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우름NPO 신선호 회장은 강진군 오감통 프로그램의 하나인 길거리음악 버스킹으로 관광객들에게 인기상승 일로에 있다. 버스킹이란 용어는 거리에서 자유롭게 공연하는 것을 뜻한다. 버스킹하는 공연자를 버스커(busker)라 부르며 버스커들은 악기, 작은 마이크음향기를 통해 거리에서 관광객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관광활성화를 위한 대중음악을 통한 즐거움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는다. 공연은 매주 버스터미널과 가우도 선착장에서 인기리 진행되고 있다. /todaynews
최근발견된 사진엽서 대정13년1924년강진읍전경 일제강점기 강진시가지 사진엽서 발견 최근 발견된 강진읍시가지 사진엽서 대정13년1924년 강진읍 전경을 배경으로 두 장의 사진을 한 장으로 이었다. 사진 속의 고무인은 전라남도 강진군 청사낙성기념으로 표기되어있다. (소장 / 투데이전남)
지금 우리 곁에는 하루 한끼 식사로 힘들게 살아가는 독거노인이 참으로 많습니다. 전국천사무료급식소는 홀로 외롭게 사시는 전국의 독거노인들을 위하여 따뜻한 밥상을 만듭니다. 허기와 고통으로 얼룩진 한 생명이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을 필요로 합니다. 구석진 골방에서 하루 한끼 식사로 근근히 살아가는 독거노인에게 한달 만원이면 희망의 밥상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전국의 소외된 어르신께 무료식사를 제공하는 전국천사무료급식소. 후원 080-527-1004. 독거노인이 후원자님을 평생 기억할 수 있도록 따뜻한 사랑을 나눠주세요.
생명의 땅 전남 (Full of Life, Jeonnam) 홍보동영상(5m15s) 조회수 4,841회 민선 6기 전라남도 슬로건인 '생명의 땅 전남'은 전남이 생명의 원천이자 생명을 치유하는 곳이라는 의미이며, 나아가 도정목표인 '활기', '매력', '온정'의 가치를 바탕으로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을 실현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ANC 전남 해수욕장이 손님맞이에 나섰습니다. 7일부터 차례대로 53개 해수욕장이 문을 엽니다. 휴가철 빼놓을 수 없는 명품 피서지, 깨끗하고 낭만이 넘치는 전남 해수욕장을 소개합니다. 함께 보시죠. ▶VCR 맑은 햇살과 소나무 숲, 푸른 바다가 아름다운 보성 율포솔밭 해수욕장. 전국 3대 우수 해변인 율포 솔밭 해수욕장은 여러가지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물이 맑고 깨끗할 뿐 아니라 미네랄이 많은 참살이 해수욕장입니다. 활처럼 부드럽게 휜 해변에 검은 갯돌이 가득한 완도 보길도 예송리해수욕장. 파도가 밀려올 때마다 갯돌 부딪히는 소리가 여름바다의 낭만을 더합니다. 천연 기념물 제 40호로 지정된 예송리 상록수림은 30여 종류의 거대한 나무들이 해수욕장을 포근하게 감싸고 있습니다. 바닷바람이 막힌 가슴을 시원하게 뚫어주는 신안 대광해수욕장. 우리나라에서 가장 길고 넓은 모래밭으로 쪽빛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가르며 해변승마의 낭만을 즐겨 볼 수 있습니다. 십리길로 펼쳐진 해안선, 산소 음이온이 대도시의 50배에 이르는 완도 명사십리 해수욕장입니다. 전국 5대 해수욕장의 명성만큼이나 드넓은 모래밭과 빼어난 풍광을 자랑합니다. 여수 만성리 검은 모래해수
생명의 땅 전남 (Full of Life, Jeonnam) 홍보동영상(5m15s) 조회수 4,841회 2년 전 민선 6기 전라남도 슬로건인 '생명의 땅 전남'은 전남이 생명의 원천이자 생명을 치유하는 곳이라는 의미이며, 나아가 도정목표인 '활기', '매력', '온정'의 가치를 바탕으로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을 실현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어르신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지난 4일 전국자원봉사연맹(대표 안천웅) 여수1004무료급식소는 관내 어르신 1백여분을 모셔 합동 생일잔치를 해드렸다 . 봉사자와 생일잔치를 즐겁게 해드리기 위해 tv에서도 볼 수 있는 가수들을 초청 갖가지 노래와 춤으로 즐거운 하루의 시간을 보냈다./ todaynews
