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news]푸른강진21협의회 공동의장 김선일은 그동안 불우청소년 돕기와 올바른 인성지도를 통하여 이시대의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가치관과 애국애족의 정신을 키우는데 혼신의 힘을 다해 왔으며 2021년을 마감하는 시점에 국민12소통핼복운동본부(총재 황문종.대체의학박사)와 대한청소년문화체육진흥원(원장 선정윤.교육학박사)과 11월11일 쌍일절행사에서 대한민국을 빛낸 인물대상 추천심의위원회로부터 심의규정에 따라 2021청소년지도자대상을 수상했다.
제11대 전라남도의회 후반기 홍보동영상 (수정)조회수 369회1개월 전
[TV서울=변윤수 기자] 시사·정치를 비롯해 지방자치 소식을 실시간으로 보도해 시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힘쓰고 있는 TV서울(대표이사 회장 김용숙)이 개국 제8주년을 맞아 지난 10월 29일 오후 2시 영등포아트홀 공연장에서 기념 유공자 표창 및 축하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가수 장서영(MBN 트로트퀸 TV조선 미스트롯 본선 2차 진출자)씨가 참여해 화려한 무대를 보여줬다.
림삼 /칼럼니스트. 작가. 시인 詩作 NOTE - 내 이럴 줄 알았다. 실은 한두 번 속은 게 아니니 이번 가을에도 영락없이 그저 겅중거리기만 하다가 짧은 계절 놓쳐버릴 거라는 건 진즉에 정해진 원칙이었다. 당초 생겨먹은 모양새가 변변치 못한 위인이니, 가을을 단단히 실속있게 챙기리라는 필자의 다짐이나 각오야 지나고 나면 하릴없는 거품일 거라는 건 자신도 익히 알고 남들도 하나같이 예측하고 있던 바, 그렇게 가을은 새삼스러울 것도 없이 저물어가고 그 뒤 편으로, 파랗게 시린 계절이 웃음을 보내기 시작한다. 다가올 겨울은 또 얼마나 지악스럽게 춥고 삭막한 바람을 불어 보내려나? 벌써부터 소름이 돋고 왠지 모를 심난함에 콧등이 저려온다. 제대로 사람답게 절기를 누려본 게 언제였는지 기억조차 아삼삼하니, 아마도 너무도 긴 세월을 코로나 19의 횡포에 시달리다보니 계절이 바뀌는지, 시절이 흐르는지조차 무감각해진 듯 하다. 기왕지사 가을은 이미 저무는 셈이니, 이제부터라도 다시금 정신 차리고 겨울을 겨울답게. 그리고 그 후에 다시 올 봄은 또 봄스럽게 살아가야겠다는 옹골찬 소망을 속으로 다져보는 아침이다. 그렇지. 겨울은 추워야 제 맛이고, 그 추위를 이겨내며 굴하지
김보미의원 의정대상 수상 [today news] 강진군의회 김보미 의원이 10월 29일 영등포아트홀에서 열린 TV서울 8주년 기념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TV서울은 매년 개국 기념식에서 광역·기초의원 의정대상, CEO대상, 문화예술대상, 사회봉사대상, 모범공무원상 등 각 분야에서 우수한 공로가 인정되는 인물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김보미 의원은 전남과 강진지역 최연소 의원이자 초선 의원으로 여성 청년의원인 김보미 의원은 다양한 채널을 통해 지역민들과 소통하고 군민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반영하여 군민의 목소리를 대변한 입법활 동으로 진정한 대의 민주주의 실현 조례 제 개정 대표발의 18건, 공동발의 50건 강진군 다산문화 진흥 기본조례안‘ 강진군 필수노동자보호 및 지원에 관한조례안등 군민생활과 밀접하고, 강진군의 지역적 특색과 코로나 등 현 사황을 반영한 조례18건 발의, 50건 공동 발의 등의 의정활동으로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달려왔다”며, “군민들과 계속적인 소통으로 군민 목소리가 정책이 되는 진정한 지방자치 구현을 위해 노력 하겠다”는 수상 소감을 전했다.
