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구청장 예비후보 오형근 원장 6‧13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기초단체장, 광역‧기초의원 선거 예비후보자 접수가 2일부터 시작하면서 정치권이 선거체제 전환에 열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사)전국지역신문협회원 언론사는 관련 취재팀을 구성하는 등 선거보도체제에 돌입했으며 예비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시. 도민 유권자들에게 알 권리충족과 후보자들의 면면을 자세히 보도 함으로 서 유권자들의 올바른 선택의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릴레이 인터뷰를 실시 합니다. [편집자주] - 지난 출마경험을 통해 6-13선거에 임하는 소감은 지금 지역 정가는 몹시 어수선합니다. 민주당과 미래당, 민평당으로 사분오열돼 지역민의 열망과는 반대의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2016년 겨울 차가운 겨울바람에도 시민의 힘으로 콘크리트 민주주의의 새로운 가능성을 깨운 위대한 힘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 어느때보다 지역분권과 정의로운 나라에 대한 열망이 강한 나라가 되어있는 것입니다. 공학도에서 의학도로의 전과는 물론 의료인으로 살아오면서도 보편적 인간애에 기반한 생활 철학을 구현해 보고자 문화예술계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인사를 교류하고 인재육성과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 에술인 후원활동. 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강진·완도사무소장 장주성, 이하 “농원”)은 2.1.~4.20.까지 농업경영체 신규·변경등록과 쌀밭(논이모작 포함)조건불리직불금 신청을 하나로 통합한 2018년도 통합신청서를 강진·완도군의 읍면과 농관원이 공동접수센터에서 접수한다고 밝혔다. 농업인(법인)은 그동안 각종 직불제는 지자체에, 경영체등록(변경)은 농관원을 방문해서 신청하는 불편이 있었으나, 2015년부터 직불제 신청서와 농업경영체 등록정보 변경을 통합하여 한번 신청으로 여러 번 방문해야하는 불편을 해소하였다. 접수방식은 2.1.~3.30.까지 읍면에 공동접수센터를 설치하고 농업인(법인)이 집중접수 기간을 활용하여 접수하면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하였다. 집중접수 기간 이외에 통합신청을 하고자 하는경우는 2.1.~4.20. 기간 중 농지소재지 읍면 사무소 또는 경영주 주소지 농관원을 방문하면 언제든지 신청할 수 있다. 이와는 별도로 농관원에서는 인터넷을 통해 농업경영체등록 신청 및 등록증명서(확인서) 발급이 가능한 온라인 ‘경영체등록민원처리시스템’을 구축·운영 중이며, 농업인(법인)의 많은 활용을 부탁하였다. 농업경영체 등록제도는 개별 농업인(법인)의 농지시설·농작
최근 1980.5.18. 민주화운동 당시 계엄 신군부의 야만적이고 반인륜적 범죄행위인 광주시민을 향한 헬기 기총사격, 전투기 폭탄장착, 심지어 당시 육·해·공군의 합동작전까지도 다 사실로 밝혀짐으로써 온 국민을 경악케 하고 있다. 마침내 불의한 계엄신군부의 만행이 명확히 드러나고 있음에 비추어 5·18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제정의 당위성과 왜곡된 역사의 올바른 자리매김은 더욱 절실한 과제가 되고 있다. 이에 5·18민주화운동을 UN/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성사시킨 (사) 5·18UN/유네스코등재 및 기념사업위원회(이사장 : 김영진 전, 농림부장관)는 다음과 같이 신속한 5·18특별법제정을 촉구하는 5월 각 단체 대표진의 국회정론과 특별기자회견과 정세균 국회의장, 이낙연 국무총리, 여·야 4당대표방문을 계획하고 2월14일(수) 오후 2시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후 국회, 정부, 정당대표들을 순회방문 실시하게 된다 참석단체는 다음과 같다. (사)5·18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 및 기념사업위 : 이사장 김영진 (사)광주5·18민주화운동 유족회 : 회장 정춘식 (사)광주5·18민주화운동 부상자회 : 회장 김후식 (사)광주5·18민주화운동 구속부상자회
전남 서․ 남부 유일의 공공기관인 강진의료원(원장 이숭)은 다가오는 설을 앞두고 7일 강진군 장애인복지회관을 방문, 사회복지시설에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이숭 원장은 장애인복지관을 비롯한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쌀 나눔 행사를 실시하고 관계자들에게 강진의료원 홍보 및 의료원 발전 방안도 수렴하였다. 이숭 강진의료원장은 “명절 때가 되면 복지시설 생활인들은 더욱 소외 감을 느낀다”며 따뜻한 정을 나누며 이웃과 함께하는 온정이 넘치는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헀다. 한편 강진의료원은 설 명절 연휴기간 중 응급환자 발생․ 대비 24시간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응급실 외에도 매일 내과 ․ 외과 전문의사를 당직 대기 근무하는 시스템으로 진료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진료과별 온콜(ON-Call)제를 실시 응급상황에 즉시 대처 할 수있도록 근무체계를 강화하여 의료공백을 최소화 하는데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today news
(KOR/ENG) 2018평창 홍보 영상/ Promotional Video (new ver.)
