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news-김선일 편집이사] 강진경찰서(서장 김선우)는계속되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SPO (학교전담경찰관)가 학생들과 직접 대면이 어려워지면서 학교폭력예방교육 또한 무기한 연기가 되었다. 이에‘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강진’ 이라는 홈페이지를 개설하여 스마트폰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QR코드를 스티커로 제작·홍보용품 및 청소년 밀집지역에 부착하였고 학교 및 경찰서 홈페이지에도 게재할 예정이다. 홈페이지의 구성 내용은 1. 학교전담경찰관 소개, 2. 학교폭력 예방교육(기본정보, 이슈화 되는 폭력) 3. 코로나19관련 생활방역지침 웹툰 4. Q&A 로 되어 있으며 앞으로도 매달 이슈화 되는 학교폭력에 관한 자료 업데이트 및 Q&A 게시판을 통해 학생들의 궁금 사항 및 건의사항을 SPO가 직접 답변할 예정이다. 김선우 강진경찰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학교현장에 직접 방문하지 못해 아쉽지만 비대면 학교폭력예방교육을 활성화시켜 학교폭력이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선우 강진경찰서장이 처녀시집인 ‘천연덕스런 아버지의 거짓말(도서출판 예미)’을 출간해 눈길을 끈다 김선우 서장은 지난 2007년 계간지 ‘뿌리’를 통해 시인으로 등단해 그동안 부모님에 대한 연모(戀慕), 가족·경찰동료에 대한 사랑을 주제로 시를 써오다, 지난 2019년 7월 영랑의 숨결이 살아 있는 문학예술의 고장 강진서장으로 부임해 오면서 틈틈이 강진과 일상에 관한 시를 엮어왔다 김 서장은 지난 32년간 경찰관으로 근무하면서 주민과 경찰간 딱딱한 관계를 넘어 어렵고 힘들어하는 주민들에게 따뜻하게 다가가는 감성 경찰을 꿈꾸어 왔으며, 평소 인연에 대한 소중함을 중요하게 생각해 인물에 대한 서정적 표현을 즐기는 편으로 특정 인물과 나눈 깊은 교감을 시로 많이 표현하고 담아냈다 이 시집의 대표작인 ‘천연덕스런 아버지의 거짓말’에서도 일찍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한 옛 추억을 시로 담아내는 등 그 외 ‘엄마 품’, ‘경찰이란’, ‘다산 별곡’, ‘강진 예찬’, ‘반갑다 우두봉아’ 등 인물과 지역, 일상을 주제로 한 시를 포함해 총 74편을 수록했다. 김선우 서장은 전남 화순 출신으로 조선대학교 부속고등학교, 성균관대학교 국가전략대학원 정치외교학 석사를 취득하였고,
차영수(도의원. 민주당 강진군연락소장) 지난 1일 강진군의회 의장단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당론 이탈 행위가 있었습니다. 먼저 더불어민주당 강진군 연락소장으로써 군민들에게 실망과 걱정을 끼쳐드린 것에 대해 머리숙여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4·15총선이후 책임정치 구현과 깨끗하고 투명한 후반기 의회구성이라는 목표를 위해 『광역·기초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출에 관한 지침』을 만들어 『본 의회 구성전 사전 당의후보를 선정하라』는 내용을 각 지역 자당의원들에게 안내하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진지역위원회에서도 이에따라 지난 6월 5일 당소속 의원 7명이 참여한 경선결과 4:3으로 김명희(2선) 의원을 의장 후보로 결정하였고, 여기에 참여한 의원 전체는 결과에 무조건 따른다는 내용의 서약서에 서명까지 하였습니다. 그러나 7월 1일 치러진 본 선거에서는 이 당론이 완전히 무시된 결과가 나왔습니다. 전반기 의장인 위성식 의장이 또다시 후반기 의장에 선출되고 민주당 소속이 아닌 배홍준 의원이 부의장에 당선된 결과가 나온 것입니다. 결과를 보면 4명의 민주당 소속의원이 무소속 의원과 야합한 결과가 분명해 보입니다. 사전 경선 결과와 자필로 서명한 공
