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NEWS-이인규 발행인] 목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최용희)에서는 2020 경자년 새해를 맞이하여 1월 23일(목) 장애인 및 가족, 지역주민 300여명이 함께한 설맞이 행사 ‘윷이야~ 모야’를 개최다. 오전부터 진행 한 본 행사에서는 4인 1조로 참여하는 윷놀이 대항전을 필두로 인절미 만들기, 투호던지기, 명절가왕, 복을 굴려라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 되었다. 더불어 점심식사로‘떡국 나눔행사’를 준비하여 설맞이 행사에 참여한 모든 분들이 서로 덕담과 정을 나누고 새해 복을 기원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이용고객은“매년 복지관에서 이렇게 명절맞이 행사를 하여 외로웠던 명절이 이제는 기다려지는 명절이 되었다”면서“선물보다 더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서 기쁘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말하기도 하였다. 한편 목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 최용희 관장은“ 오늘처럼 즐거운 명절의 기쁨을 장애인, 가족, 지역주민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자리를 계속해서 이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today news-김귀용 편집위원] 목포해상케이블카는 1월 31일 금요일 18시 유달산 스테이션1층로비에서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아름다운 우리강산’ 이라는 주제로 목포 출신 김광석 사진작가가 그동안 수상했던 수상작과 함께 목포해상케이블카 사진을 포함한 50여점을 선보인다. 김광석 사진작가는 ‘부족한 작품들이지만 예쁘게 보아주시고 부족한 점은 지적해주시면 고맙겠다’며 유달산 스테이션 1층 로비에서 전시할 수 있게 배려해주신 목포해상케이블카 관계자분들과 사진작가 선·후배님들 그리고 목포를 찾아주시는 관광객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목포해상케이블카 관계자는 목포의 랜드마크인 이곳을 찾아주신 관광객분들게 다양하고 아름다운 강산의 모습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림삼 / 칼럼니스트. 작가. 시인 - 詩作NOTE - 참 오래 전의 시다. 물경 40년은 된 듯하다. 그 나이에 무슨 별쭝난 추억이 있다고 그 추억을 탐하고 앉았는지, 지금 생각하면 가소롭기 그지없다. 한 참 꿈을 꾸고 내일을 설계하기도 바쁜 시절에, 한 평생 살아제낀 퇴물마냥 구석진 자리에서 추억이나 씹고 앉았으니 이 어찌 한심한 작태가 아닌가? 그래도 딴에는 제법 심각한 추억이 있긴 있었나본데 기억이 아삼삼해서 도무지 알 턱이 없다. 그저 남다른 취향이나 습성이 있어 열심히 추억을 좇아 심상의 나래를 펼치기 즐겼었다는, 유별난 버릇 하나를 기억에서 건지게 될 뿐이다. 사람의 추억이라는 건 나이를 불문하고 잊기 싫은 어떤 집착이나 고집에서 멋진 나래를 편다. 고단한 현실이나 암울한 미래에 비견되는 달콤한 어제의 일들이 새록새록 생각나면서 사람은 그럭저럭 오늘을 견디어간다. 누구라도 특별한 사유나 원인이 있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추억 속의 어떤 대상들은 늘상 우리에게 아련한 그리움과 잔잔한 미소를 선물한다. 물론 모든 추억들이 다 아름다운 건 아니지만, 그래도 가능하면 떠올리기 싫은 생각들은 추억록에서 은근히 삭제해버리고, 기분 좋게 만드는 생각들로만 줄줄이
푸른강진21협의회 공동대표 2020포럼 대표 김 선 일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 그러나 소금이 제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다시 짜게 할 수 있겠느냐? 아무 쓸모가 없으니 밖에 버려져 사람들에게 짓밟힐 따름이다.’ 마태복음서 5장 13-15절에 나오는 구절이다. 이는 예수가 산상수훈을 가르칠 때 나온 비유중의 하나로 부패한 세상을 깨끗하게 하는 소금처럼 살라는 의미라고 한다. 이렇듯 예전부터 소금은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불가결한 요소로써 살균·정화·소독의 작용의 의미로 널리 쓰였다. 또한, 우리가 삼시세끼 섭취하는 음식의 감미를 더해주는 고마운 물질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우리의 정치를 투명하고 깨끗하게 하기 위한 ‘소금’ 같은 존재는 무엇일까? 필자는 단언코, 정치후원금 기부라고 말을 하고 싶다. 정치인의 정치활동을 위해서는 개인의 정치적 신념과 자질도 물론 중요할 것이나 현실적으로는 막대한 정치자금이 필요하다.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소금’처럼 정치인에게는 ‘정치자금’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에 있다. 대다수 국민들이 우리나라에서 ‘정치자금’하면 가장 먼저 떠오른 것이 ‘부패·비리’, ‘정경유착’, ‘검은 돈’ 등이라고 생각한다. 잊혀질만
