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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News

[시선집중] 환경오염과 위험시설에 노출된 강진만춤추는 갈대축제

   

[today news-이인규 발행인] 올해로 4회를 맞는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와 함께 제26회 남도음식문화 큰잔치가 1011일부터 13일까지 일정으로 치러지고 이어 26일부터 제4회 춤추는 강진만 갈대축제가 이어진다.


강진군이 주최하고 강진군향토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 축제장은 강진군 오염실태를 대변하는 쓰레기 소각장과 수년째 소각된 쓰레기 재를 땅에 매립하는 쓰레기 매립장이 갈대축제장과 남도음식축제장의 통로로 이용되고 갈대축제의 중심배경지로 자리하고 있어 여론의 중심에 서있다.


수년째 가동된 쓰레기소각장 주변은 이미 환경오염의 사각지대 라 해도 과언이 아닌 환경정화시설의 오염반경 내에서 축제가 계획되고 있으며 행사를 계획하기 전에 먼저 이곳 주변환경을 객관적인 환경영향평가라도 하고나서 그 결과를 보고 실행 하든지 포기하든지 했어야 했다.

 

이곳 소각장시설은 가동 초기부터 관리대행업체선정 문제와 소각로 운전미숙과 시행착오 등 문제가 그칠 날이 없었으며 그러한 문제를 예견이라 한 듯 노후화 된 소각시설은 화재가 나는 등 그 역할이 수명을 다 한 듯 하다 이에 대한 대책은 마련되고 있는지 알 수 없다.

 

이러한 중대한 문제를 관리대행업체에만 위탁하였던바 책임의 한계가 불분명해 왔다. 쓰러졌던 강철굴뚝이 언제 부턴가 극한 오염물질에도 끄덕 없는 FRP소재로 만든 굴뚝이 지금까지 버티고 서있으나 철판을 녹이고 부식시켰던 오염물질들은 굴둑에는 표시내지 않고 건제하게 서 있다.

 

그리고 소각로의 생명인 8백도 이상 높은 고열을 지탱해 주는 내화벽돌이 가동한지 얼마되지 않아 내화벽돌 자체가 금이 가는 현상이 일어나 8백도 이상의 열을 올려야 다이옥신등 고질오염물질들을 완전소멸 시킬 수 있다.

그러나 높은 열을 밖으로 빼앗긴 소각로에선 고열에 태워질 다이옥신등 인체의 치명적인 오염물질 들이 불안전 연소로 굴둑 밖으로 배출될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이다.

 

이러한 주변 환경과 스스로 치부를 드러내는 축제가 되서는 안된다.

전라남도 22개시. 군 지역에서 많은 시. 도민들이 아무것도 모르 채 갈대숲을 보려고 남도 음식축제를 참가하고 돌아갔다.

 

강심장을 가진 강진군은 자신이 있다면 모든 내용을 공개할 용의가 있는지 묻고 또한 이러한 환경오염실태를 사실로 사전에 알았다면 여기에 참가할 지자체가 한 시.군이라도 있겠는가 묻고 싶다.

  

  

그리고 많은 예산을 들여 갈대 숲 데크길과 교량을 수백 미터를 가설하여 군민들은 문론이요 외지 관광객들이 주야로 이용하고 있으며 저녁때 이곳을 이용하신 주민들로부터 신고에 가까운 전화를 자주 받았다 데크 길 시설이 바닷물에 넘처 잠겨있다는 것이다 .

 

한 달음에 그곳을 가보니 발목 정강이를 훨씬 넘긴 깊이 구간이 꽤 된다 캄캄한 밤인데 바다길인지 데크 길인지 구분이 안된다, 아무런 저지할 안내원이나 대피시설이나 위험안내판 하나도 없다,


처음부터 부실시공를 자초한 내용이다 1년중 만조가 되는 높이를 계산하지 않고 기본도 모른 졸속 공사를 했던 시설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이곳현장은 인명을 경시하는 4-5년째 예산이 없다는 이유만으로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자유롭게 이용해야 함에도 위험을 무릅쓰고 이곳을 이용한다는 것은 강진군에나 있는 현실이다.


이러한 현실을 외면 한 체 많은 예산을 들여 가수 송가인이 불러 축제의 현장에 많은 사람들 불러 모으면 사람 숫자 헤아려 축제성공 했네 라고 군수 치적 쌓는 졸속 행정 하고 있지 않는가 5억여 원의 큰 예산이면 몇 년째 위험에 노출된 난간 없는 데크길 보완 할 용의는 없는가 ?



가식적인 행사는 누굴 위해 존재 하는가. 몇 몇 직원에 의해 이 큰 예산을 주물럭거리는 작태를 강진군의회 의원님들은 망치만 건성으로 치지 말고 예산이 어떻게 쓰여 지는지 군민들의 불신을 사고 있는 지역축제의 진실을 알고나 있는지 또한 현장 확인은 하고나 있는지 행사장 높은 단상에 가슴에 꽃달고 군민을 내려다 보지 말고 군민을 받드는 의회상이 필요 한 때입니다.


제정자립도가 꼴지에 맴도는 강진군은 각성해야 한다 많은 예산을 들인 축제가 정당한 평가를 받아야 할진데 고작참가자 숫자를 부풀리는 통계 또한 군민을 속이는 짓 거리를 해서는 안된다 누워서 내 얼굴에침 밷는 격에 불과하다.

/ today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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