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의회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서초구의회(의장 오세철)가 지난 9일 강진군을 방문했다. 이날 서초구의회 의원들은 강진군의회 시설 견학에 이어, 간담회 자리를 통해 양 의회의 상호 발전 방향과 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 했다. 강진군의회와 서초구의회는 지난 2021년 자매결연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의정 정보 교환 및 공동 현안사업에 대한 협력하는 등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오세철 서초구의회 의장은 “도시와 농촌의 격차를 극복하기 위해 상호 동반자적인 관계를 이어나가며 더욱 발전적으로 변모하는 의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김보미 강진군의회 의장은 “앞으로도 지역특산물 판매 등 서초구의회와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통해 양 지역이 상생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김태진(진보당) 서구의원 5분 자유발언 [today news] -어린이 수영강습 17개 프로그램 중 1개 불과 상무국민체육센터 수영장 온수 풀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해 이용자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김태진(진보당) 광주광역시 서구의원은 9일 제321회 임시회 개회 중 5분 자유발언을 통해 ▲ 수영장 온수 풀 수온 문제 개선▲수영장 어린이 강습 확대 ▲효율적인 수영강사 근무 편성 통한 편의를 높이도록 촉구했다. 김의원은 “수영장 온수 풀의 수온이 낮은 것은 1개 펌프로 2개 온수 풀과 1개 레인 풀을 가동하는 구조적 문제이다”라며 “현재 1개 펌프 상태에서는 온수 풀의 온도를 높여도 결국 수온이 레인 풀에 맞춰진다”라고 제기했다. 또한 “현재 어린이 강습은 17개 수영강습 프로그램 중에서 1개 프로그램 25명으로 시민들의 요구에 턱없이 부족하다”라며 지적했다. 그리고 “현재 3명의 공무직 수영강사 근무표를 효율적으로 편성하게 되면 별도의 인원 충원이나 예산 소요 없이 총 24개 프로그램으로 확대할 수 있다”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개장 이후 1년여 동안 빗발친 수영장 수온에 대해 ’사람마다 체감이 다르다’라며 회피해온 서구시설관리공단의 탁상
[MBC켑처] [MBC 켑처] 지난 2024. 2. 7.(수 ) 전라남도 감사관실에서 실시한 강진군 복무 감찰과 관련하여 , 강진군의회 의장에 대한 강압적 , 과잉 감사가 이루어진 것에 대해 , 전라남도 감사관실의 공식적인 해명과 사과를 요청했습니다 . 하지만 돌아온 것은 정당한 감사였다는 납득할 수 없는 변명이었습니다 . 2 월 7 일 오후 4 시경 , 강진군의회 의장 관용차 운전원이 택배 2 건을 수령하는 과정에서 전남도 감사관 두 명이 들이닥쳐 , 택배물품 , 차량 내부 물품 등을 전부 개봉하여 내용물을 확인하고 , 사진을 찍어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 감사관들은 관용차 전체를 수색하였으며 , 택배 이외의 물품은 의장 개인의 소유임을 명백히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 소유자의 동의를 구하지 않은 채 개봉하여 사진을 찍고 개인물품의 구매처까지 물어보았습니다 . 이들은 차량 수색 종료 후 , 운전원을 군청 감사실로 입실 조치하여 경위서 작성을 강요했습니다 . 2 만원 대의 선물은 김영란법 대상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 택배 중 2 만 원대의 한라봉은 받아서는 안 되는 물품이라고 근거 없는 주장을 하며 , ‘2 만 원대의 한라봉은 받아서는 안 되는 물품이나 이를
지난 1월 5일 발의된 강진군 김보미 의장에 대한 불신임 결의안이 15일 철회됨으로써 강진군 개원 이래 최초의 해프닝이 막을 내렸다. 서로가 책임을 인정하지 않는 상황에서 결의안을 발의한 이유가 진정 무엇인지 의견이 분분하다. 이와 관련하여 더불어민주당 최일곤 예비후보(목포시)는 “문제의 본질은 지역위원장의 줄세우기 구태라고 생각한다. 민주당의 뿌리라는 호남정치도 이렇게 썩은 부분이 있다. 이런 정치를 개혁하기 위해 제가 선거에 뛰어든 것이며, 더불어민주당은 철저히 조사하고 책임자를 문책해야 한다.”고 밝혔다. <끝> 성 명 서 『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 지역위원장의 책임을 묻는다.』 지난 1월 5일 강진군 의원 6인이 현 김보미 의장에 대한 불신임 결의안을 발의했다. 이 소식을 듣고 당혹스러움과 함께 분노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번 사태는 호남 민주당 선배 정치인들의 책임이 크다. 김 의장이 군의회 개원 이래 최초로 불신임을 받을 만큼 흠결이 컸다기보다 군의회 개원 이래 지역위원장에게 줄서지 않는 정치인이 처음이었기 때문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즉 이번 사태의 본질은 지역위원장의 줄 세우기에 응하지 않으면 짓밟는 보복이고 선거에 이기려고 지방의원들을
