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우 바른미래당 동구청장 예비후보 [투데이광주전남=최창호 취재부장]바른미래당 김영우 광주동구청장 예비후보가 12일 광주동구 필문대로 227(2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살기좋은 동구,사람 살만한 동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개소식에는 박주선 국회부의장을 비롯해 권은희 국회의원, 유태명 전 동구청장, 그리고 최근 바른미래당에 입당한 양혜령 백화포럼 대표 등 많은 내외빈과, 지지자 300여명이 몰려 성황을 이루었다. 이날 개소식에서 김후보는 ‘이번 지방선거는 지역의 일꾼을 뽑는 선거입니다. 지역의 일을 동구 사람인 내가, 동네사람이 동네일을 하고 싶다‘ 고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동구 발전을 위해서 먹고 살 거리를 만들어 동구 경제발전에 앞장 서겠다면서 ▲‘무등산 케이블카를 설치,여기에서 얻어지는 수입을 어르신 복지기금으로 돌리겠다‘ ▲‘동구 전체를 와이파이 지역으로 만들어 케이블카를 타러오신 분들이 사진을 찍어 인쇄골목으로 보내서 편집하고 책을 만들어 갈수 있는 시스템으로 인쇄골목 활성화에 힘 쓰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개소식에 참여한 박주선 국회부의장은 ‘국회 일을 하면서 자랑할만한 것도 많지만본인이 직접 삼고초려 끝에 김영우 후보를 출마
▲ 임성환 나주시의원 예비후보 [투데이전남=최창호취재부장] 6.13 전국 동시 지방선거 나주시 의원 선거 나주시 나 선거구(다시, 문평, 금남, 성북, 송월)에 출마하는 무소속 임성환 예비후보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9일 수요일 오후 2시 선거 사무소 개소식이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무소속 손금주 나주·화순지역 국회의원, 김옥기 나주시 도의원 예비후보 및 무소속 시의원 예비후보들과 자생단체장 및 지지자 등 300여명이 대거 참여하였다. 이날 임성환 예비후보는 개소식 인사말을 통하여 나주시민 여러분의 선택을 받아 시의원으로 당선되어 시민 여러분이 보내주신 사랑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 지난 8년간 “발품”과“뚝심”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열심히 뛰었다며 기회를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사진]= 임성환 나주 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에 지지자 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임성환 예비후보는 지난 8년 간의 의정활동 경험은 소중한 자산이며 어느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비결이라며, 시민 여러분께 꼭 필요한 심부름꾼, 꼭 필요한 시의원이 될 것 이라며 4년 더, 나주 발전을 위해 일하고 싶다는 마음을 전했다. 마무리 발언으로“우리
김영우 동구청장 예비후보 [투데이광주전남=최창호 취재부장] 바른미래당 김영우 동구청장 후보는 8일 광주광역시청 브리 핑룸에서 무등산 케이블카를 설치해 동구의 경제와 관광을 활성화 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오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광주 동구청장 선거에 출마한 김영우 후보는 “동구에는 무등산이라는 천혜의 자연조건을 보유하고 있지만 이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무등산 케이블카를 설치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등산을 만들고, 열악한 동구 재정을 극복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날 <세계 속의 무등산으로 도약 위해 무등산 케이블카 설치 제안> 발표를 통해 “우리 동구는 무등산이 있어 생태체험 공간 조성 사업을 통해 관광객을 늘리고 있지만, 여전히 동구 경제를 견인해 나가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면서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함께 동구의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동구만의 랜드마크 건설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후보는 “이미 운행 중인 전국의 13개 관광용 케이블카는 모두 수익을 창출하고 있으며, 450억 원 규모의 국립공원 설악산 케이블카 시범사업 역시 2015년에 국립공원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했다”면서 “과거와 달리 설