김선일/푸른강진21협의회 공동의장 과거 우리들은 부모와 스승 임금은 하나라고 했다. 그래서 군사부일체로 배웠다. 스승의 그림자도 밟으면 안된다 했다. 온고지신 이라 해서 옛 것을 알고 새로운 것을 알 수있다 했다. 요즘 시대는 새로운 것을 모르면 사람 축에도 못드는 그래서대화의 단절이나 대접을 못받고 소외되는 세상을 살고 있다. 새로움을 모르는 부모는 아이의 고통조차 모르는 무능한부모가 된다. 아이들은 그것도 모른다며 부모를 도외시 하기까지 이르렀다. 컴퓨터, 스마트폰에이르는 급변의 시대에 그 기능들을 사용하지도 못하여 새로움이 넘실거리고 IT시장에는 정보가 넘쳐서 아예정보를 차단하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그러하니 자식에게 부모교육은 이미 지나간 쾌 쾌 묵은잔소리에 다름 아닐 수 밖에 없다. 이제 우리가 이 시대를 살아 가는 방법 공부를 해야 한다. 일단, 원칙이있다. 첫째, 각자다움이 있어야 한다. 부모는 부모다워야한다 선생은 선생다워야한다. 어른은 어른 다워야한다 아이는 아이 다워야한다. 학생은 학생다워야한다. 스스로 다움을 알 때 질서가 확립 될 수 있다. 그러나 그 다움이 쉽지 않다. 그래서 공부가 필요하다. 다움을 일깨우는 철학적 차원이 익숙 되어야
림 삼 / 칼럼니스트. 작가. 시인 詩作NOTE - 영 어수선한 가운데 가을이 간다. 정치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엉망진창인 듯 한데 뭐가 뭔지는 잘 모르겠다. 코로나도 아직은 도무지 물러날 기세가 아닌데 우격다짐으로 ‘위드 코로나’라는 희한한 선전포고를 진행할 요량인 듯 하다. 허기사 당국이랍시고 있어봤자 먹고 사는 문제조차도 적절하게 조절을 하기가 벅차니 무슨 조치인들 강행하고 싶지 않을까만, 도무지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 건지 종잡을 수가 없다. 이거야 정책이 앞서 가는 게 아니고 매사에 뒷북이다. 그런데도 저 잘난 멋에 심취한 정치가들은 지금도 쉬지 않고 모략과 음해의 탑을 쌓아간다. 한 마디로 요지경 세상이다. 이토록 뒤죽박죽인 세상사에서 정신줄을 놓지 않고 외줄타기를 하고 있는 우리네 서민들은 정말이지 살아가고 있는 건지 죽어가고 있는 건지, 아주 기초적인 모양까지도 이리저리 우그러져서 영 대책이 안 서는 꼴새다. 도대체 누구를 붙잡고 하소연을 해야 하는 건지 지금으로서는 그야말로 첩첩산중이요 진퇴양난이다. 당장 이 자리에 주저앉아 통곡이나 하고 싶은 심사다. 그러니 이 노릇을 어쩌랴? 서로 서로가 다 피해자요 흔들리는 신세인 것을. 그냥 우리끼리 손
지난 10월22일 청와대 국민청원실에 ‘저희 부모님이 매일 공포감에 사무쳐 생활하고 계십니다.’란 제목의 청원내용이 강진군 작천면에 45년간 외지에서 생활하다 2021년 이곳 고향으로 귀향하여 황혼의 꿈을 고향에서 이루려는 노부부의 기막힌 사연이다. [today news] 안녕하세요 저희 부모님께서는 고향을 떠나 45년간 서울에서 생활하시다가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시고, 항상 꿈꾸시던 고향 '전남 강진군 작천면' 으로 2021년부터 귀향하셔서 생활하고 계십니다. 2021년 1월부터 강진군에서 생활을 하시다가 좀 더 보람 된 일을 하고 싶으셔서 강진군에서 운영하는 농촌 체험 프로그램이 있다는 것 을 아시고 푸소(농촌체험)에 가입하여 군으로부터 여행객들을 위탁받아 숙박을 제공하고 이들에게 농촌을 알리는 일을 하시는 것에 큰 보람을 느끼며 살아가고 계셨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부모님이 거주하시는 집 큰방 앞 약 10m 앞에 사전 통보도 없이 묘지가 조성되었습니다. 공포감에 사무친 저희 부모님께서는 군청에 민원을 제기를 하여 우선 묘지를 이장하였으나 땅주인이 대지인 것을 가족묘로 쓰기 위해 개발행위로 용도 변경을 신청한다고 합니다. 이 소식을 접하신 저희 부모
김옥수 서구의원, "봉숭아학당 같은 예산결산특별위원직 못해 먹겠다" 광주 서구의회 김옥수 의원이 지난 14일 열린 서구의회 10월 임시회 개회식에서 신상발언을 통해 "전례없이 수준낮은 서구의회에 속한 봉숭아학당 같은 예결위에서 더 이상 활동함이 주민의사에 반한다는 결론을 내렸고 이에 예결위원직을 사임한다"는 발언을 했고 그에 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항의하며 논란이 있었다. 이날 김의원은 9월 추경안 심의에서 3건의 예산심의가 잘 못 됐으나 다수당의 밀어부치기식 막무가내 표결로 본회의까지 의결됐다며 만약 통과된 추경예산에 위법이 밝혀진다면 어떻게 책임질 것인지 따졌으나 모두 침묵하면서 다수의 민주당 의원들은 신상발언 원고를 왜 집행부 자유게시판에 올렸는지와 사회도시위원회 소속 예결위원 중 민주당 의원이 3명이냐 4명이냐를 따지는 말꼬리잡기식 언쟁만 했다며 추후 예산이 잘 됐는지 잘 못됐는지 본질을 먼저 파악하라고 지적했다. 문제가 있는 예산심의 3건 중 사회도시위원회 소관은 2건으로 원안상정 됐으나 예결위에서 불쑥 상정돼 일부삭감된 시설관리공단 청소차 구입예산, 그리고 현재 사업이 진행 중인 쌍촌청소년문화의집 신축예산으로 특별교부세, 교부금, 구비 매칭예산 중