전라남도의회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지원 특별위원회(위원장 최무경ㆍ여수4)는 17일 여수시청 국동임시별관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국제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전라남도의회 차원의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국제행사는 세계 최초로 섬을 가진 나라들이 한데 모여 섬의 역사와 문화를 공유하고 보존과 개발의 조화를 통한 미래 섬 발전 청사진을 마련하는 행사이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김충남 전남도 섬해양정책과장, 김정오 여수시 섬자원개발과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섬박람회 추진상황과 향후 계획에 대해 설명을 듣고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최무경 위원장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통해 여수시가 명실상부한 국제적인 해양관광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성공적인 섬박람회 개최를 위해 ‘전라남도의회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지원 특위’ 가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전남도의회최무경 의원 (더불어민주당·여수4)
강진군의회는 7월 7~ 8일 이틀간 강진군청소년수련관에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제9대 강진군의원 8명을 대상으로 전문강사 3명을 초빙하여 ‘당선인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오리엔테이션은 3명의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특강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첫번째 강의는 양국진스피치인재교육원 대표 양국진 교수의 ‘감성스피치와 처세술’, 두 번째 강의는 전라남도교통연수원 김대희 원장의 ’의정활동 첫걸음, 의정활동의 진단과 처방‘, 마지막으로 한국산업기술원 자치법규연구소 김병도 교수의 ’제9대 의회 성공의 길‘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양국진 교수는 성공한 리더들의 스피치 방법을 분석하여 의원들이 의정활동에 적용가능한 팁을 원포인트로 짚어 주었다. 김대희 원장은 과거 순천시의회 4선 의원(의장) 경험을 토대로 의원들의 역할과 임무, 민원과 청탁의 명확한 구별법 등을 강의했다. 김병도 교수는 강진군의 발전을 위해 특례군 승격을 위해 노력할 것을 건의하면서, 지방자치법의 주요내용에 관해 강의했다. 강진군의회 김보미 의장은 “강진군의회가 추구하는 실력있는 선진의회로 나아가기 위해 소통과 화합속에서 서로 발전하는 의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today news]김옥수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의원이 지난 14일 사단법인 한국장애인 부모회 광주광역시 지회로부터 공로상을 수상했다. 김 의원은 의정활동 중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에 관심을 가지고 장애인 권익증진에 노력해 왔다. 또 서구 장애인복지시설 누리보듬 주간보호센터 내부갈등에 따른 시설 운영 정상화를 위해 수 차례 간담회를 추진하는 등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데 힘썼다. 그 결과 시설장 교체, 소재지 변경 승인 등으로 양측 대립된 의견을 조율하고 현재 센터가 정상적으로 운영하는데 공헌한 점을 인정 받았다. 김 의원은 “오늘 받은 이 상은 그 어떤 상보다 영광스럽고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우리 사회의 대표적 약자인 장애인을 위해 더욱 관심을 가지고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보미의원 의정대상 수상 [today news] 강진군의회 김보미 의원이 10월 29일 영등포아트홀에서 열린 TV서울 8주년 기념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TV서울은 매년 개국 기념식에서 광역·기초의원 의정대상, CEO대상, 문화예술대상, 사회봉사대상, 모범공무원상 등 각 분야에서 우수한 공로가 인정되는 인물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김보미 의원은 전남과 강진지역 최연소 의원이자 초선 의원으로 여성 청년의원인 김보미 의원은 다양한 채널을 통해 지역민들과 소통하고 군민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반영하여 군민의 목소리를 대변한 입법활 동으로 진정한 대의 민주주의 실현 조례 제 개정 대표발의 18건, 공동발의 50건 강진군 다산문화 진흥 기본조례안‘ 강진군 필수노동자보호 및 지원에 관한조례안등 군민생활과 밀접하고, 강진군의 지역적 특색과 코로나 등 현 사황을 반영한 조례18건 발의, 50건 공동 발의 등의 의정활동으로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달려왔다”며, “군민들과 계속적인 소통으로 군민 목소리가 정책이 되는 진정한 지방자치 구현을 위해 노력 하겠다”는 수상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