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윤 광주광역시의원 예비후보(건국,양산) 는 “선거때 마다 바뀌는 복지정책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지역 내 로컬푸드센터를 건립해 양질의 친환경 어린이 급식 제공,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하는 문화공간을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편히 쉬고 놀면서 미래를 꿈꿀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하고 지역 내에서 생산되고 검증받은 친환경 농산물을 어린이 급식 재료로 사용될 수 있도록 광주시와 북구가 협력해 지역 농가와 학부모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보육 환경을 조성할 것” 이라고 덧붙였다. 법률전문가로써의 능력을 살려 공정하고 정의로운 조례를 제정하여, 시민들의 행복한 삶이 될수있도록 문재인 정부의 목표에 맞추어 최선을 다하겠다고포부를 밝힌 김나윤 후보는 오늘도 많은 시민들을 만나며 지역민들의 고충을 경청하고 있다. today news / 최창호 취재부장
[오인성 전남도교육감 예비후보] 오인성 전남도교육감 예비후보는 1일 “더불어 살아가는 올바른 인성교육으로 학교폭력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학교폭력 제로화를 향한 학교폭력 제로화 컨설팅단을 설치하겠다”고 공약했다. 오 예비후보는 “해마다 늘어나는 학교폭력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서로 소통하고 배려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는 인성교육이다”고 강조했다. 오인성 예비후보는 '학교폭력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인성교육 기반 학교폭력 예방교육 강화 ▲언어문화개선 및 언어폭력 예방교육 ▲유치원, 초·중·고교 맞춤형 예방교육 강화 ▲사이버폭력 예방 위한 정보윤리교육 활성화 및 치유지원 ▲교원 학교폭력 예방교육 역량 강화 등의 사업을 제시했다. 오인성 예비후보는 “학교폭력을 근본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공감, 의사소통, 감정조절, 자기존중감, 학교폭력 인식·대처, 갈등해결 역량 향상에 적합한 프로그램을 도입해 학생·학부모·지역사회가 함께 풀어가겠다”고 말했다. 실질적으로 2016학년도 전남지역 일선학교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심의건수는 1256건에 피해학생은 1818명, 가해학생은
사진=이정철 광주시 북구 예비후보 ‘찾아가는 민생현장프로젝트’일환 일주일 동안 지역상가 집중 방문 이정철 북구의원 예비후보 [투데이광주전남=최창호 취재부장] 광주 북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정철 구의원 예비후보(북구 바선거구, 건국동·양산동·신용동)는 ‘찾아가는 민생현장프로젝트’ 두 번째 순서로 일주일 동안 상가방문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정철 예비후보는 지난 28일 신용동 상가방문한 자리에서 “상가들이 텅텅 비고 상인들이 장사가 안 돼 너나없이 울상을 짓고 있는 모습이 너무 안타깝다”면서 “뾰족한 대책을 수립하지 못해 사면초가에 빠진 지역상인들 앞에 선거용 명함을 건네는 것 자체가 민망할 정도였다”며 한숨을 토해내며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벤처기업을 창업해 부도를 맞은 경험이 있어서 신용동 일대 상인들의 고통에 대해 누구보다 동병상련의 마음이 크다”고 전제한 뒤, “새로운 지방의회에 진출하게 된다면 신용동과 같은 처지에 놓인 우리 지역 골목상권 문제 해결에 누구보다 발 벗고 나서겠다”고 역설했다. 사진=이정철 광주시 북구 예비후보가 신용동 상가 주민들을 만나 고충을 듣고있다. 이에 건국동 주민자치위원회 배선태 위원은 “신용동 상가들은 몇 군
<사진=최창호 취재부장>김나윤 광주광역시 시의원 김나윤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의원(북구6선거구 건국,양산동)후보가 29일 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날 오후 3시 광주북구 임방울대로1063, 세도빌딩 4층 사무실에서 열린 개소식에서 이형석 더불어 민주당 광주시당위원장, 송갑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서구갑 후보, 김병래 광주남구 구청장 예비후보, 이정희 포럼광주 대표, 송오식 전 전남대 법학전문대학원장, 문미숙 포럼광주 대표,한국종합문화예술단이영 회장,나눔공동체 박은영 회장,그리고 북구 양산동 건국동 300여명의 많은 주민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김나윤 후보는 이날 “변호인의 조력과 법률서비스는 빈부격자,사회적 지위와 관계없이 모든 국민이 평등하게 보장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면서 법률전문가로서의 능력을 살려 지역현실에 맞는 공정하고 정의로운 조례를 제정하고, 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어 행복한 삶이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나윤 후보는 포럼광주 대변인으로 활동할때, 오늘 참석하신 많은 분들과 문재인 정부의 탄생을 위하여 많은 활동을 하였으며, 문재인 대통령의 ‘국민의 삶을 바꾸고 책임지는 민주정부’를 같이 하고자 이