[강진군청 앞 강진군의회 후반기의장단 구성을 비판하는 군민] [today news] 10일 이른시각 군청정문 앞에 상복을 입고 강진군의회 의회기능이 죽었다는 검정 만사를 들고 1인 시위를 하고 있는 그를 만나 자초지종을 인터뷰했다. -이 상복차림과 이 시간 여기서 무슨 문제를 지적하는지. 저는 강진군민입니다 우리 손으로 선출된 의원들이 정당의 옷을 입고 당론을 무시하고 약속과 질서를 파기하는 이들을 군민의 이름으로 지탄 합니다. -어느 단체나 지원에 힘입어 이일을 하시는지.? 아닙니다 저는 어느 단체나 누구하고도 협의한 사실이 없습니다 많은 지자체가 있지만 이러한 군민으로부터 지탄받을 일을 왜 하필 우리 손으로 세운 강진군의회가 의원들이 여론에 몰매를 맞아야 합니까 너무나도 마음이 부끄럽고 참기 힘들어 군민들에게 일인 시위를 통해 알리고자 합니다. -이번 일인시위로 군 의원들의 양심의 호소가 받아 들여 질까요. 그러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무엇이 잘 못 된지를 알아야 합니다 이번기회를 통하여 군민들이 어떤 의회상을 바라고 기대하는지를 군민들의 민심을 느끼고 함께하는 그런 의회 말입니다. -이일인 시위는 오늘로 끝나는지 다른 계획이 있으 신지요 내 한사람 아무존재
[today news-이인규 발행인] 민선8기 지방의회가 7월1일자로 후반기에 접어들었다. 강진군의회는 의원8명중 7명이 더불어 민주당 당적을 가졌으며 1명은 민평당 소속이며 임기 내내 우여곡절을 다 격고 왕따의 자리를 지켜왔다. 지난 1일 강진군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치르는 날 이였으며 더불어 민주당 의원들은 이미 당론으로 결정된 의장. 부의장이 당내 자유 경선으로 확정된바 이날 의장단 선거는 요식 행위에 불과 했다. 그러나 결과는 당론이 완전히 무시된 구데타 수준의 결과는 전반기 의장인 위성식 의장이 또다시 후반기 의장에 선출되고 민주당 소속이 아닌 배홍준 의원이 부의장에 당선된 결과가 나온 것이였다. 이결과는 이미 경선에서 확정된 의장. 부의장등은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더불어민주당 위원장과 당직자. 당원들은 정당정치의 기본정신도 모르는 당을 배신한 의원들에 대한 강도 높은 질타와 중앙당차원에 해당행위에 대한 강력한 조치가 예고 되여 있다. 문제의원들이 무시한 정당정치의 기본 틀도 외면하고 광역. 기초의회 의장단 선출에 관한 지침이 중앙당론에 기반 한 후보선정 및 선출과정의 민주적 절차 보장 해당행위와 부정선거 방지를 위한 시. 도당 및 지
림삼 / 칼럼니스트. 작가. 시인 詩作NOTE - 필자가 읽어봐도 참으로 처절한 시다. 평생을 써온 시인데 아직도 답을 찾지 못하고, 갈 길 정하지 못하고 헤매도는 간절한 심사를 적나라하게 그려본 듯 하다. 아마도 ‘형극의 길’이라는 표현을 통해서 벗어나고픈 몸부림이나 갈구를 드러내고 싶어 했음직도 하다. 도대체 “시란 무엇인가?” 그리고 “시인의 길은 어떤 길일까?” 애초 해답도 없고, 질문 자체가 황당한 ‘뫼비우스의 띠’다. 그리고 영원까지 풀리지 않는 ‘무한대’다. 그건 세상의 어떤 석학도, 해결사도 제시할 수 없는 인간의 원초적인 ‘거울’이다. 그래서 오늘도 필자는 아침부터 끙끙거리며 이 글을 쓰고 있음이다. 여름의 햇살이 창을 통해 쏟아져 들어오는 아침에 어쩌다가 이 풀리지 않는 숙제에 다시 집착하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어차피 빠져들은 늪이라서, 예측하기에는 한동안 매너리즘에서 헤어나지 못할 것 같아 심히 걱정이다. 시 쓴다는 일이 정말 만만치 않다. 이 노릇을 천직으로 여겨 쉼 없이 써 오긴 했지만, 그래서 얼추 1,700편 가까운 시를 이제까지 50년 이상의 세월 동안 공 들여 빚어내긴 했지만, 아직도 누군가에게 선뜻 내보이기에 자랑스러운 역작
[today news] 강진의료원 노•사는 9일 대한적십자사광주전남혈액원의 헌혈차량을 지원 받아 국가 혈액 위기상태 극복을 위해 단체헌혈을 실시했다. 최근 코로나19 감염환자 발생이 장기화됨에 따라 국가 혈액 수급난 극복 일환으로 강진의료원 보건의료조합원들이 자발적으로 행사를 추진하게 된 것이다. 그동안 의료인력 부족 등 열악한 의료환경속에서, 광주시 코로나19 환자를 따뜻한 마음으로 치료하고 있으며 보건의료노조강진의료원지부(지부장 신경옥)와 의료원(원장 정기호)은 생명나눔 헌혈행사를 실시하여 닫혀진 국민들에게 사랑의 훈풍이 되었다. 더불어, 보건의료노조광주전남혈액원지부(지부장 김대원)이 본원을 방문하여 기부 받은 헌혈증서(100매)와 위문품을 직접 전달하며 강진의료원 생명나눔 헌혈행사를 적극 응원하면서 코로나19 치료 의료진의 노고에도 격려와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정기호 강진의료원장은 보건의료노조광주전남혈액원지부로부터 기부 받은 헌혈증(100장)과 이번 행사 헌혈증 모두 지역내 생명을 살리는데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박영준 전 진도군 산림조합장 별세, 성기 무안군청 주사보·성용 목포박성용치과원장·효선 부친상 = 3일 진도군 산림조합 추모관. 발인 6일 061-543-4040
