에 춤까지 추어대니 도대체 호남은 언제까지 호남을 배신할것인가? 자유기고가 최영범
[today news] 2024년 2월 2일 강진경찰서목민관에서 대한민국 재향경우회 김용인 회장 강진재향경우회 회원들과 간담회를 하였습니다 모든 행사가 화기애애한가운데 주요 현안문제들을 논의하고 강진경우회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어 성공적으로 마무리 잘되었다.
[today news-이인규발행인] 기독교장로회 강진읍교회(김승환 목사)는 2일 설 명절 맞이 사랑나눔 행사를 실시 했다. 매년 년초. 년말 명절을 맞아 사회저변에 소외된 분들을 위로 함으로 함께하는 사회란 뜻이 담긴 선물들을 나누는 작은 행사이다, 쌀61포. 배28상자. 계란.떡국50 꾸러미를 남. 여신도회원들이 직접 배달하는 봉사의 본을 보였다. 김승환 목사는 이러한 자그마한 물질과 참여하는 시간 봉사가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사회적 소통이라며 이러한 작은 봉사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며 훈훈한 설명절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말했다.기독교장로회 강진읍교회(김승환 목사)는 2일 설 명절 맞이 사랑나눔 행사를 실시 했다. 매년 년초. 년말 명절을 맞아 사회저변에 소외된 분들을 위로 함으로 함께하는 사회란 뜻이 담긴 선물들을 나누는 작은 행사이다, 쌀61포. 배28상자. 계란.떡국50 꾸러미를 남. 여신도회원들이 직접 배달하는 봉사의 본을 보였다. 김승환 목사는 이러한 자그마한 물질과 참여하는 시간 봉사가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사회적 소통이라며 이러한 작은 봉사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며 훈훈한 설명절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F 림삼 /칼럼니스트. 작가. 시인 - 詩作NOTE - 오랜만에 다시 예전의 시를 한 편 골라본다. 림삼 제2시집 ‘일년이면 삼백 예순 날을’ 중에 수록되어 있는 시이니 물경 30년도 더 된 시다. 가만 가만 읽어보다가 제목에 들어있는 ‘망각’이라는 단어에 눈길을 맞춘다. ‘어떤 사실을 잊어버림’이라고 사전에서는 아주 간단하게 뜻을 풀이하고 있다. 그런데 그렇게 단순하게 이해하고 넘어가기에는 뭔가 좀 미진하고 한 켠으로는 섬찟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물론 망각은 분명 어떤 사실을 잊어버림을 뜻하는 용어인 건 맞다. 생물의 두뇌에 자연스레 일어나는 현상으로, 가장 지능이 높은 동물인 인간조차 예외는 아니다. 이 망각 작용으로 인해 그 어떤 기억도 시간이 지날수록 흐려지며 아예 머릿속에서 잊혀지기도 한다. 좀 더 사실적으로 풀이하면, 개인의 장기 기억 속에 이미 저장되었던 정보를 잃어버리는 현상으로, 기억의 반대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기억이 우리의 일상에서 지속적으로 일어나듯이, 망각 또한 지속적이고 보편적으로 일어난다. 망각은 경우에 따라 이점도 있지만, 대부분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그 빈도와 증상이 점차 심해지며 기억, 학습, 새로운 정보의 저장 등에 문
[today news- 발행인 이인규] 지난 1월.25일 (목) 광이문중 사무실에서 고재유회장님주제로 필문이선제선생 기념사업회"정기총회"를 개최하였습 니다. 주요참석자는 사단법인 고문, 자문 위원.회장단 등 임원진,광이문중 종회장과 소문중 도유사님등 40여명 이 참석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 회의진행 제1부개회식은 국민의례, 묵념,참석자소개,고재유회장님인사,위촉장및감사장수여,이인곤종회장님환영사가 있었고 제2부는 사업보고및 안건심의(감사 및 재무보고, 23사업보고, 안건심의 (24사업및 예산계획, 재정확보등) 제3부는광주유학대학기세규박사의 "필문이선제선생과호남유학사계보"란 주제로 특강이 실시되었습니다. (23년 추진상황보고) 1.필문유적답사(23.5.13) 2.운영이사협의회조직(23.9.1) 3.필문학술대회개최(23.9.16) 4.회장단회의및학술대회평가회개최 (23.11.28) 5.진도문중유적답사겸회원친목회 실시(23.11.11) 6.필문선생기초영정제작 (기초영정활용 유보, 보정영정 제작 결의및 TF구성 추진) *기세규박사 특강 주요 내용 요약 -여말선초 호남지역출신 유학자들을 살펴볼때 역사와 시대의 흐름속에서 "필문 이선제선생"의 활동에 대한 시기적 위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