김성환 민주평화당 광주 동구청장 예비후보가 7일 선거 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구청장 선거에 나섰다. 7일 오후 3시 광주 동구 학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박지원,장병원.김경진·천정배·최경환 민주평화당 의원과 김성환 예비후보의 지지자, 자원봉사자 등 2500여명이 참석했다. 김성환 후보는 “지난 2년간 터를 다지고 기둥을 만들어가는 과정속에서도 지방채를 갚아 사실상 빚 없는 동구, 청소업체선정을 공정하게 경쟁하도록 입찰시스템을 바꿔 깨끗한 행정을 만들어 갔다” 밝혔다 이어 디지털 조성일보 주관 웹어워드코리아에서 대상 수상을 한 “주민소통앱인 두드림을 통해 동구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투명하고 빠른 행정과 내남·선교지구, 학동등 재개발을 통해 동구민들의 터전을 새롭게 바꿔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후보는 “저는 동구를 광주에서 최고가는 자치구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동구의 중단 없는 발전을 위해서는 저의 재선이 필요한만큼 아낌없이 지원해달”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후 김 후보는 민주평화당을 상징하는 녹색 운동화를 신고 신발끈을 매는 퍼포먼스를 통해 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한편 김성환 예비후보는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 시절부터 국무조정실 규
림삼 / 칼럼니스트.작가 - 詩作NOTE - 5월은 ‘가정의 달’이다. 이미 모르는 사람이 없다. 어쩌다보니 가족이나 인간관계에 관련된 각종 기념일들이 많아서 그리 불리는 건지, 꽃 피고 새 우는 따스한 봄날이니만큼 가정에 관련한 기념일들을 선정하기 안성맞춤인 거라서, 뒤늦게 이 달에 기념일들을 몰아 넣으면서 그리 부르게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새삼 가정의 중요성을, 가족의 필요성을, 그리고 많은 인연들의 소중함을 돌아보게 하는 절기다. 아울러 그런 대인관계의 끈을 이으면서 살아가는 자신의 처세나 입장 정리를 어찌 해야 할까 하는 자각도 조금 더 심도있게 인식하게 되는 즈음이다. 그래서 고른 사랑시인데 제목은 참 쌩뚱맞다. 그렇다. 많은 생각과 상상만으로도 행복할 수 있고, 작은 선물이나 교류에도 마음 훈훈할 수 있는 계절인지라 거리에서 만나지는 모든 사람들의 인상조차 따스하게 느껴지고, 오가는 대화나 표정에도 이웃의 정이 흠씬 배어있음을 느끼게 된다. 목하 봄이다. 아니, 지난 주에 이미 ‘입하’를 지났으니 벌써 여름의 문턱에 접어들었음인가? 아무튼 아직도 봄의 축복을 누리지 못한 사람들 있다면 얼른, 이 봄 아주 가버리기 전에 높푸른 하늘에서,
지난 8일 용두동 수산센터 화재사건, 소방차 출동 후 진압에 20여분 소요 - 김 예비후보 “화재 안전위해 건국. 양산동 119안전센터 설치 시급” 김나윤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의원(북구 제6선거구, 건국·양산동) 예비후보가 건국. 양산동 119안전센터설치를 제안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8일 발생한 북구 용두동 한 수산센터 화재사건을 계기로 그동안 지역주민들이 건의해온 건국. 양산동 119안전센터 설치를 강력하게 요구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번에 발생한 수산센터 화재는 조기진압이 가능했으나 소방관들이 첨단과 문흥 119안전센터 등에서 출동하는 바람에 무려 20여분이 소요됐다”고 지적했다. 특히 김 예비후보는 “이번 화재진압을 위해 출동한 소방관들은 북부 소방서 관할 문흥, 동림, 일곡, 첨단 119안전센터 4곳에서 출동해야만 했다”며 “이들 소방지구대는 건국동 주민센터와 양산동 주민센터로부터 멀게는 7.29km, 6.46km, 3.99km에 이른다”고 현황을 밝혔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오랫동안 건국. 양산동 주민들이 119안전센터 개설을 건의했음에도 불구하고 내년도 관련 예산에서도 후순위에 밀려 있어 개설 시기를 특정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관련 당국과