림삼 / 칼럼니스트. 작가. 시인 - 詩作NOTE - 지금에 와선 그게 언제였는지조차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이 세상으로 ‘코로나 19’라는 제목을 이마에 붙이고 지옥에서 보내온 악마의 전령이 강림하더니, 졸지에 모든 인류의 일상을 송두리 째 뒤흔들어버린 그날이 말이다. 처음엔 그래도 어느 정도 세월이 흐르면 물러날 줄 알았었다. 최첨단을 걷는다는 인류의 의학 기술을 믿고, 책임있는 사람들이 발표하는 통계나 계획을 막연하지만 그대로 맹신하면서, 먹구름이 걷힐 날만 간절히 기다리고 또 기다렸다. 그러나 이젠 조금 알겠다. 소위 만물의 영장이라고 거들먹거리던 인간의 힘이 얼마나 나약하고, 그들이 이룩해 놓은 모든 것들이 실상은 얼마만큼 볼품 없고 보잘 것 없는 허접쓰레기들의 모듬이었는가를 말이다. 고귀한 인간의 삶을 볼모로 하여 각종 실험이나 연습을 하면서 혹여 요행으로 대비책을 마련할지도 모른다며, 이런 저런 통제와 지시를 통해 길들이기를 하는 그네들의 후안무치한 진실을, 그러다가 어쩔 수 없이 도래하는 실패와 모순의 결과를 모두 말없이 순종하는 대중들의 책임으로 전가시키는 무책임하고 천편일률적인 행태를 말이다. 그리고 그 중에서도 특히 뛰어난 술수와 모략으로
강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은희)는 28일부터 29일까지 강진교육지원청, 강진경찰서, 각 학교 학생회 등 관내 유관기관과 함께 강진동초등학교와 전남생명과학고등학교, 강진중학교에서 9월 등교맞이 캠페인을 운영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 장기화로 학생들의 스트레스가 높아진 상황에서 학생들 간의 누적된 갈등이 학교폭력 상황으로 이어지는 것을 예방해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칫솔세트, 손소독제, 마스크 등 개인위생세트를 배부했다. 김은희 센터장은 “아이 한 명을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나서야 한다는 말처럼 우리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하기 위해서는 군민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및 부모상담, Help Call 청소년전화 1388 운영, 진로·학업·부모자녀·친구관계 상담, 인터넷·스마트폰 과다사용 예방교육, 학교폭력예방교육, 심리검사(학습유형검사, 성격유형검사 등), 위기청소년 상담 및 사례관리, 긴급구조, 학교밖청소년 지원 등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지난 1일 청자의 고장 강진에서 ‘제49회 강진청자축제‘의 대단원의 막이 올랐다. 올해 축제는 오는 7일까지 온라인 프로그램으로 전환돼 다양한 영상콘텐츠와 온라인 판매 등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는 17개 단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축제 첫날인 1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네이버 쇼핑 라이브 강진명품청자 할인판매하고 힐링 버스커 공연, 남도답사 1번지 강진 영상 소개, 강진품애 로그인 퍼포먼스 등으로 축제 개막을 알렸다. 2일부터 4일까지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는 강진명품청자를 4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할 수 있으며,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온라인 실시간 판매 라이브커머스가 열려 강진특산물 쌀‧귀리, 파프리카, 버섯 스낵 등을 10% 할인이벤트를 진행한다. 축제 기간 중 SNS 이벤트로 강진청자축제 개막행사, 읍·면 랜선 노래자랑 챌린지, 강진문화 힐링데이 등의 프로그램을 강진군 유튜브에 구독과 실시간으로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상품을 주는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승옥 군수는 “코로나19로 대부분의 축제들은 취소됐지만 우리군은 유튜브를 통한 비대면 프로그램을 준비해 군민과 관광객들이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