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부질문 사회 -정치분야 오늘정치분야대정부질문이끝났습니다. 약4시간30분동안수고하신우리당오신환,이태규의원님을비롯한여야의원님들모두에게감사드립니다. 사회를보신문희상의장님과이주영부의장님도수고많으셨습니다. 오늘부터4일간대정부질문이예정되어있었으나, 남북정상회담등을고려해여야간합의로10월로미루게되었습니다. 그때까지국정감사준비에매진하며열심히의정활동해나가겠습니다. / today news
[투데이전남광주=정길도 취재부장] 더불어민주당은14일제8차최고위원회의를열고지명직최고위원회의결의건,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구성의건,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설치구성의건등을의결했다. 이해식민주당대변인은이날오전브리핑을통해지명직최고위원으로이수진전전국노동위원장(노동),이형석광주북구을지역위원장(자치분권)을의결하고다음주월요일에있을차기당무위원회에부의했다고전했다. ▉이수진 최고위원 - 노동계 목소리 대변할 '노동전문가' 이수진 최고위원은 최근까지 민주당 전국노동위원회 위원장을 맡으며 당과 노동 분야를 연결하는 역할을 해왔다. 이 최고위원은 전국의료산업노동조합연맹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노총 70년 역사 최초로 여성 산별연맹 위원장 출신이다. 또한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보건의료특별위원회 노동계 대표로 있으면서 정부에 노동과 관련한 조언을 하는 등 노동계에서 잔뼈가 굵은 인물로 평가된다. 당에서는 2012년 민주통합당 시절 청년대표 국회의원 선출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역할을 한 바 있다. 또한 2015년 전국노동위원회 부위원장과 부대변인 직을 역임했으며 인재영입위원회에서 활동했다.문재인 대표 시절 새정치민주연합 시절에도 부대변인을 맡은 바 있다. 이 최고위원은 노동몫으로 지명된 만
[투데이전남광주=최창호 취재본부장]북한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의 특별사절단이 북측 실무진과의 회담 결과를 발표했다. 오는 18일부터 평양에서 남북 정상이 2박3일간 회담을 개최하기로 전격 합의한 게 골자다. 정의용 청와대 안보실장은 “특사단이 방북을 통해 북측과 남북관계 발전, 한반도 비핵화 및 평화정착 문제를 폭넓게 협의했다”고 6일 밝혔다. 특사단은 실무 회담 직전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만나 문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하고 정상회담 개최 등 남북관계 제반 현안과 관련해 협의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 실장은 “특사단이 김영철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한 북측 고위인사들과 만나 남북 정상의 의지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 방안을 협의했다”고 밝혔다. 협의 내용을 보면 남과 북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2박 3일간 평양에서 남북정상회담을 개최하기 합의하고, 회담 준비를 위한 의전 경호 통신 보도에 관한 고위 실무협의를 다음주 초 판문점에서 한다. 정 실장은 “이번 3차 정상회담 때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판문점선언 이행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추진방향을 확인하기로 했다”며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정착과 공동번영을 위한 문제, 특히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9월 2일(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바른미래당을 이끌어나갈 당대표, 최고의원, 여성,청년위원장을 선출하기 위한 전당대회에 참석했습니다./ todaynews 발행인 이인규
4.27 판문점 선언의 국회 비준동의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러나 2000년 6.15 남북정상회담 등 처음 시작할 때는 북미간의 문제가 꼬여있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가 주도적으로 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 현재는 북미간의 한반도 비핵화 문제가 주의제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미국과 어떠한 경우에도 보조를 맞춰나가지 않으면 현실적으로 진전될 수 없습니다. 당시 초창기에는 유엔 제재나 미국 제재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유엔안보리 제재와 미국의 제재가 지배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의 핵문제 해결을 위해서 비교적 앞장서고 있기 때문에 제가 생각 할 때는 우리 정부가 한미 동맹 틀에서 미국과 보조를 함께 취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투데이전남광주=정길도 취재부장]송갑석(광주 서구)더불어민주당의원이 허위사실 유포 등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2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송 의원은 6·13 국회의원 재선거 당내 경선과정에서 경쟁자였던 박혜자 후보를 중앙당 여성전략공천의 수혜자라고 비판하고, 해당 내용을 유권자들에게 퍼뜨렸다는 혐의로 이날 조사를 받았다. 송 의원은피고소인 신분으로3시간 가량 조사를 받으며혐의를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추가 조사를 거쳐 검찰에 사건을 넘길 방침이다. Today news/정길도 취재부장
더불어민주당 양향자 전국여성위원장(51·사진)이 30일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으로 임명됐다. 삼성전자 상무 출신의 양 원장은 문재인 대통령의 당 대표 시절 영입돼 ‘문재인 키드’로 불렸다. 양 원장은 광주여상 졸업 후 삼성전자 연구보조원으로 입사해 삼성전자 첫 ‘고졸 출신 상무’가 됐다. 입사 20여년 뒤 성균관대에서 전자전기컴퓨터공학 석사 학위를 땄다. ‘여성’ ‘호남’ ‘고졸 출신 상무’ 등의 각종 상징성을 업고 2016년 문 대통령의 민주당 대표 시절 7번째 외부인사로 영입됐다. 같은 해 4·13 총선에서 광주 서구을 지역에 출마한 뒤 낙선했지만, 4개월 뒤 전당대회에서 ‘친문’ 세력의 지지세를 업고 여성 최고위원 및 여성위원장에 당선됐다. 당시 상대는 이날 교육부 장관으로 내정된 재선의 유은혜 의원이었다. 최고위원 시절 기자들과의 식사 자리에서 삼성전자 반도체 피해자 모임인 ‘반올림’을 “전문 시위꾼”으로 폄하 하는 발언을 해 사퇴 논란이 일기도 했다. 또한 양원장은 6·13 지방선거 때 광주시장 경선에 도전했지만 고배를 마신바 있다. Today news/최창호 취재본부장
[투데이전남광주=최창호 취재본부장]문재인 대통령은 30일 장관 5명과 차관급 인사 4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문 대통령은 ▲사회부총리겸 교육부 장관에 유은혜 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을, ▲국방부 장관에 정경두 현 합동참모본부 의장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 성윤모 현 특허청장을, ▲고용노동부 장관에 이재갑 전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을, ▲여성가족부 장관에 진선미 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을 각각 발탁했다. 문 대통령은 차관급으로 ▲방위사업청장에 왕정홍 현 감사원 사무총장, ▲문화재청장에 정재숙 현 중앙일보 문화전문기자,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에 양향자 현 더불어민주당 전국여성위원장, ▲국가정보원 기획조정실장에 이석수 전 청와대 특별감찰관을 각각 임명했다고 청와대 김의겸 대변인이 발표했다. 이번 개각은 문재인 취임 이후 단행한 첫 개각이다. 5명의 장관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하면 대통령이 임명하게 된다. 유은혜 교육부 장관 후보자는 제19대와 20대 국회의원으로,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과 간사로 수년간 활동하며 교육부의 조직과 업무 전반에 높은 이해도와 식견을 보유하고 있으며, 뛰어난 소통능력과 정무감각을 겸비하고 있다고 김의겸 대변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