여성장애인의 교육지원 수행기관인 사)내일을여는멋진여성 전라남도협회 (회장 위정자)는 2018년도 여성장애인 역량강화 교육으로 5개유형 (기초교육, 건강, 사회활동, 여가문화, 경제활동)중 8개분야(인견 천연염색과 홈패션, 볼링교실, 수제 천연제품만들기, 컴퓨터기초교육, 지역문화탐방, 숲체험·숲걷기, 여성일자리 창출을 위한 수납전문가과정, 게이트볼)를 계획하고 역량강화 교육프로그램을 추진 중에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흥군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지난 4월부터 오는 12월까지 9회에 걸쳐 숲체험·숲걷기를 각각 월 1회씩 시행함으로써 여성장애인의 건강증진과 더불어 자존감을 높이고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며 면역력을 높여 사회성 향상을 도모코자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장애인은 신체의 일부에 장애가 있거나 정신능력이 원활하지 못해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에서 어려움이 있는 사람들이다. 신체적이든, 후천적이든, 어떤 유형의 장애를 가졌든지 장애인들은 사회, 경제, 교육, 문화, 정치적인 영역에서 차별을 겪는다. 다소 차이는 있지만, 대인기피증을 갖게되거나 정신적이든 신체적이든 자존감이 낮으므로 소극적인 사람이 되는 것은 마찬가지다. 낮아진 자존감에 사회활동을 아예 포기하는
[투데이광주전남=최창호 취재부장] 더불어민주당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 예비후보는 3일 오전 어버이날 큰잔치가 열린 남구노인복지관을 찾아 어르신들께 인사하고 맞춤형 복지를 통해 어르신이 더 즐겁고 행복한 남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노년학 전문가인 Rowe와 Kahn(1998)이 주창한 성공적 노화모델을 예로 들며 질병과 장애에 대한 문제, 건강한 인지적‧신체적 기능 유지, 생산적 활동 보장을 통한 삶에 대한 적극적 참여를 보장하는 등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맞춤형 복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 예비후보 이를 위해 독거노인들을 위한 의료방문 서비스인 home help 서비스를 확대하고, 경로당 내에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현재 추진 중인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활동과 사회활동 위해 적극 확대해 나가고, 경로당이 단순한 쉼터 기능을 넘어 평생교육의 전진기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충할 방침이다. 특히 요즈음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독거노인에 대한 사회안전망을 촘촘히 하게 위해 취약계층 이웃추천제를 도입하고, 문화, 주거복지 바우처 사업도 점진적으로 늘려가겠다고 말
개헌촉구 1000만인 서명 국민운동 호남본부 상임대표 장만채는 5월5일(토) 13시, 옛 전남도청 분수대에서 개헌촉구 천만인 서명 운동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1부 “남북 지도자 평화회담 성공 축하” 행사와, 2부 “개헌으로 평화시대 실천하자”는 주제로 고재청 운영위원장의 경과보고에 이어서 양향자 민주당 최고위원의 축사와 장만채 호남본부 상임대표의 한반도 통일에 대비한 개헌에 대한 당위성은 물론, 토지공개념, 기본소득, 생명, 생태, 자유, 평등, 연대, 복지 등을 언급하며 헌법 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다음은 개헌촉구 선언문 “병권을 맡은 장수는 기로에서 방황하고, 수령들은 모두 산속으로 도망쳐버린다. 위급 존망의 날에 있어 감히 미천한 몸을 아끼겠는가.”전라의병 고경명의 의병정신을 가슴에 새기며 오늘 우리는 꺼져가는 개헌의 불씨를 다시 살리고자한다 모두가 숨죽여 지켜봤다. 마침내 분단의 선에 서 남북이 맞잡는 손은 새로운 대한민국의 시작을 알렸다. 외세에 의해 찢기고 분단된 한반도가 세계 평화와 세계 민주주의 성지가 되는 순간 이었다. 눈물 흘리지 않을 수 없었다 이 순간을 위해 우리는 얼마나 많은 피를 흘렸던가? 4.19혁명과 5.18민주화운동,
