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news-발행인 이인규] 전라남도가 초소형 전기차 관련 대규모 국가 실증사업을 유치, 중소·중견기업 중심의 미래자동차산업을 선도할 발판을 마련했다. 전라남도는 2019년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술혁신사업인 ‘초소형 전기차산업 및 서비스 육성 실증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초소형 전기차산업 및 서비스육성 실증사업’은 영광 대마산단에 구축 중인 e-모빌리티산업 생태계 조성사업과 연계해 추진된다. 2019년부터 2025년까지 7년간 총 사업비 480억 원이 투입된다. 자동차부품연구원, (사)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 도로교통공단 등 전문기관과 쏘카, KST인텔리전스, 마스타자동차, 한국IT기반환경융합기술연구조합 등 모빌리티 서비스 기업이 공동 추진한다. 중소·중견기업 진출이 용이한 초소형전기차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해 다양한 실제도로 환경에서 차량 및 운전자 데이터를 수집·분석하고, 새로운 이동 서비스모델의 검증 및 조기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진행되는 대규모 국가 R&D 실증사업이다. 초소형 전기차는 최고 정격출력이 15KW 이하이고, 길이 3.6m, 너비 1.5m, 높이 2.0m 이하인 자동차다. 1~2인가구 증가
지난 주말 금호동 영구임대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로 입주민 4명이 연기 등에 부상하고 인근 40여 가구가 피해를 입는 등 수 십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있었던 화재현장에서, 23일 화재 피해 수습대책회의가 열렸다. 이날 회의는 천정배 의원의 제안으로 열렸는데 피해주민들과 서구의원, 주민자치회장, 임차인 대표, 노인회장, 관리소장 그리고 광주시 주택과와 금호동사무소, 도시공사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해 주민들의 직간접 피해에 따른 애로사항 청취와 향후 수습대책을 논의 했다. 천정배 의원은 향후 피해조사 결과에 합당한 보상계획을 수립하고, 직접피해 가구는 안전정밀진단을 통하여 공용시설물을 교체해서 추후 민원발생을 예방하여야 하며, 화재진압 과정에서 발생한 피해는 행정관청에서 책임지고 해소 할 것과, 동사무소와 주민자치회는 긴급구호물자 지원 등 복지적 지원방안을 찾아 줄 것을 요청했다. 천 의원은 이러한 사실을 주민들께 설명하며 위로함으로서 큰 호응을 받았다. 한편, 김옥수 서구의원은 화재발생 초기 당황하여 전자식 도어락을 열지 못해 연기에 갇힌 할머니를 구출하고 주민들을 신속히 대피시켜 인명피해를 막은 인성고 2학년 임도현 학생에 대한 표창을 건의하여 시장과 교육감
[today news 이병철 기자] 신안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균보)에서는 2019. 5. 20.(월) 신안군청 다목적실에서 15개 기관 담당자가 모여 실무회의를 개최하였다. 실무회의에서는 각 기관별 주요 추진 사업 안내, 지역주민 복지 증진을 위한 2019년도 공동모금회 공모사업, 실무협의체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방안 등에 관하여 활발한 논의를 진행하였다. 특히, 신안군협의체에서는 공동모금회에서 주관하는 공모사업에 ‘(가칭) 1004섬 사랑의 도시락 배달’ 사업으로 공모할 예정이다. 읍․면에서 추진하고 있는 경로식당, 반찬배달 서비스와 더불어 65세 이상 독거어르신 등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 할 예정이다. 신안군협의체에서는 민․관이 협력하여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 할 예정이다.