칼럼니스트 / 림삼 - 詩作note - 은반 위에서 기적의 신화를 이룩한 소녀 영웅을 찬미하는 시다. 고민할 필요도 없이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는 바, 바로 ‘김연아’ 예찬시다. 2014년 2월 ‘소치 동계올림픽’ 출전을 앞둔 김선수를 응원하는 의미에서 지었던 헌정시인데, 지금 다시 보면서 4년 전의 감동이 그대로 이어지는 느낌에 새삼 가슴 뿌듯해진다. 이제 내일이면 바야흐로 기대하던 ‘평창 동계올림픽’의 웅장한 막이 오른다. 세계의 여러 나라에서 찾아온 수많은 선수들이 각자의 조국의 명예와 개인의 영광을 위해서, 그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마음껏 펼치며 한껏 날아오를 태세다. 이제 이번 올림픽에서는 어느 선수가 영광의 승리자가 되고, 영웅으로 추앙받게 될 지 자못 궁금하다. 지축을 흔드는 함성과 축하의 박수소리가 벌써 온 누리를 뒤흔드는 것 같다. 물론 순위를 매겨야 하는 경기인지라 승자가 있고 패자가 구분되겠지만, 이미 이 자리에 모여서 함께 기상을 떨친다는 것만으로도 하나같이 진정한 승리자요 영광의 주인공이라 불려도 손색이 없을 것이다. 지금부터 우리나라는 한동안 세계의 중심이 되어 시간과 공간을 조정하는, 지구촌의 진정한 핵심이며 심장이 될 것이다.
이승옥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농산물유통특별위원장이 29일 6.13지방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전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35년간의 공직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더불어 행복한 강진’을 만드는데 남은 여정을 다 바치겠다"면서 “임기 내 강진산업단지에 20여개의 특화된 공장을 유치해 청장년층이 몰려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일자리 창출을 군정의 최우선정책으로 삼겠다”며 “영랑생가에서 금서당 사의재를 잇는 구간을 강진의 몽마르트언덕으로 조성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위원장은 “촛불의 정신으로 새 정부가 들어 선 만큼 강진도 새 정치에 맞는 새 인물이 필요하다”며 “시대정신에 걸맞게 정직과 공정·소통으로 군민 주인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전남 강진군에서 공직을 시작해 전남도 행정자치국장, 문화관광국장, 여수부시장을 지냈다. 올 들어 민주당 전남도당 농산물유통특별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달 민주당 민주연구원과 참좋은 지방정부위원회가 주최한 좋은정책모범사례 및 아이디어공모전에서 ‘좋은 지방자치상’을 수상했다. [강진군수 출마회견문] 더불어 행복한 강진, 군민이 주인인 시대를 열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강진
[광주에 대규모 투자…빛그린산단에 공장 건립] 100년 전 ‘녹색 수술복’을 탄생시킨 글로벌 의료기업 ‘메드라인(Medline)’이 광주에 대규모 투자를 결정, 전문인력 및 청년일자리 350개가 생길 전망이다. 3일 광주시에 따르면 메드라인은 빛그린산업단지에 의료용품 멸균 및 패키징 공정을 처리할 공장을 건립해 올해 말부터 본격 가동한다. 메드라인은 일자리 350개를 새로 만들 예정이며, 이곳에서 공정을 마친 의료 용품들은 국내외 병원 등에 공급된다. 미국 일리노이주에 본사를 두고 있는 메드라인은 연매출 92억달러(한화 10조원 규모)에 이르는 경쟁력을 갖고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세계 90개국에서 비즈니스를 실행 중이며, 고용 직원이 1만5000명에 달한다. ‘ 또 2017년 포브사 선정 미국 비상장기업 3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메드라인의 광주행은 의사 출신인 윤장현 시장의 시정철학이 기업의 경영비전과 맞닿아 있다는 판단에서 비롯됐다. 메드라인 한국법인 관계자는 “한국 공장 설립을 위해 후보지로 여러 곳을 검토하고 최종 결정을 앞둔 상황에서 ‘광주’가 새로운 변수가 됐다”며 “인간
설 맞이 전라남도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서울) 이재영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이 2일 오후 서울시 양천구 목동아파트단지에서 열린 설 맞이 전라남도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에서 22개 시ㆍ군 판매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열리는 직거래장터에서는 전남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수특산물을 10~20% 할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시인 / 수필가 박 은 영 - 광주광역시시인협회.진흥위원 - 문체부관광두레이사 - YMCA교육위원.시와낭송강사 - 여성단체.그린회 회장 - 교육부 기간제 강사 - 미래교육과학부 제2외국어 심의위원 - 투데이전남 편집위원장 - 시인 . 수필가