- 詩作NOTE - 온 나라가 아직도 흥분의 도가니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아니, 어쩌면 일부러 빠져나오고 싶지 않은 건 지도 모르겠다. 분단된 지 이토록 오래 되도록 아무도 이루지 못했던 역사의 단추를 마침내 이 시대에 이르러서 누르게 되었다는 벅찬 감격과 감동, 남북의 정상이 굳게 맞잡은 손으로 오고 가던 뜨거운 동포애와 단단한 결속력, 그리고 전 세계의 뜨거운 관심과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이슈의 중심지 한반도에서 우리는 격하게 오늘을 숨 쉬고 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모든 국민들이 하나 되어 함께 열광하는 건 아니다. 일부 성격을 달리하는 정당에서는 비교적 차가운 눈초리와 냉담한 가슴팍으로, 이룩한 공적을 잘게 썰어 분석하기에 바쁘고, 한 켠의 보수논객들은 껍데기 뿐인 성과라고 평가절하 하기도 한다. 이제까지 성사되었던 예전의 공동성명이나 협약들에 비해서 단 한 걸음도 진일보 되지 않은, 그야말로 허울 뿐인 말잔치에 불과했다고, 오히려 숨겨진 위기 의식을 찾아내 부추기고 있다. 게다가 색다른 이해 관계에 있는 인근 국가나 세계 각국의 평론도 일괄적이지는 않다. 한 술 더 떠서 이대로라면 자칫 북미정상회담이 개최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심도 있는 우
북한의 비핵화를 위한 UN제재가 전세계적으로 전개되는 마당에, 문재인 정부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남북한 대화를 시작하였다. 역사적인 세 번째 남북 정상회담이 열리는 지난 27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만나는 오전 9시 30분이 가까워지자, 서울역과 용산역, 서울시청, 고속버스터미널에 마련된 화면 앞으로 시민들이 속속 모여들었다. 일부 시민들은 이른 시간부터 청와대에서 판문점으로 출발한 문재인 대통령을 보며 응원을 보냈다. 시간이 흐르자 인파가 몰리며 자리를 찾지 못한 시민들은 바닥에 앉아 화면을 응시하기도 했다. 두 손을 모으며 기도를 하는 시민들도 눈에 띄었고, 문 대통령과 김 국무위원장의 역사적인 첫 만남이 성사되는 순간 여기저기서 박수와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영국 BBC방송과 미국 뉴욕타임즈(NYT),워싱턴포스트(WP),일본 NHK 등 외신들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 간의 역사적 남북정상회담을 일제히 톱 뉴스로 보도했다. 외신들은 남북한 정상이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정책을 위한 역사적인 회담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BBC는 김 위원장이 문 대통령의 손을 잡고 남쪽 영토로 넘어오는 장면을 담은 사진을 생중계 화면에 걸었고,
전라남도 강진의료원(원장 이숭)은 5월2일 의료원장 취임 2주년을 맞아 전라남도 문동식보건복지국장, 강진군의회김상윤의장, 안병옥강진부군수, 강진군기관단체장, 기초단체의원, 완도군을 비롯한 진료권 보건소장 등 40여명을 초청해 지난 2017년을 회고하며 건강한 경영을 위한 폭넓은 의견을 수렴했다.이숭원장은 간담회에서 지난 1년의 성과와 반성 그리고 사업의 경과를 설명하고, 환자 중심 의료원의 발전적 의견을 청취하였다.이 날 간담회에서 2017년 간담회의 결과에 따라 전문 의료진을 보강하고, 각 기관과 진료협약체결, 지역축제사 의료봉사 등 언론매체를 통한 홍보를 강화 하였고, 2018년은 정부의 “치매국가책임제 정책”에 따라 정신건강의학과 개설, 출산과 산후 돌봄을 위한 전라남도 지정 공공산후조리원 2호점 설치 운영 등 사회안전망 구축과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거점공공병원으로서 정체성확립과 역할 강화로 환자가 중심이 되는 의료원, 지역민들에게 신뢰받는 의료원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히고 간담회 참석하여 의료원 발전을 후원하는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모든 지역민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today 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