<일요주간 소정현 편집인.작가> 중앙정부와 지자체의 가교역 심혈을 투데이전남의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역사회에서 언론이 미치는 기여도와 역할 수행은 매우 의미심장합니다. 그러나 기대감 또한 높은 것이 언론 환경의 여건 못지않게 중요하다는 사실을 인식하는 것이 언론인으로의 책무를 한층 상기시키는 일일 것입니다. 바야흐로 새 정부가 출범한지 오래전은 아니지만, 개혁의 출사표를 깃발에 꽂았지만, 항해에 파고가 매우 가파른 것은 우려를 자아냅니다. 이에 새삼 언론의 중요성을 절감합니다. 당리당략과 여전히 견고한 지역주의 장벽을 뛰어넘어 국론통합과 소통의 어젠더 설정이 얼마나 절실한지를 깨닫게 합니다. 언론은 결코 군림하며 휘두르는 갑의 관계가 아닌 진정 봉사자로서의 을의 자세를 힘차게 견지해 나가야 합니다. 현재 중앙정부의 지형과 중앙언론의 논조가 지역사회에 끼치는 제반 정책이 간접 직접으로 과다함을 확연하게 이해해야 합니다. 이에 수식어가 아닌 실질적인 지방분권의 수혜가 담보되려면, 지역언론은 중앙언론의 조력자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지역사회의 현안과 발전이 중앙과 다른 지역에 얼마나 활력을 불어넣는지 입체적인 조망과 통찰력을 배가해야
강진청자축제가 한 단계 도약하는 성공의 신호탄을 올렸다. 전남 강진군이 지난 28일 강진오감통 실내공연장에서 강진원 군수, 관광학 교수 및 학생, 축제추진위원, 관계 공무원, 군민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5회 강진청자축제 발전방안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박창규 전남도립대학교 교수가 좌장으로, 각계각층 다양한 관계자들의 참석해 강진청자축제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강진청자축제 대표축제 승격을 위한 발전방안을 주제로 종합토론 및 질의를 진행했다. 외국인 관광객 특화 청자문화 이해 프로그램 개발,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한 청자축제와 FU-SO 연계 체험 프로그램 개발, 젊은 층을 타깃으로 탄력성 있는 프로그램 운영, 지역주민 참여도 제고, 청자 마니아를 대상으로 표적시장 발굴, 사랑과 영혼 포토존 조성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 의견 중 ‘korea style 사랑과 영혼 포토존’은 신규 설치할 예정인 야간 형광 조명과 더불어 청자축제동안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볼거리로 제공될 예정이다. 제45회 강진청자축제는 장흥물 축제와 협의해 7월 29일부터 8월 3일까지 6일간 순환버스를 운행한다. 순환버스는 1일 6
전남 강진군이 문화분야에서 또 하나의 쾌거를 이뤘다. 강진군이 전국 군단위 최초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한 2017년 공연연습장 조성 및 운영사업 공모에 지난 4일 선정돼 국비 20억원을 확보했다. 지난 2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 ‘2019년 올해의 관광도시’강진 선정에 이은 것이어서 더욱 의미가 깊다. 강진군은 올해의 관광도시 공모 선정을 통해 순수 100% 국비 25억원을 확보한 상태다. 이번 공연연습장 조성 및 운영사업은 민간 공연 예술단체나 예술가 등에게 안정적인 연습공간을 제공해 민간단체의 창작여건을 개선하고 순수 예술분야 창작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그동안 공연연습장 조성사업은 해당 공간에 대한 현장 수요가 많은 지역을 우선 선정하는 기준에 의해 서울, 경기, 인천, 전북 등의 시단위 지역에 집중 지원됐었으나 이번 강진군 선정으로 새로운 이정표를 썼다. 물론 전라남도 일선 시군 가운데 처음이다. 기초자치단체인 강진군이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은 전라남도 대표적 문화도시로서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전국 군단위 문화지수 1위라는 강점과 지난해 국내 최고의 예술분야 특수대학인 국립한국예술종합학교와 업무협약을 통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