▲ ‘제17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은 낙연포럼 김상철회장과 (사)한국국악협회 광주광역시지회 함태선회장, 일요신문 강효근호남본부장, 이인규 전지협 광주.전남협의회장<오른쪽 부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today news] ‘제17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국악대중화에 기여한 함태선 (사)한국국악협회 광주광역시지회장과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친 낙연포럼 김상철중앙회장, 일요신문 호남본부 강효근본부장이 문화예술대상과 사회공헌대상, ‘자랑스런 기자상’을 각각 수상했다.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김용숙, 이하 전지협)는 29일 “지난 26일 오후 서울 당산동 소재 그랜드컨벤션센터 홀에서 ‘제17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정론직필의 사명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방송인 이경화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념식은 정·관계 인사들과 언론단체장, 지역신문 관계자, 수상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연혁 소개, 유공자 표창 등 순서로 진행됐다. 김용숙 중앙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지방자치 시대에 지역신문의 역할은 매우 막중하다”며 “앞으로도 미래 한국언론의 주역인 지역신문사들이 언론의 사명인 공론직필
림삼 / 칼럼니스트. 작가. 시인 詩作NOTE - ‘용서(容恕)’라는 단어는 명사다. 그리고 ‘용서하다’는 동사다. 그 뜻은 ‘지은 죄나 잘못한 일에 대하여 꾸짖거나 벌하지 아니하고 덮어 줌’이다. 이는 사전에 수록된 내용이다. 참 간단하고 쉽다. 말대로라면 누구나 아주 마음 편하게 해줄 수 있고, 아무데서나 흔히 이루어질 수 있는 행위가 바로 용서다. 그렇게 우리 주변에서는 너나 할 것 없이 가볍게 간주할 수 있어야 마땅한 것이 바로 용서인 것이다. 그런데 정말 그런가? 필자는 이 단어를 떠올릴 때마다 소름이 돋는다. 괜시리 눈치를 보게 되고, 하늘을 슬쩍 곁눈질하며 고개를 흔들게 된다. 누군가가 또 다른 누군가를 용서한다는 것. 그건 정말 어렵고도 힘든 일이다. 정작 행위는커녕 생각 자체도 감히 떠올려서는 안 될 크고 엄중한 문제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같은 사람으로서 감히 누군가를 단죄하거나 용서할 권리는 사실 누구에게도 없다. 그건 성직자나 법관들도 마찬가지다. 어떤 매개체나 과정을 거쳐 편의상 표면화된 규정을 전달하거나 대행하는 것이지 근본적으로 어떤 사람의 죄를 물어 용서하거나 용서받지 못할 죄악이라고 규정하는 건, 있어서는 안 될 더 큰 죄악이다
인사] 2020. 7. 1자 인사발령(6급이하 전보, 파견, 파견복귀, 신규 등) ◇ 전보(행정6급) ▲ 기획홍보실 감사팀장 김진관 ▲ 기획홍보실 홍보팀장 최순철 ▲ 기획홍보실 평가법무팀장 윤미숙 ▲ 기획홍보실 김병림 ▲ 일자리창출과 투자유치팀장 배대은 ▲ 일자리창출과 지역공동체팀장 최은하 ▲ 일자리창출과 성홍식 ▲ 일자리창출과 오수미 ▲ 관광과 관광진흥팀장 이재희 ▲ 관광과 유지숙 ▲ 문화예술과 문예진흥팀장 오규미 ▲ 문화예술과 축제팀장 이성균 ▲ 세무회계과 세정팀장 김종윤 ▲ 스포츠산업단 체육경영팀장 김대근 ▲ 강진읍 부읍장 임형기 ▲ 강진읍 팀장요원 박진희 ▲ 칠랑면 팀장요원 배미연 ▲ 대구면 팀장요원 정동균 ▲ 마량면 팀장요원 문진희 ▲ 도암면 팀장요원 임동진 ▲ 신전면 부면장 이용란 ▲ 옴천면 팀장요원 김영석 ◇ 전보(세무6급) ▲ 기획홍보실 예산팀장 김영실 ▲ 세무회계과 징수팀장 최영천 ▲ 세무회계과 세외수입팀장 이진희 ▲ 칠량면 팀장요원 윤영욱 ▲ 작천면 팀장요원 권동식 ◇ 전보(사회복지6급) ▲ 주민복지실 아동청소년팀장 김영미 ▲ 마량면 팀장요원 설지이 ▲ 신전면 팀장요원 송봉근 ▲ 작천면 부면장 장광식 ◇ 전보(공업6급) ▲ 고려청자박물관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