임우진 서구청장 [투데이광주전남=최창호 취재부장]대한민국 신지식인협회 광주서구지역위원회(이하 서구지역위) 김영준 위원장 등 관계자 50명은 임우진 광주 서구청장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27일 밝혔다.서구지역위는 이날 성명을 내고 "광주 서구민의 행복을 실현하고 좋은 서구의 변화를 확실 히 만들어 낼 신지식인 임우진 광주 서구청장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광주서구지역위원회는 이날 성명을 내고 “광주서구에 꼭 필요한 대한민국 신지식인 임우진 광주 서구청장 출마자를 지지한다”며 “광주 서구민의 행복을 실현하고 좋은 서구의 변화를 확실히 만들어 낼 신지식인 임우진 광주 서구청장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자치분권, 지역균형발전 시대가 펼쳐지고 있는 시기에 어떤 지도자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지역이 운명이 달라진다”면서 “미래에 대한 명쾌한 비전과 자치분권에 대한 확실한 철학, 비전을 실천해 낼 정치역량과 풍부한 행정경험을 두루 갖춘 후보가 지역민의 선택을 받아야 하는 이유다”며 이러한 부분평가에서 2016년도 (사)대한민국신지식인협회로부터 대상을 수상한 임우진 구청장을 적극 지지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한민국 신지식인이란 지식을 활용해
민주평화당 이성일 서구청장 후보 [투데이광주전남=최창호 취재부장]민주평화당 광주 서구청장 후보가 4월 21일 개소식을 연 후 실현 가능한 정책으로 서구민의 심판을 받겠다며 정책 공약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 이성일 후보는 “특정 정당의 공천이 곧 당선이라며 상대 비방으로 구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정책 실종의 선거 양상이 심히 걱정된다.”라고 하면서 “서구를 발로 뛰면서 주민과 만나 실현 가능한 정책으로 선택을 받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 후보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주민행복지표제‘를 도입하여 서구청 추진 사업에 대한 주민 생활 영향평가 및 조정으로 주민 밀착형 실질행정을 구현하여 구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발표하였다. ’주민 행복지표제‘는 주민의 소득, 소비, 자산, 고용, 임금, 사회복지, 주거, 건강, 교육, 문화 및 여가, 가족공동체, 시민참여, 안전, 환경, 주관적 웰빙 등 구민의 삶 전반에 걸쳐 평가하는 척도를 개발하고 이를 구정에 반영하겠다는 정책이다. 이 후보는 특히 “구청장은 정치인이라기보다 구정 살림을 책임지는, 집안으로 치면 며느리와 같은 존재”라고 강조하면서 “구민의 세금으로 조성된 예산을 알뜰하고 적재적소에 쓰고 배
강진군수 선거에 민주평화당 단독후보로 출마한 곽영체 예비후보가 오는 5월 4일 오전 10시 30분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곽영체 예비후보는 개소식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풍부한 행정경험과 탁월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강진군에 새로운 개혁과 변화를 예고했고 ‘민선군수에 맞는 군수실 운영’ ‘무보수 군수’, ‘후원회 非운용’, ‘업무 추진비 공개’, ‘손해 보는 축제 축소’, “5땀2휴 정책” 등의 내용으로 포괄적 공약사항을 발표했다. 이번 개소식에서 곽 예비후보는 강진군의 안정적인 예산확보와 소득창출, 공무원 기강확립, 행정조직 개편을 위해서는 청렴하고 결단력 있는 자의 안목 있는 리더쉽이 필요할 때이며 자신이 적임자임을 강조하며 다시 한 번 군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개소식에는 지역 국회의원인 황주홍의원이 참석하여 축사와 함께 군민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의원 예비후보 김미란 광주광역시의원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임미란 예비후보(남구3선거구: 봉선2·효덕·송암· 대촌동)가 25일 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표밭갈이에 나섰다. 이날 오후 3시 광주 남구 진월동 서문대로 686, 교육타워 1층 사무실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김병내·임형진 남구청장예비후보, 성현출 전 남구문화원장, 김용집(남구 1선거구)·김점기(남구 2선거구) 시의원예비후보가 참석했다. 또 서임석·김광수(남구 가선거구), 박희율(남구 나선구거), 조기주·황경아(남구 다선거구) 등 구의원 예비후보, 최미정·정석재 남구의원 비례대표 출마준비자, 박상길 전 남구의원을 비롯해 각 분야의 사회단체 대표 등 300여명의 지지자들이 동참해 승리를 기원했다. 정석윤 목사(남구기독교교단협의회대표회장)는 축사에서 “광주는 지금 사회복지, 문화·관광 등 많은 분야에서 혁신이 필요한 시기인데 변화시킬 수 있는 적임자가 바로 임 예비후보”라며 “도시디자인 전문가인 만큼,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행복한 도시로 디자인 해줄 것”을 주문했다. 임미란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행사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린다”고 말한뒤 “ ‘사람과 자연이