[today news 이병철 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오는 29일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장성재 재즈밴드의 ‘올 댓 재즈’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무안군이 주관하며 2019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으로 추진된다. 군은 ‘사람가득 행복무안 예술여행’프로그램으로 ‘2019년 지역 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에 5개 공연이 선정되어 군민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5개 공연 중 4개 공연은 문화예술 소외계층인 어린이와 청소년을 초청하여 개최하고 1개 공연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무료공연으로 개최한다. 이번에 개최되는 첫번째 공연은 정성재 재즈밴드의 ‘올 댓 재즈’ 로 인기가요와 팝송을 재즈 버전으로 편곡하여 누구나 쉽게 들을 수 있는 재즈 음악을 선보인다. 실력파 연주자(드럼 정성재, 피아노 김보경, 기타 김현동, 콘트라베이스 최준형)로 구성된 정성재 재즈 밴드는 재즈를 좀더 쉽고 친근하게 들을 수 있는 편안한 연주를 선보이며 보컬 박예슬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더해져 잊을 수 없는 음악을 선사할 것이다. 특히, 보컬 박예슬은 KBS 불
[today news-이인규발행인]목포시의회 기획복지위원회(위원장 김오수)가 22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목포지역 사회복지시설연합회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기획복지위원회와 사회복지시설연합회 김미자 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관외지역에 있는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지원문제▲아동 생활시설 연장아동 중 대학생에 대한 지원근거 마련 ▲근로기준법 개정에 따른 종사자에 대한 대책 마련 ▲시의회와 복지시설간의 간담회 등 소통의 장 정례화 ▲기타 구체적이고 실현가능한 목포시 복지정책 개선안 요구 등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김휴환 의장은“어렵고 힘든 사람들이 마음 편히 기댈 가족이 되어 주시는 여러분들이 계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하고 마음 든든하다”고 말하고,“오늘 간담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목포시의회는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들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today news-이인규발행인] 목포시의회(의장 김휴환)가 주최하고「민선7기 정책실현을 위한 목포시민사회네트워크」와「목포YMCA 청소년사업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제1차 정책토론회가 각계각층의 참여와 열띤 토론 속에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22일(수) 오후4시 목포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토론회는「유니세프가 인증하는 목포 아동․청소년 친화도시 만들기 」라는 주제로, 하정호 전)광주어린이청소년친화도시추진협의회 상임대표의 발제와 정지숙 목포시 여성가족과장 등 7명의 토론자들이 두 시간이 넘도록 열띤 토론을 펼쳤다. 특히, 문태고등학교 황준하 학생, 청호중학교 박하빈 학생 등 청소년들이 직접 토론자로 참가해 자신들의 의견을 피력하는 등 세대 간 소통의 장이 되는 의미 있는 토론회가 되었다. 토론회 개최를 제안한 목포시의회 백동규 의원이 좌장으로 진행을 하였고, 시의원, 집행부 공무원, 시민 사회단체 관계자 및 일반 시민 등 100여명의 관심과 참여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는 금년도 목포시의회가 새롭게 추진하는 제1호 정책토론회로, 앞으로도 우리사회의 각종 이슈와 현안과제를 주제로 모두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마지막
[today news 이병철 기자] 신안군복지재단(이사장 박균보)은 5월 21일 임자면 재원도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자장면 제공과 이미용 봉사, 경로당 및 저소득계층에게 사랑의 쌀과 파스 등 위문품을 제공하였으며 신안군공무원봉사단, 신안군노인전문요양병원 의료봉사와 신안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동빨래 서비스도 병행하였다. 이 지역 출신 주장배 신안문화원장은 “우리 지역에서 이루어진 봉사에 함께 참여하여 뜻 깊은 하루를 보내게 되어 기뻤고, 주민들이 다양한 서비스를 받고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했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복지재단에서는 지난 17일에도 관계 공무원과 봉사단이 참여하여 압해읍 소재 복지시설 3개소에 자장면 제공 및 공연 봉사를 펼쳤으며, 노인대학에도 자장면 및 공연 봉사뿐만 아니라 붕어빵 봉사도 실시하고 있다. 신안군복지재단 박균보 이사장은 “봉사를 통해 주민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해소하고, 이웃의 따듯한 온정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today news 이병철 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오는 25일 무안황토갯벌랜드에서 감성캠프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생태갯벌과학관 앞 푸른 잔디 위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에는 작은운동회, 마술쇼, 갯벌토크쇼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이번에 처음 선보이는 갯벌토크쇼는 자연스러운 분위기속에서 아이들에게 갯벌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작은운동회’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마술쇼’가 준비되어 있으며, 이외에도 보물찾기, 연날리기, 페이스페인팅, 생물그리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하니 가벼운 마음으로 참여해 볼 만 하다. 