여수교육지원청, 청백리 선현들의 청렴 실천 사례 연수 큰 호응 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교육장 김연식)은 2월 1일(목) 여수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18년 공직자 청렴 및 청탁금지법 교육’을 실시했다.이 날 교육은 금곡서당 훈장 서상일 특별강사를 초청하여‘역사 인물로 보는 청렴과 직장인의 자세’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서상일 강사는 청백리 선현들의 사례를 흥미롭게 풀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조선후기 대표적인 청백리였던 다산 정약용이 강진에 유배되었을 때 머물던 ‘사의재(四宜齋)’의 핵심 내용인 ‘생각은 담백하게, 외모는 장엄하게, 말은 적게, 움직임은 무겁게 하라’를 청렴한 공직자가 갖추어야 할 최고의 덕목으로 꼽으며, 청렴한 공직자상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김연식 교육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 덕목이자 우리 모두가 지켜야 할 최고의 가치이다. 선현들의 가르침에 따라 신뢰받는 청렴한 공직자가 될 수 있도록 공직자 스스로 솔선수범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여수교육지원청은 2018년에도 청렴도 향상 및 청렴문화 실현을 위해 청렴교육 의무 이수제, 청렴체험행사 등 다양한 청렴 윤리경영 업무를 적극
오늘 오후 2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민주평화당 광주광역시당 창당대회가 열렸습니다. 최경환 의원을 비롯해 천정배, 장병완,김경진 의원 및 시구의원들, 지역 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광주광역시당의 위원장으로는 최경환 의원이 선출되었습니다. 최경환 의원은 시당위원장으로서 지역균형발전과 지방분권 실현에 앞장서며 광주와 호남을 가장 잘 대변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today news / 정 원 본부장
강진소방서장 박상래 입춘(立春)이 다가오는 것을 시샘하는 듯, 대한(大寒)이 지나더니 전국을 꽁꽁 얼어붓게 하는 강추위가 한반도 전역을 휩쓸고 있다. 얼굴을 내밀고 걷기가 힘들 정도이며, 태평양을 건너 미국에서는 바닷속 거북이가 기절하는 사례도 발견되고 있다. 정말 살인적인 추위가 아닐수 없다. 겨울철은 계절적 특성으로 인해 전기장판과 난로 등 전기를 이용한 난방기구 사용 횟수가 급증하는 시기이다. 가정과 직장뿐만 아니라 청정지역을 표방하는 전남의 축산농가에서도 예외는 아니다. 전남 전역에 분포된 축산농가는 2,600여개로 파악되고 있다. 그중 우사(牛舍)가 1,600여개로 단연 1위를 차지하고 있고 돈사(豚舍), 계사(鷄舍)가 그 뒤를 잇고 있다. 최근 5년간 축사에서 발생한 화재건수는 235건으로 피해액은 180억원에 달하며, 모돈(母豚)을 기준으로 28,400마리가 피해를 입은 수치다. 원인별로는 전기적 원인이 50%에 육박하며 부주의가 그 다음으로 꼽힌다. 올해에는 보다 강력한 한파로 난방등(煖房燈)의 사용으로 인한 전기적 요인의 화재가 돈사에서 연일 4건이 발생해 24억 2천5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10,800여마리의 돼지가 소사하거나
전국 시도군구에서 발행되고 있는 320여 지역신문사가 회원사로 가입되어 있는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는 23일 오전 11시 서울 중앙회 회의실에서 김용숙 중앙회장을 비롯해 18명의 임원 및 시.도협의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무술년 새해 신년 인사회를 겸한 제1차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윤여천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 김용숙 중앙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강추위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국에서 참석해 주신 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우리 모두 화합과 단결을 통해 올 한 해에도 회원사의 권익보호와 협회 발전을 위해최선을 다하자"고 전했다. 김 회장은또 "요즘 언론단체를 빙자한 실체도 없는많은 단체들이 각종 시상을 남발하며 금품을 요구하고 있다는 제보가 들어 오고 있는데, 언론의 위상을 실추 시키는 사이비성 단체의 근절을 위해 협회차원에서 수사 의뢰 등 적극 조치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금년도 사업 보고에 이어 올 상반기 중 문재인 대통령과 이낙연 국무총리, 정세균 국회의장 등을 차례로 방문해 지방자치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지역신문에 대한발전방향 등에 대해 건의하기로 했다. 이어 현재 지방분권개헌전국회의에서 추진하고있는활동에 대해 적