[today news] 보건복지부 16일(목) 오전 11시 세종시 보건복지부 청사에서 한국농아인협회(회장 변승일)와 청각장애인의 보건복지 영역 정보 접근성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수요자 중심 장애인 지원체계*로의 전환에 따라 청각장애인과의 정책소통을 강화하고 보건복지 정보에 대한 알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보건복지부 공공행사를 개최할 때 수어통역 서비스 제공을 확대한다. ‘19.7월부터 기존 장애등급 중심 공급자 관점의 지원에서 장애유형·장애정도 등 개개인의 욕구와 환경을 보다 세밀하게 고려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체계 기존 수어통역을 제공해 오던 장애인의날, 사회복지의날 이외에도 수어통역 제공이 필요한 기념일 행사(암 예방의 날, 결핵예방의 날 등) 및 주요 정책 브리핑 등 학대 피해 청각장애인에게 장애인권익옹호기관*과 연계하여 조사·상담·서비스 연계 등의 과정에서 의사소통이 어려워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수어통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장애인학대 학대예방 및 피해자 지원을 위해 장애인복지법에 근거해 설치된 장애인학대 전담기관(중앙 1개, 지역 18개소 설치) 지역사회에서 자립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증 청각장
[today news] 보건복지부는1월9일국회에서의결된「장애인연금법」 개정내용이 반영된 장애인 연금을 1월20일(월) 첫지급한다고 밝혔다. 법개정에따라, 월최대30만원의장애인연금기초급여액을는 장애인을종전 생계·의료급여수급자에서2020년부터 주거·교육급여수급자와차상위계층까지로 확대하였고, 2021년에는 모든 장애인연금수급자로 확대한다. - 아울러물가상승률을반영하여기초급여액을인상하는시기도4월에서1월로조정하여장애인연금을지급한다. 이를통해, 올해1월부터약19만명*이월최대30만원의혜택을받게 되었고, 그외수급자들의기초급여액**도물가상승률이반영된 월최대25만4760원을받게되었다. * 월 최대 30만 원 지급 대상(’20년 예산 기준): ’19년 17만1000명 → ’20년 18만7000명(1만6000명에게 월 5만 원 추가 지원) 기초급여액: ’19.4월 25만3750원 → ’20.1월 25만4760원 보건복지부관계자는“2020년1월부터보다많은중증장애인분들이인상된 장애인연금을수급하게되어 중증장애인의소득보장 및생활안정에큰도움이될것으로기대한다“고밝혔다.
사진설명 : 목재펠릿보일러 [today news-김귀용 편집위원] 강진군이 겨울철 난방비 절감과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 효과가 큰 친환경 목재펠릿보일러 및 난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군은 올해 목재펠릿보일러 4대 또는 목재펠릿난로 10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목재펠릿보일러는 산림청 등록 제품에 한하여 최대 280만 원까지, 목재펠릿난로는 단체표준 인증제품에 한하여 최대 105만 원까지 지원한다. 올해부터는 주택용 뿐 만 아니라 임업용, 농업용, 상업용 등 지원대상이 확대됐다. 지원 자격은 강진군에 거주하고 있으며 자부담 능력이 있는 자로 1세대 당 1대를 지원한다. 목재펠릿보일러 및 난로 설치를 희망하는 주민들은 신청서, 주민등록등본, 건축물대장 등 서류를 지참해 거주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박건량 강진군체육회 민선초대회장 [today news]그동안 지방자치단체장이 맡아왔던 지역체육회장이 올해부터는 민간 회장 체제로 바뀐다. 지자체장의 체육단체장 겸직을 금지하는 '정치와 체육' 분리를 골자로 한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이 2020년 1월 16일부터 시행되면서 전날까지 민간 체육회장을 선출해야 한다. 초대 민간 회장 임기는 3년이며 2대부터는 4년이다. 법적으로 임의단체인 시체육회도 사단법인화 작업에 들어간다. 대한체육회는 올해 초 지역체육회장 선출과 맞물려 올 상반기 중에 지역체육회를 비영리사단법인으로 전환시킬 계획이다. 강진군체육회는 3명의 회장 후보자 경선을 통해 선의의 경쟁을 통해 과반 수 득표를 얻은 박건량(전부회장)후보가 당선 됐다.