무안군에서는 지난 4월부터 무안황토갯벌랜드를 찾아오시는 관광객들을 위해 매월 특성에 맞게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9월까지 운영한다. 한편, 매월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무안황토갯벌랜드 홈페이지(http://getbol.muan.go.kr)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today news 이병철 기자] 목포시와 KTV 국민방송이 낭만항구 목포 알리기에 힘을 모은다. 목포시는 지난 21일 케이블 채널 KTV 국민방송과 주요정책의 상호 홍보 및 교류 등 업무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정책을 홍보하는 문화체육관광부 소속기관인 한국정책방송원(원장 성경환)이 운영하는 공익 케이블 방송인 KTV가 공모한 ‘지역관광 프로그램 협업 제작지원 사업’에 목포시가 선정되어 맺게된 미디어 홍보에 대한 공동업무협약이다. 협약체결을 계기로 KTV와 목포시는 주요 정책 홍보 프로그램 공동 제작, 양 기관 보유 콘텐츠 및 지식 자원의 상호 교류와 활용 등에 대해 적극 협력하여 KTV 방송채널은 물론 SNS와 한국방송정책원이 지원하는 모든 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목포를 함께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대한민국 공익채널 케이블 방송국 KTV에서 제작・방송하는 프로그램은 국내 모든 케이블TV, IPTV, 위성방송 채널과 유튜브,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대부분의 뉴미디어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만나볼 수 있다. 협약식에 참석한 성경환 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사시사철 맛있는 음식, 잘 보존된 근대역사문화자산,
노무현 대통령 서거 10주기를 맞아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22일 추모성명을 통해 “‘노무현’ 이름 석자를 혁신의 이정표 삼아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항상 깨어있는 광주시민과 함께 광주를 대한민국의 미래로 우뚝 세워내겠다.”고 밝혔다. 노무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모성명 [전문] “노무현 이름 석자를 혁신의 이정표로 삼고 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우리 곁을 떠나신지 벌써 10년입니다. 혁신으로 맺은 인연, 저는 대통령님의 삶을 통해 ‘혁신’을 배웠습니다. 임기 내내 쉽고 편한 일보다는 어렵고 힘든 일, 오늘보다는 내일을 준비하는 일, 인기 있는 일보다는 가치 있는 일을 찾아 하셨고, 그 결과 많은 역사적 성과를 창출하셨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님의 ‘혁신의 삶’은 지금의 제 삶이 되었습니다. “좋은 정치만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대통령님의 신념을 좇아 정치에 들어선지 어언 11년. 대통령께서 혁신으로 일궈낸 지역균형발전의 초석을 광주‧전남 상생으로, 영‧호남 동서화합으로, 5‧18의 전국화를 통한 국민통합으로 이어가고 있습니다. ‘노무현’ 이름 석자를 혁신의 이정표 삼아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 사람 사
[투데이전남=정길도 취재부장]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과 5개 자치구는 지난 21일 오후5시 시교육청 교육감실에서 교육청과 자치구의 소통활성화와 지역교육현안 해결 및 상생과 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구청장들은 ‘학교시설의 지역주민 적극 개방’ 등 각 자치구별 교육협력 현안사업이 원만하게 해결될 수 있도록 교육감에 건의했다. 장휘국 교육감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무상급식비 및 학교환경개선비, 각종교육경비보조금을 적극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 강화’ 등을 비롯해 4차 산업혁명 대비 다양한 교육을 위해 각 자치구청의 아낌없는 지원과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교육감과 5개 구청장들은 마을과 학교가 아이들을 함께 키우고 도시 전체가 배움터가 되어야 한하는 의견에 공감하며, 교육현안 문제해결을 위해 市와 시교육청, 교육지원청, 5개 자치구청, 단위학교 간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Today news/정길도 취재부장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은 21일 광주지부에서 ‘난타상록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노종수 공무원연금공단 광주 지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난타’상록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식, 결의문 낭독, 기념촬영 순으로 이어졌다. 노종수 지부장은 인삿말을 통해 “공무원 퇴직후 국민행복증진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는 여러분의 헌신에 감사드린다. 난타상록봉사단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흥겹고 위로가 될수 있는 단체가 되기를 희망한다"면서 보람있는 일에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이어 ‘난타’상록봉사자 일동은 상록자원봉사단 운영원칙인 자발적선택, 무보수성, 지속성유지, 교육참여의 4대원칙을 충실히 이행하는 결의문을 낭독하고 ‘봉사단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는 결의를 다졌다. 한편 ‘난타’상록자원봉사단은 난타 연금아카데미 과정을 마친 연금생활자 12명으로 구성됐으며, 노인요양원 등 지역 복지시설을 방문해 난타공연 재능기부를 해나갈 예정이다. Today news/최창호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