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news-사회부] 소화전은 설치된 반경범위 내에 화재가 발생할시 긴급 화재를 진압하는 긴급구호 시설이다. 고내길 에 설치된 소화전시설 주변은 폐품수거함이 가로 놓여 있으며 각종 쓰레기가 소화전을 가리고 주민차량들이 이 시설을 가로막고 있는 형편이다. 소화전을 가로 막는 행위는 법적 해당된 불법이다. 이런문제를 행정에서 감시. 감독을 해야 하지만 주민들의 스스로 지켜야 할 의식이 반드시 필요하다.
[today news-사회부] 마을주민들의 편의시설과 쉼터 역활을 해야 할 시설이 많은 예산을 들여 놓고 완공된 뒤 3년여 방치되고 주민들이 사용할 수 없게 출입을 통재하기 위해 포장을 처놓고 사용을 막고 있다. 강진읍 고내길14번지 내에 원목자제와 기와를 이은 팔각정으로 시설되어진 이 건물이 무슨연유인지 3년동안 사용한 적이 전혀 없다고 한다. 강진군은 이러한 시설에 대한점검을 한 적이 있는지 주민들은 묻고 있다.
림삼 /칼럼니스트. 작가. 시인 詩作NOTE - ‘림삼 제 9시집’인 ‘돼지 껍데기’에 수록되어 있는 시다. 가을이 저무는 환절의 쓸쓸함을, 억새밭을 바라보다가 문득 강렬하게 느끼면서 썼던 시다. 해마다 반복되는 사계절의 윤회인데, 색 다를 것도 없고, 그저 매일 반복되는 하룻날들의 흐름일 뿐인데, 다 알면서도 어째서 늘상 이 맘 때만 되면 더없이 쓸쓸하고, 삶의 고독병을 한결 심하게 앓아야 하는 걸까? 내남 할 것 없이, 가을이 저무는 자연을 바라보며 느끼는 감상은 대동소이하다. 속히 왔다가 금세 가버리는 가을이 마치 삶의 단면 한 자락을 그대로 보여주는 듯 하여, 그리 느끼게 되는 걸 게다. 그러다가도 소슬바람 세차게 불기 시작하면 옷깃 여미며 따스한 불가를 찾게 되고, 더 지나서 엄동설한에도 거리를 쏘다니며 감성에 젖는 사람은 전혀 없다. 그 때는 그저 서로 보듬고 정담 나누기에도 바쁜 시간일 테니 말이다. 그렇게 겨울 한 철 견디다 보면 다시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 돌아올 테고, 새 봄에는 누구나 삶의 아련함을 느끼며 추억에 젖기 보다는, 생동과 활력의 노래로 솟아나는 새 생명을 축하하느라고 분주할 거야 뻔한 이치다. 그게 언제나 되돌이표로 거듭나는 우
[today news-강향수본부장]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8일 오전 광양시 광양읍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융복합소재지원센터에서 김갑섭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으로부터 세풍산단 개발현황 및 활성화 계획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today news-이병철기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8일 오후 전남도청 윤선도홀에서 열린 전남도민명예기자 2019 온정나눔 바자회장을 찾아 도민명예기자들을 격력 하고 있다. 도민명예기자들이 기증한 수제품, 지역특산품, 생활용품 등을 기자단이 저렴한 가격에 직접 판매하고 판매수익금 전액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전남도민명예기자 2019 온정나눔 바자회가 28일 오후 전남도청 윤선도홀에서 열린 가운데 도민명예기자들이 수제품, 지역특산품, 생활용품 등을 저렴한 가격에 직접 판매하고 있다. 판매수익금 전액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today nred-정일권기자]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8일 오후 도민의 삶의 현장을 찾아 지역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보성군 회천면 다향울림촌에서 보성 블루투어 관광산업 종사자와 간담회를 갖고 있다.