[투데이광주전남=최창호 취재부장]김병내 광주시 남구정창 예비후보는“지난달 대북특별사절단의‘제3차 남북정상회담’개최 발표 이후 걱정 반 기대 반의 심정으로 이날을 학수고대 해왔다”면서“이번 정상회담은 2000년 6월 김대중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첫 남북정상회담과 2007년 10월 노무현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 간의 두 번째 남북정상회담의 성과를 넘어 통일로 향하는 구체적인 이정표가 세워지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특히 3차 남북정상회담 준비과정에서 회담장소가 판문점으로 조속히 합의된 점, 최초로 남북간 정상 핫라인이 설치되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남북 간 종전 논의 축복’발언과 중국 정부의 환영 의사 등 미‧중이 모두 한반도의‘종전 선언’을 적극 지지하면서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 같은 기대감의 근거로 문재인 대통령께서 이번 남북정상회담을 북미정상회담으로 가는 징검다리로 인식하고 한반도 비핵화와 종전협정, 더 나아가 평화협정 체결이라는‘한반도 평화 정착’의 해결 지점을 북미정상회담에 맞췄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지구촌 유일한 분단국가인 한반도에 내일 전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될 것”이라는 김
림삼 /칼럼니시트.시인 - 詩作NOTE - 애매모호한 내용의 시다. 사전 설명이 없다면 도대체 언제 어디서 왜 이런 시를 적었는지 아리송할 게다. 그리고 읽는 이마다 각자의 관점에서 판단하고, 비평하고, 결론지을 게다. 혹자는 안타까워 혀를 끌끌 찰 테고, 다른 이들은 돌 하나 슬금 던질 지도 모른다. 제목은 단순하여 그럴싸 한데 웬지 줄거리가 걸죽하니 스산타. 인간사 요지경임은 분명한 진실이고, 이런 저런 일들로 굴비 엮듯이 꽁꽁 엮어져 냄새 풍기는 게 인생인 것을 진즉에 모르지는 않았지만, 과거 어느 한 시절 분명히 필자의 아픔이 지독히도 더했던, 냄새나던 시절의 이야기다. 맞다. 정신병동이라는 게 만만한 곳이 아니다. 원한다고 들어갈 수도 없거니와 마음대로 나올 수도 없는 심처가 그곳이다. 여러 사람들의 의견과 판단이 합치되어져야만 겨우 문 빼꼼 열어주는 지옥이 바로 정신병동이다. 한동안 필자는 본의 아니게 거기서 살았다. 사는 게 사는 것이 아니라, 흡사 이미 죽어진 이들처럼, 벌레마냥 꿈틀대며 숨만 쉬면서 세월을 죽였었다. 수년 동안 이어진 하루 하루의 날들을 피와 눈물로 주저리 엮어 쌓으며, 게서 그리 살았었다. 이러저러한 사연들 다 녹여버린 후
최창호 취재부장 더불어민주당은 6.13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광주 서구갑 재보궐 선거 후보를 송갑석 광주학교 이사장과 박혜자 전 의원 간 경선을 거쳐 확정하기로 25일 결정했다. 경선은 27~28일 이틀간 권리당원만 100% 참여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당초 민주당은 광주 서구갑 지역에 추미애 대표가 여성인 박혜자 전 의원에 대한 전략공천을 추진하면서, 송갑석 이사장이 상경투쟁을 벌이고, 지지자들이 촛불집회를 벌이는 등 내홍이 불거졌던 곳이다. 그런데 이번엔 또 경선방식이 문제다. 일반적인 민주당 국회의원 경선은 통상 권리당원 50%, 일반 유권자 50% 방식으로 진행된다. 그런데 광주 서구갑은 권리당원 100%경선을 채택했다. 누구를 위한 경선 룰 인가? 이 같은 민주당 지도부의 결정에 대해 ‘경선룰이 일관성 없이 적용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누구를 위한 경선룰이 아니냐는 의심의 눈초리를 거둘수 없다‘는게 시민들의 여론이다. 지역민들의 민심과 정서를 고려하지 않은채 경선, 전략공천을 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지역 정치권에서는 영암·무안·신안의 경우 ‘문재인 정부 청와대 행정관’ 직함을 쓰는 후보에게 유리한 방식을, 그리고 광주 서구갑은 지역위원장
예비 경선이 있는 다음날 강진군수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써의 첫 공식 일정을 5.18국립묘역에서 시작하였다. 사진설명) 이승옥 강진군수 예비후보와 김영록 전남도지사 예비후보 today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