[today news]지난 12월 28일 이한영전통차문화원(원장: 이현정)에서 티마스터스컵(Tea Master Cup) 국내 예선 보궐대회가 열렸다. 국제차협회가 주관하고 이한영전통차문화원과 목포대학교 전통문화산업화연구소(소장: 마승진)가 공동주죄하고, 강진다인연합회의가 후원하였다. 커피의 월드바리스타 챔피언쉽, 와인의 소믈리에 대회, 칵테일에 국제 바텐더 대회가 있듯이 티마스터스컵(Tea Master Cup)은 세계에서 유일한 국제 인증의 차계의 올림픽이다. 각 선수에게는 총 15분의 시간이 주어지고, 심사위원 6명이 보고 있는 가운데 자신의 기량을 선보인다. 이번 보궐대회에서는 티프리퍼레이션과 티패어링 종목의 선수를 선발하였고, 티테이스팅 모의대회가 있었다. 각 선수들에게는 대회 공식차인 백운옥판차가 제공되었다. 티프리퍼레이션은 대회공식차인 백운옥판차와 본인이 준비한차를 우려내서 6개의 잔에 나누어 담아서 심사위원에게 준다. 티 페어링 종목은 백운옥판차와 가장 잘 어울리는 다식을 현장에 준비된 재료들로 준비하는 종목이다. 티테이스팅은 7종류의 다른 세계 산지의 녹차 혹은 홍차를 마셔보고,(처음엔 알려줍니다), 그리고 잠시 자리를 비웠다가 다시 심사위원들
한명진 전 방위사업청 차장(55)이 고흥, 보성, 장흥, 강진 지역구 총선 행보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한 전 차장은 오는 11일(토) 오후 2시 보성문화예술회관에서 ‘돈이 도는 지역경제 한명진이 답이다’ 출판기념회를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한다. 한 전차장은 이날 출판기념회를 시작으로 강진과 장흥, 보성, 고흥지역 주민들을 직접 만나 지역 발전계획에 대한 자신의 포부를 설명할 예정이다. 한 전 차장은 ‘돈이 도는 지역경제 한명진이 답이다’라는 책을 통해 보성과 광주에서 초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광주일고를 거쳐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과정, 미국 미주리대학교에서 경영학박사를 받고 행정고시에 합격한 자신의 성정과정을 담담하게 담았다. 또 1993년부터 재무부 조세정책과 근무를 시작으로 30여년간 경제부처에서 일하면서 농어촌특별세를 새로 만들었던 일과 과학기술예산을 짜며 경제가 성장하려면 기술개발이 꼭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는 일화등을 설명하고 있다. 특히 2018년말 방위사업청 차장으로 승진 발령받아 군사력을 튼튼하게 하는데 일조한 과정, 자신이 축구를 좋아하고, 봉사활동을 위해 이용사 자격증을 딴 과정등도 소개하는등 정치에 입문하기까지 자신의 삶을 진지하고
[today news-이인규 발행인] 황주홍 의원(농해수위 위원장, 민주평화당, 고흥·보성·장흥·강진)은 1월 9일(목) 오후 3시 광주 조선대학교 해오름관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황주홍 의원은 호남 유일의 국회 상임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단 한번의 파행 없이 상임위를 이끄는 등 ‘싸우지 않는 국회’를 만드는데 전력을 다해 왔다. 이번에 출판한 책 제목은 『싸우지 않는 정치: 민심의 정중앙에 서다』로, 싸움터로 전락한 국회와 한국 정치에 경종을 울리고, 우리 정치사회에서 일꾼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해주고 있다. 황주홍 의원은 “싸우지 않아야 대한민국이 발전한다”고 피력하고,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일하는 국회, 싸우지 않는 정치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today news-이인규 기자] 대한노인회 전남연합회 신년인사회가 7일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시루떡 썰기 퍼포먼스, 인사말하고 있다. 이용재 전남도의회 의장, 장석웅 전남도교육감, 김남현 전남지방경찰청장, 전경선 전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장, 신현숙 전남복지재단 대표이사, 배기술 노인회전남연합회장과 시군지회장 등 160여명이 참석해 노인 권익증진과 화합을 다짐했다.
[today news-이병철기자]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7일 해남 가학산휴양림에서 지역 고교생들을 대상으로 특강하고, “자신을 한계에 가두지 말고, 외부의 한계에 도전하는 삶을 살 것과 인생을 풍요롭게 가꿀 인문학적 소양을 다져나갈 것“을 당부했다. 전남도는 지난 6일부터 5일간 철학자이자 사상가인 도울 김용옥 선생을 초빙해 도내 고교생 63명과 인문철학 프로그램인 '전남인재학당'을 운영하고 있다.
[today news-문장우 부장]김영록 전남도지사가 4일 담양군 봉산와우딸기작목반을 찾아 재배현황을 살피고,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으로 수출확대는 물론 전국 최고 딸기의 명성을 이어가자고 당부"했다. 최형식 담양군수, 박종원 도의원, 김경호 도농축산식품국장, 이철규 담양군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연구과장이 동행해 딸기 수확량 제고와 수출방안 등을 논의하며 소통시간을 가졌다.
[today news- 강향수 본부장] 전라남도와 순천시, 국제원예생산자협회(AIPH)KOREA는 3일 순천시청에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 업무협약’을 하고, 글로벌 관광객 유치와 정원산업 선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허석 순천시장, 안홍균 AIPH KOREA 회장, 김종욱 순천상공회의소회장 등이 기념촬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