[today news-김갑록기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29일 오후 서울 과기부사무실에서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만나 나주 산학연 클러스터에 국내 최초로 1조 원 규모의 ‘4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를 구축하는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today news-김상곤기자] 강진군이 지난 11월27일 로컬푸드 참여농가 및 농협 관계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로컬푸드 선진현장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강진 로컬푸드 직매장을 찾는 소비자들이 사시사철 신선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연중생산 및 공급체계 구축을 위해 상추, 치커리, 쑥갓, 특수야채 등 신선채소류를 생산하는 재배 선진지를 방문해 재배기술과 노하우를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에서 쑥갓, 냉이, 시금치 등 동계작물 재배기술과 다품목 소량생산 및 공급방안을 중점적으로 견학했으며 다양한 로컬푸드 가공식품 생산, 유통시스템에 대한 조사를 통해 사업 현황과 선진정보를 우리 군에 접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또, 성공적으로 로컬푸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전북 완주 용진농협과, 전남 화순 도곡농협을 방문해 농산물 공급 과정과 상품의 유통 및 관리체계 등을 면밀히 살펴보고 이를 우리 군 실정에 맞게 효율적으로 도입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시간도 가졌다. 전북 완주 로컬푸드 농가는“로컬푸드의 핵심은 신선함을 간직한 안전한 농산물의 연중공급이다”며 “신뢰를 쌓아가는 과정이 힘들지만 소신있게 생산해 공급한 농산물을 통해
[today news-김상곤기자] 강진군이 지난 27일 5·18 민주화 운동의 마지막 수배자이자 5·18 기념 재단 설립에 주도적인 역할을 한 칠량면 출신 합수 윤한봉 선생과 오월사제 조비오 신부님을 기리고자 소화자매원에 사랑의 쌀 등 기부물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승옥 군수를 비롯해 故윤한봉 선생의 동생 윤영배 씨와 소화자매원 이사 임마누엘 수녀, SDN(주)최기혁 대표 등이 참석했다. 1985년에 설립된 사회복지시설 소화자매원은 故조비오 신부님이 평생 동안 돌봐온 곳으로 성인 여성 정신지체장애인 200여 명이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직업 훈련과 사회 적응 훈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조비오 신부는 친조카인 조영대 광주 용봉동 주임신부에게 선종 전 “조화나 부의금을 받지 않길 원하지만 농민들을 생각해 소화자매원의 장애인을 위한 쌀은 받아도 된다”는 뜻을 전한바 있다. 조비오 신부의 유지를 기리고자 강진산단 입주기업 SDN(주) 최기혁 대표는 강진 소화자매원에 햅쌀 300포대를 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부하는 햅쌀은 합수 윤한봉 선생의 고향인 강진군 칠량면 송촌마을에서 구매해 기증하는 것이다. 이날의 기부행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이용섭 광주시장이 25일 오전 광주시청에서 광주ㆍ전남공동혁신도시 발전기금 조성 및 복합혁신센터 건립 합의문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선용 나주시의회 의장, 이용재 전남도의회 의장,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이용섭 광주시장, 김동철 광주시의회 의장, 위광환 나주부시장.
[today news- 강향수 본부장]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이용섭 광주시장, 자문위원들이 25일 오전 광주시청에서 열린 지역현안에 대한 상생발전 방안을 내놓을 광주ㆍ전남상생발전위원회에서 상생을 다짐하며 손을 맞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today news- 이인규 발행인] 김영록전라남도지사가 22일 이낙연 국무총리를 면담하고, 2020년 지역현안 사업들이 국고예산에 반영되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이낙연 총리에게▲경전선(광주송정~순천)전철화▲광양항 항만배후단지 확대 지원▲4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 구축 지원▲대규모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 지원▲재정분권 관련 균특 보전분 지속 지원 등13건의 지역 현안을 설명하고, 예산반영에 적극 협조를 부탁했다. 이어,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안일환 기재부 예산실장과 예산실 국장을 차례로 찾아 협조를 구했다.
[today news- 김귀용 편집위원] 나눔으로 행복한 전남 ‘희망 2020나눔캠페인 출범 및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이 20일 오전 전남도청 만남의 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이용재 전남도의회 의장, 장석웅 전남교육감, 노동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허정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문, 박우량 신안군수,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기부기업 대표, 자원봉사자 등 참석자들이 사랑의 온도 올리기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today news-목포 김갑록기자] 20일 아침, 무안 남악초등학교 앞.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등굣길 초등학생들에게 교통안전 캠페인을 하고 있다. 전남지방경찰청, 모범운전자연합회, 녹색어머니연합회 회원 30여명과 교통약자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행복한 동행 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